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운이 좋았던 것 뿐이지

  • #3893281
    칼있으마 174.***.35.74 277

    단지 운이 좋았던 것 뿐였다.

    선수 11명 뿌라쓰 주, 선심 3 명.
    도합, 14명이 싸워놓고도

    결승진출,
    나아가 우승을 못 하고 4강에서 멈춘 건

    국대의 형편없는 실력에
    운좋게 운이 따른 운 덕였지
    히딩크 감독과 선수들의 실력, 거기에 열띤 응원이 어울어져
    4강신활 이룬 게 아니다.

    4강신화를 이뤄
    온 나라 온 국민이 온통 붉은악마가 되어
    한반도의 반반도가 들끓을 때

    너.

    너.

    너말염마 너.

    너만
    너만 방구석에 쭈구리고 앉아
    주디를 한 치나 내밀고서는

    세계에서 내로라 하는
    알젠티나니 영국이니 프랑스니 뭐니들이 올랐어야는데

    한국이 4강에 올라
    월드컵의 퀄리티가 한층 로우되었다라며

    저따위 불평불만만 늘어놓았었지?

    칼님말씀 인정?
    .
    .
    .
    .
    .
    축하축하축하!!!!!!!!!!!!!!!!!!!!!!!

    축하할 띠선 축하면 하면 돼.

    축하할 띠서 안 축하 하고
    이저그래서 못 축하한다며

    축하받을 이에게
    이저그래서 축하받을 자격이 있니마니 해 봐야

    히야!!!!!!!!!!!! 너 참 잘났구나?

    하는 이 한 명 없어

    너만 뭔신 돼.

    알지?
    너만 뭔신돼, 에서 뭔신이 뭔신인지?

    즉, 너만 호구된다고이 뭔신아.

    알아들어?

    야이 자식아.

    금강이든 한강이든 영산강이든

    상탔으면 탄 강에게 탄 걸 축하만 좀 하면 안 되니?

    나라의 경사. 면 안 되는 거니?

    그 강이
    어디 시골 초등학교 졸업식에서 개근상 탄 거야?

    아님 그 강이
    어디 시골 초등학교 가을운동회에서
    달음박질로 팔뚝에 1등 도장이 찍혀 공책을 받은 상인 거야?

    개근상도 못 탄 색휘가
    어디서 냥 부리에 거품을 물어 물기일?

    것도 감히 네 조상 후상 대대로 엄두도 못 낼

    노벨문학상

    을 앞에두고서는.

    그의 수상때문에 노벨문학상의 퀄리티가 로우된 게 아니라
    너 같은 색휘들이 함부로
    그 싼 부리로 노벨문학상을 씨부리는 바람에
    노벨상의 퀄리티가 로우된다는 생각은 안 해 볼 거지?

    야이 자식아.

    그 탄 강을 그토록 비판하면서 한다는 소리가

    중국애가 타얀다느니
    일본애가 탔었어얀다느니
    자격이 없는 강이라느니

    심지어

    한류가 세계 추세라
    한류 덕을 강이 본 거라느니

    이번 노벨문학상은
    아시아에 배정된 아시아의 몫이라서
    세계의 내로라 하는 작가들이 안 상을 탔다느니……

    그런 삼류, 삼팔따라지다운, 흑싸리 껍데기 같은 불평불만을

    네 마눌에게 한 번 적용해 봐라?

    너와 결혼전에 그 놈과 그 놈이 있어
    분명 안 순결이니마니

    구멍

    이 커

    밥만 많이 먹어
    벌어도 벌어도 먹거리 충당하다 봄
    빌도 못 내 빌빌한다느니

    뭔 음식을 해도

    쫀득한

    맛.

    맛.

    이 없다느니……

    뭐?

    그렇잖아도 평소에 마눌에게 그러한 불평불만을 일삼고 있으니

    칼님께옵선 남의 가정산 참견 마시라고?

    그럼 너도 자식아 남들 축하받을 일에 좀 제봘 좀

    안 축한 할 망정

    찬물 좀 쩐트리지 좀 맘마 좀 자식아 조옴.

    하나도 안 있어 보여.

    옥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