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회사 오퍼 받았다고 얘기 하는 것..

  • #3876063
    .. 108.***.81.180 1075

    아니,

    잡 서치라는게,
    수 주일, 길게는 수 개월 동안,
    수백군데 레주메를 넣고, 수십 군데 인터뷰를 하고,
    한 곳 이상에서, 잡 오퍼를 받게 되는데..

    일 주일에 한, 두 번, 간 간히 연락 주고 받고, 자기가 사람 잘못 뽑아 책임져야 하고, 자기 자리 위협 받을 까, 조심하는 건 이해 하겠는데..

    오퍼가 누구한테서, 언제 올 지, 전혀 모르는 데, 딴 곳에서 오퍼 받았다 하니 왜 불 편해 하나?? 자기들이 뽑으려면, 서둘러서 먼저 오퍼를 주던지…

    다른 회사 오퍼를 받았다고 말 하면 안 되나?
    아님, 이 사람은 외국인 이라 빨리 안 될거라 넋놓고, 방심 하고 여유 부리고 있다가, 허가 찔린 건가?

    • 전기 47.***.234.227

      솔직하게 말하는 것 아주 당연한 거죠. 그거 듣고 속상한 티를 내는 사람이 떠라이. 과정 중에 생긴 모오오든 일에는 일절 마음에서 지우세요. 이제 최종 결정한 곳에 기쁘게 가는 것 오직 그것만이 중요합니다. 마음에 1도 두지 마세요.

    • 172.***.32.112

      불편해 한다라는 말이 정확히 무슨말인지 모르겠는데, 제 경험으론 다른데 오퍼를 받았다고 하면 오히려 프리미엄이 붙습니다. 빨리 오퍼를 주어야 한다는 것도 그렇고 여러군데서 오퍼를 받으면 경쟁력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