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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1년 공대생(26년02월 졸예)입니다. 4학년 1학기에 이것저것 알아보다 J-1비자 인턴십 정부 프로그램 알게되어 참여했고 현재 국내 기업 해외지부 면접까지 합격한 상황입니다. 위치는 앨러배마고요. 간다면 미국에서 계속 살 생각은 아직 없습니다. 그저 국내에서 기술영업을 원해 해외 경험으로서 지원하게 됐는데 정보 구하기가 힘들어 여쭤봅니다.
1. 시간당 18불+ 정부지원금 900만원(달에150씩 처음 4달)에 숙소비 어느정도 지원되는 조건이면 부모님 도움안받고 충분히 생활가능한가요? 초기 정착비용(보험, 차량, 집)은 대강 얼마정도 소모될까요??
2. 한국 대졸,대재자들 인턴과의 업무 차이가 있나요?
3. 글 조금 읽어보니 현지 분들은 반대하시는 분들도 꽤 있으시던데..정확한 사유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제일 중요할 수 있는 시기이다 보니 고민이 많아지게 되는거 같습니다! 최소 1년을 투자해야 하니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