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카네기 멜론과 IIT (시카고) 건축대학원에서 어드미션 받았는데요.
4월 15일까지 결정을 말해줘야하는데, 건축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좀 구하고자 몇자 적습니다. 다들 카네기는 시골(Pittsburgh)에 있어서 여름에 인턴쉽하기도 힘들고 나중에 졸업하고나서도 일자리 구하기가 그리 쉽지 않을꺼라는데, 정말 그런가요? IIT (illinois institute of technology)는 시카고에 가까이 있어서 오히려 잡 구하기는 더 좋을꺼라고 그러는데요. 저는 학교 다니면서도 CPT로 일하면서 학교 다니고 여름에 인턴쉽도 미국서 하고 싶은데, 만일 카네기 간다고 하면 과연 그럴수있는 가능성이 시카고보다 낮은지, 알고싶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합니다.

Pittsburgh is not a small city. of course it is smaller than Chicago which is 3rd lrgest citi in the USA. City of Pitts has a base ball and a football teams, which means it’s not a small city. I don’t know the reputation of these two schools in the field of Construction. But definitely CMU is one of the good colleges in the USA.

CMU 좋다고 하시는 분들은 많지만 정작 건축쪽으로 괜찮은지 그게 궁금하네요.
CMU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 계시면 답변부탁드려요~

시카고 쪽으로 가십시요. 피츠버그도 작지 않은도시이나 시카고와는 비교가 안됩니다. 피츠버그는 한 대구 만합니다. 시카고도 경기가 않좋아 좀 어려울겁니다. 그리고 시골같은 단어는 함부로 쓰는게 아닙니다. 피츠버그에 살고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도움을 구하는 입장에서 말을 왜그리 함부로 하시는지…

Are you guys serious? Have you guys ever been at IIT? If you want to regret, go to IIT. IIT is very small school in Chicago and you cannot even walk at night in campus because of too many criminal records. I recommend CMU. CMU is one of best schools in US.

건축 좋습니다. 시카고는 특히 건축에 있어서는 피츠버그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회사도 많고 시장도 큽니다. 그런데 시카고와 노스웨스턴 같은 학교는 건축과가 없는 관계로 시카고 건축회사는 거의가 IIT출신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저도 시카고 건축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을 꽤 아는데 몇년정 불황일때 빼놓고는 직장 못잡는 경우는 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물론 저도 카네기멜론이 더 좋은 학교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IIT도 건축 분야에선 꽤 괜찮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