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 카페에 오랜만에 들어가보니
요즘 이민붐이 불긴 불었나보다….
niw받으려는 강남아줌마들, 아저씨들 대거 유입되면서 세상물정 모르는 답답이들, 핑거프린세스들이 너무 늘어서 참 안타깝네… 오늘따라 개판이네 정말… 특히 아줌마들…
이민업체들은 이때다 싶어 깨춤을 추는것같고 돈은 있고 알아보기는 귀찮은 아줌마들은 돈들고 줄서있고…
안될 사람들도 너도나도 지원하니 이민청에 서류는 쌓이고 승인율은 낮아지고 문호도 지지부진…
이러다 우리나라 지원자는 따로 관리들어가겠다…안될것같은 사람들은 좀 지원하지 말아라… 미국 국익에 도움되는 사람들만 영주권 주는건데 탈모연구, 학원사업, 교사, 인사팀 등등 그런 사람들 될꺼라 생각하는거니 정말??

고뤠? 그럼 나에개도 기회는 찬스네? ㅋㅋㅋ 으흠….이때가 기회가 찬스인 시점이렸다! 근데 왜 이민바람이 불었데? 난 한국갈까 하는데.

이민오고 싶은 돈많은 과부 하나 있으면 소개받고 싶다. 아, 과부 아니고 돈많은 돌싱도 괜챦고. 돈많은거만 보지 얼굴이나 몸배는 상관없다. 왜 싱글은 빼냐고? 빼긴 언제 뺏다고 그래? 일단 본인 소개해바. 돈이 얼마 있는지….싱글은 돈많이 가지기 힘들걸?

거기 요즘 찌질이 아줌마들이 특히 많아 진듯. 걸핏만 하면 말투가지고 시비걸고 운영자한테 고자질이나 하고. 유치해서 못봐주겠음.
이민국은 미국에 하나도 도움이 안되는 30대 넘은 핑거프린세스 늙은이 아줌마들 좀 걸러 받아야 할듯.

근데 정말 얼토당토 않는 경우도 niw 받긴 하더군요

자기도 그런 소수가 될 수 있다는 희망에 열심히 이민 변호사들 부자 만들어주는 사람들 널렸습니다

당장 이 게시판에도 누가 봐도 이민 힘들것같은 분들도 자기에게 유리한 사실만 강조하면서 긍정적 댓글 수집하는 게 비일비재하지요

정보는 별로 없고 강남아줌마들 맘카페분위기 돼서 너무 짜증나요~ niw가 스펙이 좋아야 가능한거고 스펙좋은사람들이 강남에 많이 살고 그러다보니 애들 사교육 달리다가 지친 아줌마들이 남편 스펙으로 애들데리고 미국가려는 케이스가 너무 많은듯…
나도 이런생각인데 이민국이랑 대사관에서는 벌써 파악했겠지..
개원의들이 niw받고 본인은 바로 영주권 포기하고 애들이랑 와이프만 보내서 이제 개원의는 폐업증명 떼오라고 하는데 이제 강남아줌마들 차례 아닌가 싶다…

niw 받는게 끝이아닙니다. 붐일고 몇년지났으니 앞으로 몇년후에 갱신대거 몰릴테고 국익에 도움된다고 받아놓고 관련분야 일안한사람들에 가족까지 다 갱신안되는 사태가 벌어지면 누굴 탓하리오. 미리 대비하세요.

리엔트리 퍼밋 단톡방 보면 가관이에요, 미국에도 한번도 못온사람들이 태반이고 야매로 영주권을 받으신건지 신기하더라고요.

카페이름이 뭐냐.
그게 뭐라고 모자이크을 해

리엔트리퍼밋 톡방도 정말 짜증나겠네요… 그런 사람들때문에 정말 자격도 되고 이민가고싶은 사람들까지 피해보겠죠…
그리고 위에 리플다신분 카페이름은 미준모입니다…

요즘 저한테도 한국 지인들 이민 문의 엄청 옵니다… 위험지표들이 많은건 알겠는데 한국 진짜 망해가나보네요. 왜 한국 정부는 수도권 과밀화, 부동산 해결을 안하는지. 그게 주 원인인데 정말 안타깝네요… 지인들은 왜 이제와서 다 막혔을때 또 이민오려하나 씁슬..

유튜브에 어떤 이민변호사가 작년 niw 문의가 6배 증가했다고 하더라구요…. 미국입장에서는 인재가 몰려드니 서류심사를 훨씬 까다롭게 할것같고 까다롭게 하더라도 절대적인 숫자가 많으니 대기가 길어질수밖에 없겠어요.

웬만하면 그냥 한국에서 살지. 미국와도 한국에서 하던대로 애들 교육 할거면서. 지네들이 비정상적인거 따라하는게 문제의 근본인데, 환경 탓만 함. 교육 방식에 대한 문제 의식 보다는 경쟁에서 이기는 거에민 관심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