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착륙이 아직도 의심이 가신다는 분 한번씩 읽어보세요

  • #101991
    g 74.***.122.233 2548

    일단 지나간 이야기 자꾸 끄집어 내서 죄송.
    밑에 링크에 걸린 글을 다 읽고 나서도
    40년전에 가본후 왜 여태 안가고 있냐고
    하신는 분들이 가끔 있는데..
    그냥 꿀밤을 한대씩 선물로 드리고 싶은 생각듭니다.
    그림 파일이라 로딩하는데도 시간이 좀 걸립니다.
    시간이 나시면 유투브에서 BBC space race라는
    다큐멘타리 4부작으로 된거 한번 보세요.
    미국과 쏘련이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우주 탐험에 얼마나 피말리는 경쟁을 했는지
    잘 보여줍니다.. 쏘련이 가가린을 우주로 보내면서
    미리 유언까지 하는 비장한 장면이 나오는데
    음모론자들은 이것도 뻥이라고 주장합니다.
    의심을 하기 시작하면 달의 존재도 의심할 수 밖에 없다는…

    다시 한번 말하지만 믿거나 안믿거나 자유입니다만
    안 믿더라도 좀 수긍이 가는 논리로 안믿으시고
    하늘에 별이 안보인다라는 초딩학교 수준은
    좀 졸업하시길 바랍니다.

    http://blogfile.paran.com/BLOG_965641/200907/1248338936_%EB%8B%AC.jpg

    • GOMP 208.***.90.167

      달착륙울 했는지 안했는지는 논외로 하고

      1: 미국과 소련이 피말리는 경쟁을 했다. 가가린이 유언을 하는 비장함까지 보였다
      2: 고로 달에 착륙했다..

      요런 허접한 논리를 펴면서 남들에게 초딩을 운운하시다니. 논술 쪽집게 과외라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gom 99.***.67.10

      GOMP님 의견에 동의

    • g 207.***.196.253

      링크나 읽어보고 나서
      허접하다구나 할것이지.
      완전히 두발 다 들었음.
      무슨 난독증있나..

    • g, 98.***.83.199

      진실의 여부는 차치하고 원글님은 글쓰는 법부터 배우시기 바랍니다.

    • GOMP 208.***.90.167

      자기 의견을 따르지 않는다고 막말하고 남을 비난하는게 어지간한 초딩보다 못하군요.

      이글이 달에 정말 갔는지 않갔는지 명확하게 밝히진 못했지만 원글님 수준을 정확히 알려주는데는 아주 효과적이었습니다.

    • .. 24.***.162.195

      GOMP의 논리파악은 정말 이상하다.
      혹시 내가 빠뜨린게 있나 싶어서 원글을 5번 읽어봤다.

      “쏘련이 가가린을 우주로 보내면서
      미리 유언까지 하는 비장한 장면이 나오는데
      음모론자들은 이것도 뻥이라고 주장합니다.”

      여기에서 “고로 달에 착륙했다”는 결론이 어떻게 나왔는지?

      내가 파악한 원글의 의도를 좀 풀어쓰면, “음모론자들은 단지 믿기 싫어하기 때문에 현실이었던 역사적 사실까지 믿지 않으려고 한다. 그중 하나가 가가린의 유언 장면이다. 미국의 달탐사 사실을 믿지 않으려 하다보니 쏘련에서 나온 자료마저 허구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식으로 모든 것을 비이성적으로 부정하다보면 달의 존재마저 부정하지 않겠느냐. 이성적으로 생각하기 바란다.”

      내가 너무 호의적으로 해석하고 있는 건가?

      GOMP는 자신이 잘못 해석한 것을 두고 “요런 허접한 논리”라고 막말을 하면서 다른 사람이 막말을 한다고 하니, 전형적인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는 형국 아닌가.

    • GOMO 99.***.91.240

      ..//
      “내가 너무 호의적으로 해석하고 있는 건가?” 제 생각엔 맞습니다 맞고요…아마 댁의 생각에는 아닌가 봅니다…그건 그러려니 합니다만…

      뜬금없이 지껄이는 반말은 어쩌자고 하시는지요..젊은 사람이면 치기에 그럴수 있다고 이해합니다만 나이드셨음 좀 부끄러운줄 아세요…똥묻은게 어쩌구 그럴시간에 왜 난 반말로 여기서 답글을 쓰나….체신머리 떨어지게…요런거좀 생각하세요

    • .. 24.***.162.195

      “저 사람은 한쪽 팔이 없다.”
      “저 사람은 팔벼ㅇ신 입니다.”
      어느 쪽이 더 채신없는 말인가?

      “벼ㅇ신” 이라는 말은 쓴적 없다고 하겠지?
      “저 사람은 팔이 정상적으로 성장하지 못했다.”
      “저 사람은 허접한 팔을 달고 삽니다.”
      말끝에 몇음절 더 단다고 고상한 말이냐?

      원글은 “달에 사람이 착륙한 것은 사실이다”는 자신의 주장을 위해 다른 사람이 정리해 놓은 글의 링크를 달았다. 너는 어찌 “가가린의 인터뷰 마저 거짓이라 주장하는 음모론자도 있다”는 말만 보고 거기에서 “달 착륙은 사실” 이라는 결론이 나왔다고 비약을 하고서는 원글의 논리가 “허접”하다고 악담이냐.

      그리고 “체신머리”가 아니고 “채신머리”이다. 너는 논술과외 이전에 맞춤법 공부부터 더 해야겠구나.
      “채신머리 떨어진다”는 말도 “채신없다”의 비어이다. 주로 쓰는 단어의 수준이 다 그렇구나. 그러면서 어미에 존대붙인다고 큰소리 치는 모양이 가소롭다.

    • GOMP 99.***.91.240

      애쓴다 수준높은 단어 쓴답시고 그리고 반말로 지껄이는거 정당화 시키느라

      맞춤법 꼬투리 잡는건 피씨통신 개통 이후 찌질이들의 전가의 보도 인데 너 역시 휘두르는 꼴을 보니 별로 할말이 없구나. 나이값이나 하렴….

    • .. 24.***.162.195

      내가 언제 정당화 했냐. 반말보다 존대로 하는 막말이 더 나쁘다는 이야기다. 앞에서도 말했지.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격이라고.
      결국 너는 막말에 반말도 “지껄”이면서 아직도 큰소리네.

      피씨통신 들먹이는 것 보니 아주 어린애는 아닌가 보구나. 원래 나이 먹어가면 자기 논리에 빠져서 남의 말이 잘 안들린다. 그러니 더 조심해야지 곱게 늙었다는 소리 듣지. 안 그러면 말년에 외로워진다.

      니가 먼저 논리를 들고 나왔으면 계속 논리로 반박하든가 할말 없으면 실수했다 인정할 것이지, 계속 비속어로 남의 감정 긁기만 시도하네. “찌질이”가 무슨 말인지 정확히는 모르겠다만 아마 그런 사람을 지칭하는게 아닐까 싶다.

    • GOMP 99.***.91.240

      반말로 지껄인걸 지껄였다고 했고 그래서 반말로 받아 줬더니 그거 가지고 시비걸면서 논리를 따지는 구나… 그런 자신의 모습은 어떻게 보이냐? 찌질거린다는게 그런걸 말하는거다.

      남의 말은 감정을 긁는다고 징징거린다 할줄 알지 자기글은 어떻게 읽히는지 생각도 할줄 모르는 사람이구나…이제 그만 두자꾸나.

      마지막으로…나이값이나 하렴

    • .. 24.***.162.195

      니가 처음하던 논쟁은 제쳐두고 감정을 긁기만 시도를 한다고 했지, 그것 때문에 내가 감정이 상했다거나 징징거린 것이 아니다. 니 말대로 나이값 하려면 애들이 감정긁기 시도하는 것 쯤은 애교로 봐줄 수 있다.
      니가 논리적인척 하면서 하도 비논리적인 막말을 하기에 답글을 달게 됐는데, 너나 나나 시간낭비가 심한것 같다.
      그래도 니가 아래 두가지만 기억해 주면 아주 낭비만은 아니지 않을까 싶다.
      1. 니가 이해 못한다고 다 거짓은 아니다.
      2. 존대어미만 붙인다고 남을 존중하는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