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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차씨 가족분이나 지인분들 많이 신경쓰셔야 할것 같습니다.
박연차씨 입장에서 봤을때, 그 죄책감이 보통이 아닐것 같습니다.그런데 검찰 입장에서도 박연차씨가 스스로 ‘조용히’ 사라져주는게
손때기에 좋을것 같기도 하고.박연차씨가 충동적 행동을 하시지 않기를 그냥 바래봅니다.
내가 가족중한사람이라면,
박연차씨로부터 절대로 자살은 하지 않을거라는 확인을 받아둘것 같습니다.앞으로 있을지도 모를 의문사 혹은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그분이 믿는 분이 아니라면,
성경 책 하나 들여보내드리고 싶다.(삶과 죽음이 자연의 한조각이 아니겠는가?라고
공허한 질문을 허공에 던질수도 있고,
이 나그네 세상을 떠나 영생의 구원을 얻고
천국에 갈 수 있는 믿음을 얻을수도 있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