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씨의 죽음 그리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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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 76.***.208.154 249

    뮤비. 혼란 스럽다. 뭐지? 죽으면 관을 달로 보내 묻어달라?

    (자)신을 믿어봐?

    용필이 오빠, 노랜 좋아요. 그래도 뮤비 혼란스러워.
    용필 오빠가 삶과 죽음애 대해 뭔 생각이 든 걸까? 머스크의 스페이스 엑스타고 달에 묻히고 싶은건가?

    차라리 나한테 맡기지. 노랜 좋은데 뮤비가 듣보잡이면 도대체…

    • 과학자 47.***.249.142

      일단 달에 보내면 거기에는 미생물이 없어서…부패가 전혀 일어나지 않고…
      대신 달에는 대기압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진공이라서 용필이 형 몸이 팝콘처럼 튀겨져서 엄청 커지고 눈알도 튕겨나고 보기 흉하게 됨.

    • 76.***.208.154

      과학자야

      풍선을 생각해봐. 풍선이 진공으로 가면 뭔일이 벌어지니? 그냥 마냥 팽창하는게 아니라 터져서 공기만 탈출할뿐 풍선은 쪼그라져있지. 사람도 마찬가지. 갇혀있던 가스나 공기가 터져 세포에서 빠져나갈뿐 피부나 뼈는 쪼그라져 그대로. 대부분 물이니 어두운곳에 있으면 그냥 냉동되어 잘 보존될거고 빛이 있는 쪽에 노출된쪽은 피가 부글부글 끓다가 수증기는 빠져나가고 피부조직 세포조직은 얼린 명태마냥 쪼그라져 보존되겠지? 차라리 미이라에 가까울거 같다.

    • 76.***.208.154

      풍선이 왜 터지냐? 공기가 빠져나갈데가 없응게 터지쟎냐.

      근데 인체는 여기저기 피식피식 빠져나갈 구멍이 많아서 풍선같이 터지지도 않는다. 풍선도 애초에 바람안들어간 풍선은 터질일도 읍꼬.

      • 과학자 129.***.65.215

        위에 영어를 못 읽는가보네. 빠져나갈 구멍이 많은 데 몸에는 왜 피가 가득 차있냐? 다 빠져나가지 않고?ㅋㅋㅋ네 눈알에도 피가 가득 차 있는 데, 가만히 있어도 걔네 피들이 다 흘러 나오겠네…빠져나갈 구멍이 많으니.

    • 76.***.208.154

      인체가 무슨 붕붕날아댕기는 풍선이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