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분들 읽어보세요.

  • #97599
    휴.. 67.***.29.134 3794

    이거 주소에 붙여 놓고 4분 정도 투자하셔서 우리나라가 얼마나 썩어가려고하나 한번 봐주십시요

    모든 카페가 연대해서..움직이고 있습니다.

    네티즌이 또 다시 뭉칩니다…

    지금 움직임이 있습니다…

    같이 하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아이들에게…무능력한 어른들의 모습을 보여주기가 싫고 부끄럽습니다.

    http://cafe.daum.net/antitanhaek

    같이 하세여…그리고 각 지역 별로 모입시다.

    그리고 이거 꼭 좀 복사해서 퍼트려 주세요~~

    여러분 늦은 밤에 애국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4.15 총선은 없습니다…

    참으로 비통한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지금의 상황은 단순히 대통령이 헌법과 법률을 위반해서 헌법상 보장된

    탄핵을 추진하는 단순한 상황이 아닙니다.

    본질을 알아야 합니다.

    혹자는 총선전략에 의한 탄핵추진이라고 탄핵을 비난하기도 하고

    탄핵의 이유가 정당하지 않기에 탄핵을 비난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건 본질과 다릅니다.

    현 탄핵정국의 본질을 너무나 가볍게 보고 있는것입니다.

    이것이 딴나라와 잔민당의 전략일수도 있습니다.

    현 탄핵정국의 본질은 쿠테타, 반란입니다.

    그 이유를 보겠습니다.

    현시점은 총선을 한달 남겨둔 상황입니다.

    탄핵이 총선전략이라는 말은 얼토당토 않는것입니다.

    총선 한달 남겨두고 전국민의 70%에 가까운 국민이 반대하는 탄핵을 추진하

    는 것이 총선전략상 가능한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총선전략이라면 당연히 탄핵의 탄자도 나오지 않아야 마땅합니다.

    실재로 탄핵안 발의한 9일 저녁 긴급여론조사에서도 딴나라의 텃밭인 TK 지역 에서 정당지지도가 16%가 빠져 열린우리당에 7% 뒤지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탄핵역풍) 이들이 이런 결과를 예측하지 못했을 까요? 아닙니다.

    이들은 이미 이번 총선을 포기한 것입니다.

    총선을 포기했다는 것은 무엇을 애기하는 것일까요?

    한나라당은 박정희 정권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을 거치면서 우리나라의 권력

    의 핵심인 대통령권력과 의회권력을 장악하고 수십년간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려왔었습니다.

    그러던 그들이 2002년 생각지도 않았던 노무현이라는 바보에게 대통령 권력을

    내어 놓게 되었고 (당연히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었고)

    그리고 현 시점에서 총선을 치룬 다면 의회권력마저 빼앗기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권력의 맛을 본 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대통령 권력을 빼앗아 오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일단계로 이번 탄핵이 있는 것 입니다.

    총선은 없습니다.

    총선전략으로 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음 차례는 내각제 개헌 추진입니다.

    총선은 당연히 연기 내지 취소됩니다.

    (내각제가 되는데 대통령제의 총선을 치룰 이유가 없는 것이니깐-그들의 노림수는 여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딴나라-영남, 잔민당-호남의 지역구도를 부추겨 자신들에게 유리한 시점에서 내각제의회를 구성하는 총선을 다시 실시하고 이후 2당의 합당에 의한

    1당등극-> 총리 권력 쟁취.,,, 내각제개헌으로 내각제헌법이 발효되기위해서는 통상 현정권이 끝나고 다음정권부터 실시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들은 60일후에 권력을 잃게 되는데, 그전에 개헌을 해야 되는데 개헌해도 4년후에 나 발효되니 안 되는데…그럼 현정권을 지금 끝내버리면 되지…=> 이것이 탄핵을 국민 70%의 반대를 무룹쓰고 추진한 이유입니다.

    이것이 이들의 시나리오이고 그 첫단계가 이번 탄핵입니다.

    본질을 봅시다.

    노무현대통령은 그들이 지금 그 자리에 있는한 180일후에 돌아 올 수 없습니다.

    그들의 임기가 60일밖에 안남았는데…그들이 180일을 기다릴까요?

    전혀 아닙니다.

    그들은 60일 안에 위의 그들의 전략을 추진 완료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권력을 찬탈하는 쿠테타를 완료할 것 입니다.

    우리에게 시간이 없습니다.

    지금 0415총선에서 심판하자.

    이런 애기 하지 마십시요.

    총선 없습니다. 총선을 생각하는 당이 총선 1달을 남겨둔 시점에서 국민 70%의 반대 여론을 무시하고 이렇게 일사분란하게 움직일수는 없습니다.

    그들에게 총선은 없습니다.

    그들은 총선을 포기 했습니다. 총선을 포기하고 권력 찬탈을 선택했습니다.

    우리가 나서야 합니다.

    국민이 나서서 그들이 짓밟은 이땅의 민주주의를 보듬어 않아야 합니다.

    이건 쿠테타-정권찬탈-입니다.

    0415총선은 없습니다. 내각제 개헌 만이 있을 뿐입니다.

    이것이 진실입니다.

    본질을 봅시다…부디… 그리고 행동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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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시민 “한-민-자간 내각제 개헌 음모 있다”

    유시민 의원 전화 인터뷰

    미디어다음 /선대인기자

    열린우리당 유시민 의원 [사진=연합]

    열린 우리당 유시민 의원은 10일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 발의 사태에 대해 “(야권의) 비이성적인 광기가 발동한 것”이라며 “그들 간에 상상하기 힘든 음모와 뒷거래가 있음이 분명하다”고 거세게 비난했다.

    유 의원은 이날 밤 기자와의 전화 통화에서 “당초 대통령 길들이기나 선거구도 재편 등을 목표로 해 탄핵을 추진하는 것으로 생각했으나 어제와 오늘 상황을 보니 실제로 대통령 축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야권은) 대통령을 축출한 뒤 총리를 구워 삶아 내각제나 이원집정부제 개헌을 발의하는 데까지 갈 것”이라며 “총선전 16대 국회에서 개헌을 의결한 뒤 자민련을 포함하는 지역 연합으로 국민투표를 밀어 부치지 않겠느냐”고 분석했다.

    그는 또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대선 불복정서와 복수심에 불타고 있다. 대선자금 수사가 진행되면서 노 대통령을 두려워하고 있다”며 “이번 탄핵 추진은 사실상 합법의 탈을 쓴 정부전복음모”라고 주장했다. 다음은 그와의 통화 내용.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탄핵 반대 의견이 우세한 여론 조사 결과와 상관 없이 탄핵을 추진할 계획인데 왜 이런다고 보나.

    국민 여론을 살피는 사람들이 아니니까 그렇다. 국민들의 이해관계나 감정을 살피지 않고 있는 걸로 보인다. 그래서 뒷계산이 있는 것 아니냐 하는 의구심이 든다. 처음에는 대통령 길들이기나 ‘친노 대 반노’로의 선거구도 재편을 목표로 탄핵을 추진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어제 오늘 상황을 보니 실제로 대통령을 쫓아내려고 하는 게 목표인 듯 하다. 실제로 이미 오늘(10일) 오후 시점에서 야권에서 표를 (탄핵안 가결 선인) 181표 이상 조직한 것으로 보인다. 표결에 들어가면 거의 99% 가결될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대통령 축출하겠다는 것인데 헌법재판소의 탄핵 사유가 되지 않는데도 저렇게 밀어 부치는 건 일정 기간 대통령이 없는 상황으로 가는 것을 노리기 때문이다. 국민이 뽑은 대통령도 저렇게 무력화시키는데 총리정도야 멋대로 할 수 있지 않겠나. 그래서 내각제, 이원집중부제 개헌을 발의하는 데까지 가지 않겠는가. 그래서 자민련을 포함하는 지역연합에 의한 권력분점 구도로 가지 않겠는가 하는 의혹이 든다. 이번 16대 국회에서는 개헌 의결을 하고 총선 구도를 개헌찬반 구도로 몰고 가려는 것 아니겠는가.

    -어차피 총선 전에는 개헌을 할 수 없는 것 아닌가.

    총선 후에 그렇게 간다고 본다. 지금 3당 숫자로도 개헌 발의는 가능하다. 물론 총선 이후 국민 투표는 거치겠지. 노 대통령이 탄핵 되면 총리가 대행하고 있으니 시도하려는 것 아니겠느냐.

    -개인적 판단인가, 당내에서 공유하고 있는 판단인가.

    개인적 판단인데 여러 가지 정황을 미뤄볼 때 그렇게 느껴진다. 자민련까지 있기 때문에 탄핵선은 충분히 넘길 것이다. 이인제 의원은 명백히 탄핵안에 찬성할 것이고. 당내에선 181석을 넘어선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러면 대통령이나 열린우리당은 어떻게 대응하려고 하는 건가.

    대통령은 내일 기자회견 하겠다고 했으니 알아서 할 것이고, 우리는 대통령이 어떻게 하든 최대한 물리력으로 막을 거다.

    -미디어오늘이 보도한 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이번 탄핵 추진으로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한나라당 지지율이 떨어진 것으로 나왔다. 한나라당이 왜 여론의 역풍까지 맞으며 탄핵을 추진하는 거라고 보나.

    그러니까 합리적으로 이해할 수 없다는 거다. 이대로 가면 총선에서 야권에 불리할 거라는 게 상식을 가진 사람들의 생각인데 그 쪽은 그렇게 안 보는 것 같다. 대선 불복정서, 복수심에 불타고 있다. 또 대선자금 수사가 계속 진행되면서 노대통령을 두려워하고 있다. 이건 사실상 합법의 탈을 쓴 정부전복 음모로 볼 수밖에 없다. 설사 대통령 탄핵을 가결하더라도 헌재에서 승인이 날 리 없다. 총선에서도 (야권이) 이길 수 없다고 본다. 우리는 정략적 판단에 따라 이걸 막겠다는 게 아니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치적 혼돈과 국가의사결정의 혼란, 국가신인도의 하락 등이다. 야당의 불장난으로 엄청난 결과가 초래된다.

    -그런데 JP(자민련 김종필 명예총재)가 탄핵 반대 의사를 표시하지 않았나.

    무기명 비밀 투표를 하기 때문에 실제로 어떻게 할 지는 알 수 없다. 앞으로는 그렇게 이야기 하지만 자민련이 (한-민 양당과) 뒤로 어떤 흑막이 있는지, 거래가 있는지 알 수 없다. 개연성이 충분히 있다. 자민련이 내각제 한다면 마다할 리가 없다.

    -유 의원 말대로면 야권이 총선에서 지면 개헌도 안 되는데 탄핵을 밀어부친다는 말인가.

    야권에서는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어차피 매 한가지로 보는 것 같다. 굉장히 비이성적이다. 광적인 면이 있다.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한데도 (탄핵을) 추진하는 것은 그 사람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상식과 다르게 움직인다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