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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101:46:51 #3249163인생이란 2.***.135.234 15222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10년 정도 일 했습니다.
미국에서 일하고 싶은데 알아 보니깐 취업비자가 큰 걸림돌이더라구요.
알아보니깐 닭공장에서 1년 정도 근무하면 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고 하던데..
닭공장에서 1년 일해서 영주권 받고 미국에서 일하는게 옳은 선택일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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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아무닭공장가서 취직좀시켜주십쇼해서 되는게아니라 한국에있는 이주공사같은데 몇천만원주고 진행하는거임. 물론 닭공장에서 일하면서 월급같은건 받음. 지금 신청하고 아무문제없이 노동허가서받고 신분변경하면 2년정도면 충분히받음. 주변에 닭공장이나 호텔청소같은거해서 영주권받은사람 많음 한국음식점같은데서도 가끔씩 오래일하면 영주권같은거 스폰도해줌. 진짜좋은건 한국음식점같은데서 영주권스폰받고 서빙하는거죠.. 닭공장 호텔청소같은것처럼 힘도 많이드는편도아니고 팁도잘받아서 짭짤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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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주공사끼고 몇천만원을 주네마네 뭔 개소리를 하세요 그거 불법이고 무조건 고용인이 아닌 고용주가 전액을 지불해야됩니다. 영주권 스폰서쉽이든 각종 행정절차든 말이죠
그짓거리 하다가 몇년전부터 한국 이주공사로 온 사람들 전부 쫒아냈는데 이상한거 들이내밀지좀 마세요 무조건 미국현지 이민법 변호사 끼고 가야합니다
이상하게 이민관련 사이트들 보면 정확하지도 않고 옛날 자료, 뜬구름으로 사람 선동하고 현혹하는 인간들 많네요 이민 오지말라고 연막을 치는건지 아니면 이민가지말라고 조선게 행동을 하는건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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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요새 이주공사 통한 영주권 신청 불법으로 조사받은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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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미국 닭공장 이민은 막혔다고 보는 게 좋습니다. 한국에서 수속은 거의 불가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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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1년이나 개나소나 다 가서 일 하게?
영주권 전후로 해서 최소 3~4년은 잡아야된다.
몇일 오라오는 글들 보니, 개나소나 다 “미국 가서 일 하고 싶어요” 이런다.
영어도 못 할텐데, 뭔 미국 와서 일 한다고.-
그게 아니라 ㅋㅋ.. 닭공장같이 험하고 궂은일 특성상 특히 최근에는 영주권 오퍼 바로 주고 데려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영주권 재갱신 및 시민권 심사할때 정당한 사유의 레이오프나 회사 파산등 이런 사유가 아닌이상 영주권 받자마자 다른일 하면 영주권사기로 간주하고 갱신안하고 내쫒아냅니다. 최소한 1년정도는 일해야 방어권이 된다는 소리인데 참 이상한 사람이네 뇌가 90년대에 멈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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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경력 10년에 어쩌다 미국 닥공장까지 생각하셨는지 묻지는 않겠습니다. 떠나기로 한 이상 더이상 뒤를 돌아볼 필요는 없습니다.. 현재 원글님 옵션으로 가장 확실한건 이겁니다.
1. 무조건 미국 대학원 가서 컴싸 석사 졸업장 받는다.
미국엔 수천 수만개의 대학이 있습니다. 미국 남부나 시골가면 널널한 주립대학 많습니다. 학생들이 모자라서 재정이 위태롭기 때문에 토플시험도 면제하고 받아주는 대학 아주 많습니다. 일단 주립대학이기만 하면 들어가서 2년안에 졸업장 받으십시오. 학비도 아주 쌉니다. 원글님이 무슨 미국이나 한국가서 교수 할거 아니라면 학비 무조건싸고 시험 면제해주는 대학원 찾으십시오. 버몬트주 시골 산속에 보면 정원 200명도 안되는 소규모 대학도 많고 거기보면 컴싸에만 인도애들로 우글거리는데도 많습니다. 중부 남부 어딜가도 그런 소규모 대학들 많습니다. 물론 모두 정식 대학들입니다. 갸덜은 이미 아는거죠. 미국에서 쉽게 성공하는법. 한국애덜만 미련하게 랭킹 찾고, 네임 밸류찾고, 박사 찾고…그 난리 부르스를떱니다.2. 일단 학위를 받으면 어디든지 개떡같은 회사라도 미국내 개발자 포지션 들어갈수 있다.
원글님은 이미 개발 경력 10년이므로 어느회사든지 들어갑니다. 쉽게. 저를 믿으십시오. 캘리포니아 같은데는 SK 반도체 공장도 있고 그런데서도 개발자 뽑습니다. 아니면 미국 남부가시면 소규모 전자 소프트웨어 회사들 많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마소, 구글, 패북…이런거만 회사라는 생각을 버리십시오. 저도 그런 빅컴퍼니 일해봤지만…내부에서 정치만 심하고 사는게 피곤합니다.3. 미국을 즐기십시오.
사실 이게 본론입니다. 원글님이 왜 미국에 오고싶어하는건지. 그게 이민의 목적입니다. 한번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깊이 생각하셔서. 아이들의 미래? 그건 답이 아닙니다. 그런 생각으론 오지 마십시오. 백마를 타고 싶어서? 그런 할리웃 영화에서나 나오는 일입니다. 정확히 왜 이민을 와야하는지 그걸 본인 스스로 알아야합니다. 그리고 그 생각을 늘 마음속에 품고 사십시오. 이민은 단지 국적이 바뀌고 사는 나라가 바뀌는 문제가 아닙니다. 이민은 인간에게 주어진 “유한한” 시간을 전혀 의도치 않았떤 다른곳에 모두 쓰겠다는 ONCE IN A LIFE TIME 도박입니다. 모든 책임은 원글님 스스로 지는거고 아무도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깡다구가 있어야 하는거죠. 모든걸 다 알고 다 준비하고 이민오는 사람은 없습니다. 운이고 순발력이고 정직함입니다. 정직해야 나중에 실패하더라고 후회를 안하고 아무도 원망안하고 또 성공한다면 제대로 성공하는거죠.
지금 당장 미국에 오고 싶어서 불법적인 숏컷 찾지 마십시오. 미국은 한국식 대박이 결국 통하지 않는 나라입니다. 미국은 처음 미국에 입국할때 들어가는 사회적 포지션이 자신의 나머지 미국 생활을 결정합니다. 진짜 아무런 경력도 능력도 없다면 닥공장도 생각해볼수 있지만 그보다는 2-3년 힘들더라고 확실하고 미래가 있는 길로 들어서십시오. 그리고 거기서 빡씨게 노력해서 나머지 미국 생활 즐길수 있도록 하십시오.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면 그 장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예를 들자면….
3.1 미국 팝컬쳐를 대충이라도 경험한다. 미국 아덜과 학교를 다녀보면 그들의 생각 문화 행동양식 특히 언어문화를 직접 경험할수 잇다. 미국 학교를 다녀보면 미국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미국의 속살을 볼수 있다고 할까요. 그게 참 중요합니다. 미국 사회에서 살때는…
3.2 미국 사회에서의 대접이 달라진다. 저는 미국 대학원 마치고 미국에서 살다가 우연히 미국인 동문도 다른 주에서 만난적이있는데 그 여자가 저를 참 여러가지로 도와준적도있습니다. 단지 동문이라는 이유로.
3.3 미국은 레이오프가 아주 쉬운 나라입니다. 아무래도 학벌이 있어야 다른 회사로 옮겨다니기 쉽습니다. 가진것없이 버티려 하기때문에 비굴해지고 힘들어지고 결국 심성이 뒤틀리고 이민생활 지옥으로 변하는 겁니다. 당당히 살려면 그만한 능력을 먼저 갖추십시오.미국 사는 한인 교포중에 과연 몇 퍼센트정도가 토일 주말마다 가족들이랑 놀러다니고 맛집 찾아다니고 놀면서 주중엔 9-5 일하고 회사서 스트레스 안받고 진급도 잘되고 연봉 12만불 이상 받고 휴가 꼬박꼬박 챙기고 미국인 동료들이랑 퇴근후 나가서 스포츠바에서 술도 마시고 즐기고 때되면 쉽게 차바꾸고 집사고 보험 401K 회사서 다 챙겨주고 온갖 혜택 다받고 그렇게 살까요? 여기 웹싸이트에서 그런분들 글이 자주 보여서 대부분의 이민자들이 그렇게 살거라는건 환상입니다. 그러분들이 없다라는게 아니라 아주 극소수라는거죠. 대부분의 한인 교포들은 영세 자영업이나 허드렛일 같은걸 하고 사십니다. 아주 힘들죠. 참 힘듭니다.
결론적으로 지금까지 드린 이야기는 결코 남의 이야기나 불가능하거나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 소수만 할수 있는게 아니라 누구든 할수 있는일이고 그건 오로지 원글님 마음먹기 달린겁니다. 명심하세요. 쉬운길 지름길은 망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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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질문에 오버 고퀄댓글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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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답글이네요. 미국서 살고 있지만 저도 다시한번 읽고 외우고 싶을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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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력자로 미국에 들어온지 2개월되었니다. 닭공장 간병인까지 알아보다가 정신이 버쩍 드는 글을 만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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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성스럽게 답글 달면 추천해드려야하는데 댓글 추천은 없네요.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우와 ~ 최고. bookmark해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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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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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지름길은 좋지 않다에
공감합니다. -
개발자 10년 경력 정도면 H1B를 스폰하는 회사를 찾아 도전해 보기 바랍니다.
일단 이력서를 만들어 몇군데 지원해 보면 상황이 어떤지 감이 잡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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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질문에 내공있는 댓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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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잰 다 막혀서 하고 싶어도 못하지만 닭공장 영주권 우습게 보는 사라믈 보면 육체노동을 천시하는 조선놈들 못된 기질이 아직도 여전하단 걸 봅니다. 박사급 인재가 하는 일이 닭공장일보다 더 중요하고 가치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제발 핼조선에서 영원히 처박혀 사세요. 그리고 미국서 잘사는 한인 이민자가 소수라는 위의 분.. 뇌구조가 어찌 되는지 열어보고 싶내요. 댓글부대아니면 귀막고 눈감고 사는 인간? 둘중 하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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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공장에 취직하고 싶어서 영주권을 받는게 아니라, 진지한 취업 의사 없이 닭공장이 영주권 취득의 방편이 되어 브로커에게 사실상 통행료를 지급하고 영주권을 사는 행위에 가까웠고, 그래서 까이는거죠. 원글 쓰신 분도 마찬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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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걸 떠나서 박사학위 있는데 닭공장 하려고 들면 오버스펙인데다 왜 닭공장 하려는지 이민심사관이 의심해서 비자 갱신 안해줄수도 있어요 그렇다고 학력사항 위조하면 그건 그것대로 잡혀들어가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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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닭공장 영주권 무시하는 사람이 어딨죠? 조선인 운운하는거 보니 일본인이 여기 들어오나보네. 육체노동 천시하는 사람 없고 박사학윈 따서 취업비자 받는게 닭공장 영주권 따는 것보다 어렵다 생각하는 사람은 있는듯. 그리고 그건 당연한거 아닌가? 설마 미국에서 대학 졸업장 따는게 육체노동보다 쉽다 생각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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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을 밟았는데 안풀리는 사람들은
정석같지 않은길로 일이 잘 풀리는걸 보면 배알이 뒤틀립니다.
유학와서 정상적으로 h1b받고 영주권 신청하면 거의 10년이 걸리기도 하는데
그깟 닭공장으로 후다닥ㅊ영주권 받는거보면 배알이 뒤틀리기전에 믿어지지도 않게되죠.미국은 정직한 나라가 아닙니다. 위선적이고 전혀 정직하지 않고
연줄이 판치고 과정보단 결과가 중요하고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되는 나라입니다. 자본주의 나라가 다 그렇듯이요. 미국이 정직한 나라라는 소리 하는 사람들..날아서 지나가는 파리가 웃다가 앞에 끈적이에 충돌할 일입니다. 모든게 운에 달린 도박의 나라에요. 인생 한방의 도박을 꿈꾸면서 온 이민자들의 나라. 그렇지만 자기가 언제 그랬냐고 하는 나라.다만 인생이 걸려있는 일이니 신중할수밖에 없는 도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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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볼일은
Is it worth? 입니다.쪼그만 코딱지만한 한국 탈출하고 싶어 좀이 쑤셔 탈출했더니 더 좋지 않은 상황에 빠지는게 충분히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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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공장 영주권 막혔습니다.
이민사기로 조사중이라 지금 신청하면 미국에 영원히 입국금지 될수도 있습니다. -
윗분들 얘기대로 요즘 닭공장 영주권 없어졌다 보면 됨. 한국 경력으로 취업비자 스폰서 회사 찾아야 함. 한국에서의 직접 취직은 훨씬 더 어렵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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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2day.co.kr/91827
http://www.news2day.co.kr/91873
http://www.news2day.co.kr/92714eb3 비숙련은 이미 작년부터 올 스톱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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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면 닭공장취업이 불법이네, 한국의 이주공사에서 수속하는게 불법이네 하고 떠드는 인간들이 있는데요.
사실은 미국에 관광같은 걸로 와서 거지같른 학교 등록하고 캐쉬잡 뛰면서 유령직장에 취업이민하는 인간들이 진짜 범죄자들 입니다.
일단 이주공사들 다녀 보고 요즘 닭공장취업이민의 추세가 어떤지 알아 보세요. -
닭공장에서 1년 일하고 영주권 받아서 살고 있습니다.
미국온지는 2년 조금 넘었구요.
지금은 다른일 하고 있습니다.
닭공장 영주권 취득은 이주공서를 통해서 했었구요.
처음 신청이 2014년 정도였네요.
저때는 운이 좋아서 신청 후 몇년만에 금방 진행이 된 사례인데 보통은 5~10년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그것도 지금은 비숙련직 이민 쿼터가 별로 없어서 승인이 잘 안난다고 하구요,,
이게 몇년 주기로 쿼터가 늘었다가 줄었다가 한다고는 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이민국 정책에 달린거 같습니다.
미준모라고 네이버에 이민 관련한 카페나 이주공사를 통해 더 정확한 정보를 얻고 결정하시는게 좋겠네요. -
진짜 우문현답 ㅋㅋ 댓글 퀄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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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정말 간만에 느낌있는 댓글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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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도움 되는 좋은 댓글들을 봅니다.
이민을 꿈꾸는 분들 입장에서는
어디서 무슨 정보를 얻어야 할 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나름 성실히 검색해서 이 사이트까지 찾아 온건데
질문이 현실과 동떨어져 어이 없거나
무성의해 보일 수 있습니다.이렇게 도움이 될만한 답글을 올리던지,
다짜고짜 비난하거나 힘 빠지는 소리 할거면
굳이 글 남기지 말고 넘기면 좋겠습니다. -
제가 생각하기에는 우선 영어부터 어느정도는 되어야 할 거 같습니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에서 살면 되겠지하지만, 영어도 안되고 능력도 안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고 힘들게 사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능력이 되시다면, 영어만 보완을 하신다면 분명 기회는 많이 옵니다. 그러다보면 자연히 따라오는 것이 영주권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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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공장로 1-3년 안에 영주권을 딸 수있다면 정말 좋은 방법이네요. 저는 2001 학생으로와서 2010 영주권 땃으니 9년 걸린셈이죠. 시간이 돈인데 1-3년 내에 보장된다면야 한번 시도해볼만할듯합니다
누구는 없어졌다고 하고 누구는 가눙하다는 뉘앙스라 원글다 분이 헷갈리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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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고 하시는 분들은 아주 예전에 오신 분들이거나 어떤식으로든 미국 내로 들어오셔서 미국 내에서 절차를 밟으신 분들입니다. 16년쯤부터 주한미국대사관이 브로커/이주공사에 거액의 수수료를 내고 영주권을 받는 것을 일종의 고용주가 지출해야할 의무가 있는 hiring cost를 신청자가 내는 일종의 사기로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무조건 ap/tp로 무한 펜딩 시키고 있습니다.
미국내에서 신청하시는 분들은 승인이 나오고는 있긴합니다만 1년안에는 못 받는다는 게 대세의견인것 같습니다. 여기서 비숙련으로 검색해보시면 얼마나 걸리는 지 대충 감이 잡히실겁니다. 여기에 글도 없이 무한 펜딩이신 분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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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10년 (1988 – 1998) 대기업 유명학원 강사로
한국에서 17년 거주후 이민 방법이 없어서 닭공장 이민신청 해서 영주권 받았습니다. 그후 미국에서
직장 생활 나름 잘하고 있습니다.
한가지만 말씀 드릴께요. 닭공장에서 일하시면 손에 장애가 올수 있습니다. 스치기만 해도 샤워기를 틀다가도 악 하고 소리칠수 있게 됩니다. 저는 그곳에서 일하는 동안 아 아 사람이 이렇게 인권이 없을수도 있구나 라고 매일 생각 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서울 강남에서 자라서 고 1때 유학왔었고 메사추세츠 소재 사립고등학교 출신으로 미국에서 대학원까지 공부했습니다. 닭공장 아닙니다. 특히 비오는날은 닭똥 냄새까지 납니다. 무엇보다도 부인들이 일하시는 집들은 남편들이 매일 미칩니다. 가끔 음주 운전 경력 때문에 여자분들이 주 신청자인 경우에는 더 그렇치요. 저에게는 다 지난 이야기지만 지금도 다시 군대가는 꿈보다 더 무섭습니다. 참고로 전 유학 마치고 27살에 사병으로 군대 다녀 왔습니다.비숙련 이민은 현재 거의 불가능 합니다. 참고로 2004년 2015년 거의 10년 단위로 가능했던건 같습니다. 제가 2015년 닭공장 시절 2003년에 신청해서 12년만에 오신분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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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닭공장 지원했는데 인터뷰 하러 오라내요 고민중에 있읍니다
직접 지원했거든요 -
그런데 페이퍼 웍하는데 2 주걸린다는데 어떤방밥인지 모르겠어요 영주권이 가능한지도 모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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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접속하실지 모르겠지만 혹시 직접 닭공장 컨택하시고 면접보셨던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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