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살다가 달라스에 사는데 너무 살기 힘드네요. 회사한테 얘기해서 relocate 시켜달라고 말할까 생각중이에요. 어디갈때 차필요하고 맛있는식당도적고맛있는커피집도없고문화예술공연도진심없고달라스가 살기 좋다는 사람들 보면 전부
1. 한국에서 서울서 안살거나 소득이 낮았음 (문화생활 맛집 이런거 어릴때경험 안해본 사람들)
2. 세금이든 물가든 “싸서” 좋다는 사람 (경제적으로 힘들거나 SF, NYC에서 “여유롭게” 살기 힘든 사람들

진심 달라스가 왜 살기 좋나요? 도무지 이해가 안되요.

왜 달라스가 원글님이 싫어 하는진 알겠는데 달라스에서 몇분이나 만나서 얘기해 보셨나요? 보통다 비슷한 사람 끼리 어울리던데… 소득이 대단히 높은 사람이랑 소득이 낮은 사람이랑 어울릴 일이 별로 없음.ㅋ 제가 아주 예전에 추운 지방 (보스턴 보다 큰도시) 에서 대학다닐때 보스턴에 있는 리크루터가 우리 학교에 와서 이런 얘길 하더궁요. 여기 사람 뽑으면 1-2년 일하고 춥다고 딴대로 가버리지 않아서 좋다고… 이말을 하는 취지는 다 개인 취향 이란 말 입니다.

텍사스 사람들 중에 나름 댈라스에 돈많은 사람은 깍쟁이나 스납으로 알려지긴했는데 보스톤깍쟁이 보스톤의 스놉과는 비교가 안될려나요?
그래도 댈라스는 예전에 미국에서 인기있던 댈리스라는 드라마 연속극의 이미지로 나이든 사람한테는 돈많은 이미지가 남아 있을듯.

이 아잣씨 소설,참.

한국에서 미국으 유학, 이민…….
박사 석사……
마눌과 이혼……
이직……

이렁걸 오늘은 빼먹으셨네?

아잣씨는

매일 냥 아이디 바꿔가며 냥
말도 안 되는

낚시질

을 하며 올 머 즘 오르기 보다는

한글공부가 우선.

옥퀘이?~~~

달라스 살기좋다는건 첨들어보네

저도 달라스 살기 좋다는건 첨 들어보네요

난 달라스 안살아봤지만, 그래서 뭐 어쩌라는건데. 자기한테 안맞아서 도저히 못살겠으면 이사가세요. 살고 있는 사람들 이상하다는 말을 해서 자신의 부적응을 정당화하려고 하지는 말고. 그냥 가세요.

나도 보스턴 좋아하는데, 많이 비싸잖아. 아파트 렌트도 broker’s fee라고 한달치 꿀꺽하는거 기가 막히더만. Cost of Living이 하와이, 캘리포니아 다음으로 높아. 감당되면 돌아가세요. 보스턴은 비싼거 빼고는 다 좋은거 같애. 코비드 직전에 보스턴 시내에 콘도 하나 살 기회가 있었는데, 사둘걸 그랬음. 지금 가격이 후덜덜 올랐음.

여자들은 복작~복작~아기~자기~하고 대중교통 잘 돼 있는 동북부가 맞음. 괜히 뉴욕이 여초도시인게 아님. 상남자들이 사는 택사스가 맞을리가…ㅋㅋ

냄새나고 더러운 NYC에 왜 사냐? 길거리에서 담배피우는 것 첨 봤다…한국도 그러지 않던데…뉴욕은 관광으로 한번 가보는 거지…거기서 누가 살아. 이유없이 물가 비싸고, 스타벅스, 맥도날도 화장실도 맘대로 못쓰고. 차갖고 나가도 주차할 데도 없고…ㅋㅋㅋ
요즘은 시장이 남미 난민들 잔뜩 들여와서 아마 노숙자 천지될텐데…일하는 놈은 세금 많이 내서 난민들 먹여 살려야 하고.

Dallas is one of the most affordable cities in the USA.

Dallas sucks boring as f***

저도 오늘 처음 들어봐요. 살기 좋은곳 아닙니다. 아직 인프라가 부족해서 비지니스 새로 시작하기 좋은곳이라고는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