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Green Card & Citizen 닭공장 후기 This topic has [16]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7 months ago by 멋지게 살아 남자. Now Editing “닭공장 후기”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가끔 게시판에 닭공장 관련해서 글올라오던데 오래전에 닭공장 졸업한 사람으로써 최근에 닭공장으로 들어온 사람을 우연히 알게되어 생각나서 글써봄. 닭공장은 1년일하는것을 권장함. 하지만 예전이나 지금이나 영주권받고 공장에 안오고 그냥 째는사람, 3개월도 못버티고 나가는사람, 거의 90%이상은 1년 못채움. 공장 환경은 뭐 거의 다 비슷한거같던데 어딜가든 상상이상임. 턴오버 레이트가 저렇게 ㅆ높은데 AP TP뚫고 영주권 계속 주는거 보면 그만큼 일할사람이 없는거고 단지 몇일이라도 일해줄 사람이 간절한거임. 나야 의무기간 채우겠다고 손톱 다빠져가고 손목 관절 나가면서 무식하게 버텼는데. (내가 일할때도 1년이상 일안하면 영주권 취소 된다 시민권 못받는다 이런소리 많았음) 시간이 지나서 보니까 날로 짼사람, 3개월도 일못한사람 다들 시민권 잘받고 잘살고있더이다. 쫒겨난다는소리는 풍문으로만 들었지 실제로 주변엔 없었음. 나는 지금은 미국에 잘정착했고 여유도 생겼고 그래도 닭공장에 나름감사함. 왜냐? 닭공장 졸업후 아무 힘든일을 겪어도 닭공장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인드 컨트롤이 되더이다ㅎㅎ. 지금 이순간에도 남부시골에서 닭고기 썰고있는 전우들을 위해 이글을 바침. 필승하시길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