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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학원에서 MS ACCOUNTANCY 2학기 째인 학생입니다.
한국에서 학부를 나왔고, 경영을 부전공했지만 대부분 마케팅 주위로
들었던 지라 졸업하려면 프리레쿼짓까지 다한다면 2년 남았습니다.MS TAXATION 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다행히 저희 학교에 프로그램이 있고 옮길 수 있으며 1학기 정도
세이브 할 수 있어서요.학비도 그렇고 나이도 적지 않아 많이 부담이 되었는데,
MS TAXATION 으로 옮기면 부담이 줄어들 것 같아서요.취업이 관건인데, 취업은 어떨까요?
취업하고 커리어를 미국에서 계속 쌓고 싶습니다.
물론 나중에 한국에 돌아가리란 것도 배제하진 않지만
지금으로선 미국서 회계사로서 자리를 굳히고 싶어서요.문제는 아직까지 제가 어카운팅 과목은 하나 들었고 여태 프리레쿼짓만
들은 지라 회계에 대한 시야도 엄청나게 좁고 아직까지 텍스나 오딧,
기업회계 분야에 대한 개념조차도 없습니다.그치만 시간적으로는 이번 학기에 MSA 를 할 것인지 MST를 할 것인지를
정해야 시간이며 학비며 모든 면에서 효율적으로 될것이기에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영어는 유학생 치고 못하지는 않는 편이고요,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취업에도 별 차이가 없고 특히나 BIG 4에 들어가는 문제에 있어서, 그리고
학비나 시간적으로 절약이 된다면 MS TAXATION 으로 옮기고 싶은데
선배님들의 조언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