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사님,

술한잔 대접 받은걸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 하루 무사히 보냈습니다.
여전히 숨을 쉬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담배한대 피우면서, 들은 음악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MGvbjjHQSiU

그리고, 잠을 청합니다.
내일이란게 이젠 덤덤해지고 있습니다.

변소간 알바생?
아니면 잘못 들어왔음.
여기는 욕싸는 곳.

비싼 담배 가격.. 부담스러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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