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유학한 사람들이야 경험한게 있어서 금방 적응하는데
한국에서 된장 고추장 먹어가메 반평생 자라온 사람은 인식이 적응을 못한다
허구언날 한국가고 싶어할꺼다
그러고 살바에야 한국가서 살아라
내가 볼때는 한국 5천만 인구에 땅도 작아
어른이나 애나 서로 잘났다고 온라인에서 다른 사람 깔보고 경쟁하는거 생각하면
우울증 1위 자살율 1위를 괜히 찍은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한국인들 주변 사람들이랑 비교하면서 평생 경쟁하며 살 때
미국인들은 자신들의 행복을 위해 오늘도 달린다

미국 초년생 같은데 그런 생각하다 보면 뭐 깨닫는 날도 온다.

수준에 따라서 뭐해 먹고 사는지에 따라서 바라보는 시각도 다르다

난 30대 중반에 와서 지금 환갑이 넘었지만 잘 사는디 ㅋㅋㅋ

어디든 불만 많은 사람이면 적응 못함.. 그럴거면 저세상 가심 됨.. 오지랍은 ㅋ

그건 한인 마트에 된장 고추장이 수두룩 해서 그런거임. 그래도 외로워서 결국 대화는 이런 곳 들어와서 한국인들이랑 하자너.

여자는 그래도 30대에 와도 어느정도 적응 잘 하는데.. 남자는 군대 다녀온 이후에 미국 오면 절대 미국사회에 동화못되고 겉돌기만 함.. 내가봤을땐 한국 남성으로서의 사회화가 군대에서 완성되는걸로 보임.. 군필 남자가 탈조선 하고 싶으면 동남아 가는게 훨 나음..

오던 말던 남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