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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919:02:37 #101266tracer 198.***.38.59 2817
pew forum의 최근 조사 결과입니다.
제가 볼 때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fundamental christian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반수(65%)의 미국 기독교인들이 다른 종교도 구원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믿는다는 사실, 또 이곳 게시판에도 거론된 적이 있는 구원을 가져다 주는 것은 믿음이냐 행동이냐라는 질문에서도 거의 같은 비율(30%/29%)로 답이 보여졌다는 것은 사람들의 도덕관이 성경이나 전통적 기독교 도그마의 도덕관보다 앞서가기 시작한다는 힌트라고 봅니다.atheist와 person with no religious faith가 따로 잡혀 있는 것이 흥미롭네요. atheist가 구원받을 수 있다고 보는 신자들은 42%인데 반해 후자(비종교인)은 56%가 구원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차이가 보입니다. 제가 보기엔 atheist나 person with no religious faith나 같은 말 두 가지 label로 보이는데, “atheist”라는 명칭이 많은 부정적인 인식을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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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undone 68.***.252.200 2009-01-0919:36:34
구원이라… 전에도 제가 몇번 댓글을 올렸습니다만, 어떤 구원이냐를 먼저 규정짖고 논의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일반적으로 기독교 관련 ‘구원’ 이라함은, 사후세계를 말하는 것이겠지요.
님께서 설명하신데로 기독교의 메카국 미국기독교인들의 의식이 변해가고 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데, 고작 200년 역사의 한국 보수 (자칭) 기독인들은 오히려 변화를 두려워 하는 것 같네요. 물론 두렵게 만든 시스템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꼭 그렇게 죽어서 어딘가를 가야 할까요? 물론 이해가는 부분은 많지요. 재물이 많아 아쉬움의 정도가 지나친 사람들의 동기보다는, 현세의 정치, 경제, 사회적 등등 삶의 고통이 너무 무거워 그래도 힘내고 살아가도록 지탱하는 원동력이 되는 경우는 제게도 많은 힘이 되지요.
그래도 인생은 거기까지 인걸… 더 연장해서 생각하면 남는건 허무함 밖에 없다고 생각되네요. 오히려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 세상의 모든 관계와 얽메임 속에서 드디어 자유할 수 있는 순간인데. 저는 그 순간을 가장 고대한답니다. 물론 염세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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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r 198.***.38.59 2009-01-0920:24:57
저도 사후세계와 영원한 생명(그것이 천국이던 지옥이던)이 있다는 믿음이 더 두려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수많은 질문만 만들어 내는 불확실함이 그 두려움의 원인이겠지요.
죽으면서 그것으로 나의 의식이 소멸한다면, 죽는 과정이 두렵고 남겨진 사람들에 대한 연민이 고통스럽지 나의 죽음 자체는 roundone님 말씀처럼 진정한 자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tracer 68.***.105.176 2009-01-1021:16:44
dc님,
지적하신 1번에 대한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전체 기독교도가 아니라 미국의 종교인들 중 65%의 의견이 맞네요.샘플 대상이 미국의 에반젤리칼, 백인 메인라인, 흑인 개신교를 포함한다면 아시안과 히스패닉, 극소수의 진보 크리스챤들을 제외한 모든 기독교인이라고 보여지는데 그렇다면 압도적인 대다수의 기독교 신자 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구원 문제가 도덕 윤리의 영역을 벗어나는 것인가요? 29%의 기독교인들이 구원 문제가 도덕적인 행위(one’s action)에 의해 결정된다고 하고 있네요.
h ttp://pewforum.org/docs/?DocID=380 여기 가보시면 조사 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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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71.***.120.213 2009-01-1102:11:15
여러번 느끼는 것이지만.. “왜그래”님, 글 정말 잘 쓰시는군요. 주로 “그거시” 로 글쓰시는 분과 같은 분이라 짐작합니다만..
사실 어떤 분인지 궁금증이 많이 일지만, 어쩔수 없는 것 같고..
한가지만 묻고 싶네요. 크리스찬이신가요? -
구 메인프레임 가이 71.***.206.210 2009-01-1112:02:44
여러분! 천국은 죽어야만 가는 그런 확인될 수 없는 곳이 아니요, 또 하나님 살아계심도 죽어서 알게 될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구하는 자에게 성령님이 마음에 증거해 주십니다. 그 증거는 사람의 논리에 합당해서 이해되는 그런 것과 반대입니다.
인터넷에 한줄만 나와있어도 열심히 찾아보고 구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구름과 같이 허다한 증인들(성경표현으로)이 있는 예수님에 대해서는 구하지 않을까요? 힘드는 것도 아니고 내 마음(하나님이 없다는 교만)을 잠시만 내려놓고 기도하면 되는 것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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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r 68.***.105.176 2009-01-1113:59:27
dc님/
아, 그러고보니 2번도 dc님 말씀이 맞네요, 부끄럽습니다.
좀 더 자세히 읽어보고 해석을 펼쳐야 하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조심스럽게” 새로운 트렌드를 엿볼 수 있다는 데에는 동의해 주셔서 다행입니다.one’s action이 “도덕적”인 행위가 아니면 어떤 행위가 구원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할까요? dc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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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r 68.***.105.176 2009-01-1121:58:19
dc님/
one’s action에 대한 님의 해석을 잘 읽어 보았습니다.
저는 상식적인 수준에서 인간이 좋은 행동을 하면 나중에 reward를 받게 되고 그렇지 않고 나쁜 행동을 했을 때 punish를 받게 된다는 divine justice에 대한 신자들의 의견이라고 해석을 했습니다.
물론 dc님과 같은 해석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one’s action이라는 용어가 의도적으로 모호하게 정의되어 있는지도 모르니까요.언급하신 염불을 드리거나 수도사의 구도행위는 one’s action보다는 one’s belief에 포함된다고 보는게 더 상식적인 구분 같습니다. believe도 action이니까요.
구지 dc님의 해석이 가능하냐고 물어본다면 technically가능하다고 인정하겠지만, 솔직한 제 느낌은 조사결과가 그리 만족스럽지만은 않은 사람의 힘겨운 합리화라고 보여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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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r 68.***.105.176 2009-01-1200:19:35
염불/구도행위는 종교적 믿음이 가장 직접적으로 발현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one’s belief와 one’s action의 구분은 제 상식으로는 종교적 믿음의 행위와 종교적 믿음과 상관없는 행위로 구분한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이쯤에서 one’s action에 대한 해석의 차이는 agree to disagree해야겠네요. dc님의 해석이 만족스럽지 않은 신자의 억지라는 제 느낌은 거두도록 해야겠습니다.타 종교의 구원도 배제하지 않는다는 것이 dc님의 믿고 계시는 기독교 신앙의 매우 오래된 가르침이라고 하셨는데, 얼마나 오래된 가르침인지 여쭈어 봐도 될까요? 제가 알기로 가톨릭 교회에서 다른 종교를 통한 구원을 인정한 교황의 말씀도 그렇게 오래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고(100년 이내?), 개신교에서는 최근에야 들어선 liberal christianity를 제외하고는 예수가 “유일한” 구원의 길이라고 공식적으로 가르친다고 알고 있는데요. 혹시, 성서에 다른 종교에 대한 언급이 있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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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r 198.***.38.59 2009-01-1214:44:44
dc님/
무슨 말씀이신지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제가 강조하고 싶은 점을 제대로 글로 옮기지 못해 논쟁이 불필요한 쪽으로 소모된 듯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믿음만으로” 구원이 가능한가 아니면 현세에서의 행동이 함께 수반되어야 구원이 가능한가의 고전적인 질문에서, 일반적인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수반되는 행동”이란 종교적이지 않더라도 현세의 바람직한 행동(도덕적인 행동)이 상식적인 해석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고전적인 질문이 진짜로 묻는 것은 내가 현세에도 나쁜 일을 해도 믿기만 하면 구원이 되느냐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수도사의 구도 행위도 도덕적으로 중립적인 행위에 포함되기는 하지만, 염불이나 구도 행위는 종교적인 믿음을 reinforce하는 것을 유일한 목적으로 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특별히 따로 고려할 여지가 없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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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65.***.250.245 2009-01-1214:54:29
좋은 자료 감사! 재미있는 조사결과네요. 제가 설문조사에 응했다면 크리스찬으로서 다른종교에 의한 구원은 없다고 대답했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캐톨릭의 경우 제가 식견이 부족하여 같은 하나님을 믿고 같은 예수님을 믿는다는 전제하에 구원이 있다고 믿습니다. 나머지는 글쎄요입니다. 그리고 구원(영생)은 무엇으로 가능하냐의 답으로는 믿음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으로 값없이 주시는 은혜라고 믿습니다. 우리의 행위는 믿음에 따라오는 자연적인 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행위로 구원이 가능하다면 하나님의 값없는 은혜는 어디서 찾아야 하는건지 고민스럽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아무리 노력해도 행위로는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무언가 할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불신앙도 죄라고 하니 그것도 나름 죄에 해당하겠죠. 워낙 죄가 많은 인간이니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구원을 꿈이라도 꿀수 있겠습니까? 암튼 재미있는 주제에 대한 재미있는 의견들이 많이 나온것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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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er 198.***.38.59 2009-01-1215:45:51
dc님/
네 들어주신 예처럼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제시한 해석이 충분한 근거를 가지고 다른 해석보다 무게를 가질 것이라는 단정적인 의견이기보다는 단지 제가 이 조사결과를 보고 든 지극히 개인적인 직관적 해석에 불과합니다. 여러가지 가능성 중 하나가 될 수도 있다는 뜻이지요(힌트가 될 수도 있다는..). 댓글에서 말씀하신 모든 요점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 제가 좀 더 신경을 써서 “내 직관은 이렇지만 이러이러한 여러가지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라고 원글을 썼으면 더 좋았을 뻔 했네요.좋은 지적과 다양한 해석의 제시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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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192.***.94.106 2009-01-1216:08:43
저는 가끔 미국인 크리스쳔을 만나면 위와같은 질문을 물어봅니다. 다른 종교의 구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카톨릭의 경우 제가 만난 사람들의 대부분의 응답은 당연히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불교에도 부처가 있고 힌두교에도 크리슈나나 칼리가 있지않느냐 그러니 당연히 그런 신에 의한 구원이 있을것이라는 거죠. 이런 대답들이 일말의 고민없이 자연스레 나오는 걸 보면 미국의 종교교육도 많이 다원화 됐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신교의 경우는 개방적인 다인종 교회나 복음주의 성향이 강하지 않은 교회 생활을 하는 사람들일 경우 타 종교에도 나름대로의 구원이 있다고 인정을 하더군요.
절대 완강히 인정하지 않는 그룹은 제가 경험하기로 남침례교를 중심한 미국 보수 복음주의 교인들 그리고 대다수의 한인교회 사람들이었습니다. 교회내의 사람들과 그들이 선교목표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그리도 온화하고 친절하던 사람들이 막상 철학이 다르다고 생각되는 사람들 앞에선 싸늘하게 바뀌는 모습을 보며 무엇이 그들의 마음을 그토록 얼어붙게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타종교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의 주 특징중 하나는 일체 타종교에 관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교리나 경전, 그들의 수행법, 구원 등등 일체 알려고도 하지않고 잘 이해하지도 않은채 무조건적인 거부감을 드러낸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내머리를 점거한 그 지식과 체계에 어떤 다른 지식이나 체험도 받아들일수 없다는 거지요. 체험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신들이 체험한 성령이나 방언 혹은 영적인 은사만이 지구상에서 유일하거나 혹은 거룩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지요. 제가 한인 기독교인 한분에게 불교의 화두참선과 이슬람의 수피즘에 대해서 나름대로 진솔하게 설명드렸지만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의 은사와는 비교가 안될거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그런 체험들을 해보지도 않고서 말이죠.
예수님이 설법을 하던 당시 지리적으로 좁은 서구사회의 개념에서 보면 예수의 진리는 마른땅에 단비와 같은 것이었고 엄격한 계율이나 규칙을 따라야만 구원받는다는 유대교의 경직된 영향을 벗어나려 한것이기에 예수의 보혈은 유일하고 값없는 선물로 인식될수 밖에 없었겠지만 그러한 원칙과 생각을 2000 년이나 지난 지금 이렇게 보편화 되고 다원화된 사회에서 글자 그대로만 믿고 적용하려다 보니 이런 문제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도올 김용옥 선생의 금강경 강해중 대승과 소승 불교에 대한 설명을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러한 천박한 전도주의를 가진 한국 개신교인들은 소승에서 벗어나 진정한 대승의 기독교인들로 거듭나야 한다” 고 하신 말씀에 마음에 와 닿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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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65.***.250.245 2009-01-1217:03:45
알버트님/ 타종교를 인정한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기독교는 유일신 사상을 근거로 합니다. 위의 설문조사의 경우 다른 종교로부터 구원이 가능한가?의 경우 크리스찬이라면 타종교를 통한 구원의 가능성은 없다라고 보는게 맞지 않은가가 제 의견입니다. 타 종교를 인정한다는 의미가 그 종교를 통해서도 구원이 가능하다는 의미라면 크리스천에게 그것을 바란다는것은 아마도 크리스천에대한 이해가 좀 부족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님의 의견처럼 크리스천들이 타종교에 대한 관심이 적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타종교를 믿는다고 무시한다거나 깍아내린다거나 하는건 진정한 크리스천의 자세가 아닌것 같습니다.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신것 처럼 타종교를 믿는 사람도 사랑해야하는게 크리스천의 의무인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아니면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는 믿음이 다른것을 믿는 사람들을 무시하거나 멸시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닌것으로 이해합니다. 세상속에서 빛과 소금이 되라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 선택 받은 자로서 세상사람들을 사랑하고 살아야겠죠? 타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못받고는 어차피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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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메인프레임 가이 192.***.142.225 2009-01-1218:37:36
공대님, 님이 의문을 가지신 그것이 바로 자유주의 신학 (vs.근본주의)입니다. 그것은 저의 관점에서 요약하면 성경은 사람이 쓴것이고 (하나님이 존재한다기보다는) 인간보편의식의 총집합/표출 로서 인류가 나갈 어떤 진보의 방향을 스스로 찾는다는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으며 예수님의 복음(우리 죄를 대신함)은 완전 부정되며, 성경의 모든 말씀은 시대상에 맞추어진 비유(옛날이야기)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미 유럽은 대부분 이것을 받아들이고 있으며, 비공식적(비공식적일 수 밖에 없는)인 통계에 의하면 한국 (개신)교계의 목사님중 절반가까이 이것을 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년 내내 가도 단 한번도 예수님의 보혈을 말하지 않고 오직 성경의 이야기에서 뽑아낸 교훈만을 이야기하는 교회, 그래서 사람의 영혼이 살아나지 못하는 무서운 현상이 도처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피가 거꾸로 솟는다고 표현한것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또한 일전에 지적했던 몇개의 교단이 진정한 복음을 전할 때 그들은 “이단”으로 레이블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성경에 기록하신 “사단의 깊은 것”에 넘어간 교회의 모습이고 천주교는 이미 1962년 2차 바티칸 공회선언을 통해 예수만이 구원이 아니다라고 분명히 선언했습니다. 그래서 신부/수녀들이 절간에서 예배드리는 놀라운 광경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아래는 제가 거기에 대해 쓴 블로그 포스트입니다.
h ttp://jesusstilllovesyou.spaces.live.com/blog/cns!98BBB016EFCABCF6!885.entry
정말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깨어있으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삼킬자를 찾는다”는 말씀을 생각해 볼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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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하나 65.***.207.147 2009-01-1312:06:02
미국인들 85%가 크리스챤이라고 답했습니다.
정말 85%가 크리스챤이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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