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간다
vs
그냥 오스틴에 산다

당신의 선택은?

어차피 당신이 결정할거잖아

세오울 se o ul

서울 2.5억

당근 서울이죠

당근 서울 아니냐??
달라스에 졸라 할거도 없고 심심한 동네에서 ㅁ ㅓ함..

달라스 사는데 당연히 서율입니다
서울에서 2.5억 번다면
달라스애서 5억은 받아야 서울에서 생활하는 퀄리티 서비스 누리면서 삽니다

미세먼지는 어쩔거냐들?
짧고 굵게 살다 갈거냐?

이런 쉰네야 한국은 일정 수준 연봉 넘어가면 미국보다 세금 더 비쌈 ㅋㅋㅋㅋㅋ
리얼 쉰네같음 ㅋㅋㅋ 당연히 미국이지

2.5억이면 한국은 세금으로만 50% 뜯길걸?

아직 그돈 받아보지 못해서 그런지.. 나같으면 달라스 입니다.
휴가 다 쓸수 있고, 눈치보지 않는 삶
그것이 미국이 더 좋은 이유 아닐까요?

잘못된 정보가 아주 많네요. 2.5억 이면 달라스 30만이랑 세율 거의 비슷합니다. 20몇프로. 물가는 미국이 좀더 비싸고 집값은 서울이 체감상 더 비쌈. 서울 2.5억이 달라스 5억은 말도 안되는 소립니다. 실리콘 벨리면 모를까.

한국이나 미국이나 집은 없고 금융자산만 한 40억 있다면 어디서 뭐하고 사는게 좋을까요? 일 많이 안하고 사는게 목표.

40억있으면 뭐하려고하지말고 dividend stocks 조금사서 받아먹으면서살듯 schd growth좋고 3% yield면 세전 1억2천

캘리포니아살다보니까 테크기업일해서 돈바짝벌고나와서 헌집 리모델링해서 되파는 사람도있던데. 일 아예안하는건아니고 건축 조금해야되는 옵션

10만 받아도 미쿡이 좋아요.. 속 편해요..
미세먼지.. 삶의 질 그딴거 생각안해도요..
한국이든 미국이든 30만, 2.5억 언제까지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결국 남는 건 내 몸둥아리, 정신건강 뿐입니다.

보통 이민자들은 고국을 심리적으로 그리워할지언정
다시 가서 정착하고 싶다는 생각은 않는데(은퇴후는 모르지만)
벌써 그렇게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여기랑 안맞는 것임.
따라서, 가는게 맞을 것으로 보임.
돈? 그건 뭐 알아서 적응한다고 봄.
어차피 삶에 돈이 전부는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