대한민국 보수언론의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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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권단일후보 118.***.235.138 2303

    글의출처

     

    ◎ 미디어비평 : [한 경제학 교수의 미디어비평]

    – 인제대 김창룡 교수

    “서울대 경제학부 이준구 교수.. 박원순 변호사가 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 만큼 철저한 검증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데는 한 점 이의가 없습니다. 그러나 요즘 보수언론이 만들어내는 관련 기사를 보면 조금 치사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박 변호사가 집 주인에게 공갈을 쳐서 그 아파트를 공짜로 빌렸다거나 위장전입을 했다면 문제가 되어야 하지만, 자기 돈 내고 떳떳이 임대해 산다면 아파트가 크건 작건 하등 문제가 될 게 없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공직자가 청렴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말이지만, 큰 평수의 아파트에 살아서는 안 된다는 말을 할 수 있겠느냐”며 “시민운동가라면 당연히 반지하 셋방에 살아야 한다는 주장 역시 논리적 근거를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는데요. 이 교수는 “재벌을 비판하면서 재벌에게서 후원금을 받았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우스꽝스러운 주장”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재벌에게 후원금 받아 자기 주머니로 챙겼다거나 공갈을 쳐서 재벌에게 후원금을 받아냈다면 문제가 된다. 그러나 재벌이 자발적으로 낸 후원금을 사회에 이익이 되는 사업에 썼다면 하등 문제될 것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없는 사람들이 한 푼 두 푼 낸 돈 만으로 사회사업을 해야 한다면 재벌들이 내는 후원금은 대체 누가 받아야 하는 것이냐”고 반문했습니다. 또 박 변호사 자녀의 해외유학을 언급한 기사에 대해서도 “실소를 금치 못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이중국적을 이용해 군대를 면제받은 다음 유학을 갔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그런 일 하나 없이 정정당당하게 유학을 간 사람에게 무슨 근거로 시비를 걸 수 있느냐”고 했는데요…“

    “상당히 설득력이 있는 주장입니다. 공정보도를 해야 하는 언론사가 특정 후보, 특정당에 편향된 보도를 하는데 대해 미디어 소비자가 불만을 제기한 것인데요. 보수 언론이 비판하는 내용을 보면, 논리성이 부족해서 억지주장이 되고 있고,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없는 내용을 꼬투리잡기식 일방 주장으로 기사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겁니다. 어설픈 보도가 미디어 비평 전문가가 아닌 일반 미디어 소비자의 눈에도 드러난 셈입니다”

    “선거를 앞두고 ‘선거기사심의위원회, 선거방송심의위원회’라는 것이 발족되고 심의를 한다고 하지만, 심의위원들이 정당의 추천으로 들어오는 수가 다수여서 일부 심의위원들의 전문성과 정치적 편향성도 논란이 될 정도라서… 합의를 도출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제도는 있지만 현실적 제어 효과는 미미하다는 평가인데요“

    “미디어 소비자들이 직접 나서야 합니다. 인터넷을 통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편향된 기사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비판의 글을 올리고, 문제삼아야….누가 대신해주기를 기다리기보다는 시민 각자가 댓글로 비판…..이를 위해 미디어 소비자들이 조금 노력해야죠 하나의 신문만 보는 것은 위험합니다. 적어도 2-3개의 신문은 비교해서 보는 노력이 필요해요. 미디어 소비자들이 조금만 더 똑똑해지면 신문들의 엉터리 보도, 편향된 보도는 자취를 감추게 되고 스스로 망신을 자초하는 결과라는 현실을 알게 되는 법. 독자를 잃게 되는 어리석은 보도는 하지 않는 법입니다”

    잠깐 알고가기

    : 위 글에서 대표적인 보수언론은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있니다.

    언론은 권력을 감시와 견제”라는 본연의 소명을

    다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 언론이 여기있습니다

    오마이뉴스 http://www.ohmynews.com/ 

     

    한겨레신문 http://www.hani.co.kr/ 

     

    경향신문 http://www.khan.co.kr/ 

     

    프레시안 http://www.pressian.com/ 

     

     

     

     

    사실을 근거한 속 시원한 생방송 시사수다방 http://afreeca.com/gtv7 

     

    그래서 대한민국이라에 살고 있는 제가 꿈과 희망을 갖을 수있습니다

    먼 타국에서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

    • Mohegan 20.***.64.141

      그가 관여된 시민단체의 모든 입출금 내역을 스스로 밝힐 의사가 있는지..

    • 애플대디 134.***.1.162

      Mohegan님, 아래 링크 정도면 만족하실만한지요…

      https://member.makehope.org:8443/about_12.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