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친구들이 저에게서 마늘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저도 이해를 합니다
인도사람 가까이가면 카레냄새 나듯 그러겟죠
검색해보면 수많은 외국인들이 한국공항가면 마늘냄새난다고 하고
유튜브보니 한인치과의사분도 환자와 가깝게 잇어야 하기때문에 마늘을 절대 못먹는다고도 나오고
축구선수 안정환도 이탈리아에서 동료들에게 마늘냄새난디는 소리를 들엇다죠
마늘냄새 다들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걍 아예 마늘을 끊어야 할까요? 한식러버로서 힘들긴 한데;;

그런소리 미국와서 한번도 못들어봤어요. 요즘 마늘 안들어가는 음식이 있나요?? 바디퍼퓸이라도 뿌려보세요. 진지하게 마늘이 아니라 암내일 수도 있어요.

마늘냄새이런거 보다 화장실가서 배변할때 심한냄새날까바 주말이나 재택할때나 한식 먹고 출근해야할땐 최대한 자제함요 전 ㅋㅋㅋ

암내 아닌가요?
마늘먹으면 입에서 나지만 그건 생강 말린거 한조각 먹으면 해결됩니다.

한국 음식이라고 모두 마늘 냄새 나는건 아닌데, 특히 찌게류 먹으면 양념 냄새 믾이 나게되죠. 강한 음식 냄새는 이탈리안도 마친가지. 그냥 전반적인 음식 냄새 대처를 하면 됩니다.

다른 음식 냄새도 별로 없이 마늘 냄새민 싸아하게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에 나온대로 퍼퓸을 뿌린다거나 하는게 좋죠. 디오더런트는 BO 심한 서양애들에게 필수품인데, 땀 많은 체질이라면 도움이 될겁니다.

집에서 요리하는 사람이면(특히 찌게류), 부얶에서 나는 음식냄새가 옷장안으로나 베드룸으로 스며들지 않게 환기잘하면 됨. 보통 몸에서 음식냄새나는게 아니라 이런식으로 음식냄새가 새옷에 밴걸 입고 나가면서 냄새가 나는것임. 특히 김치찌게 냄새.

내가 집을 디자인을 하면 부엌은 외부와 연결되고 내부와는 분리된 구조로 디자인하고 싶음.

트름을 밖에 나가서 하세요

그래서 향수라는게 있는거다

생마늘 씹어먹고 다니지 않는한, 그렇게 심하게 나지 안아요. 미국사람들도 마늘 많이 먹어요, 가루나 정제된것들 혹은 음식에 익혀서 많이 먹습니다.혹시 김치먹고 이빨 안닦고 다니고, 입안에 구강 결석있나 확인해보세요.

제발 가글좀하고살자 두발로걸어다니면 사람답게는살아야지 개도아니고 개도 요즘은 이빨닦아줘서 입냄새안나는데. 죽염치약 쓰지말고

아침에 샤워는 매일 하시는거죠? 입에서 나는것도 나는거지만 몸 + 옷 에서 전체적인냄새가 날 확률이 더 큽니다.
집에서 냄새나는 음식 먹으면 양치해도 전체적으로 냄새나요.

한국인 몸에서 마늘 냄새가 난다는 것은 어디서 들은것 같은데,, 한국에 들어온 외국인들이 유투브 어디선가 떠들었던것 같음… 인도인들도 그래서 인지 향수 열나게 뿌림… 그리고 사실, 다른 인종은 냄새 더 남… 말을 안해서 그렇지… 좌우지간,, 향수를 뿌리는것은 좋은 인상을 주기 때문에 하고 다니는게 나음

남과 일하며 청결은 정말 중요하고 말할때 입냄새 나게 되있어요.
조그만 가글액 집에 글고 직장에 항상 놔두시고 식사후 바로 사용하세요.
미국에서 일할때 한국음식이든 미국식이든 식사후 바로 가글해 민트향으로 바꾸셔야 매너있는 사람이죠.
일하기 가기전 그리고 점심식사후 바로즉시 5분 안에 하셔야 합니다.
미국고객과 대화중 10명에 3- 4 명은 아침 양치 안해서 너무 냄새가 나서 힘듭니다.
가글액 사서 사물함에 넣고 점심시간후 바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사람들과 가까이 말하는 직업이면 향수, 일일샤워,식사때 마다 가글은 기본 매너입니다.
외국인인데 지저분해보이고 머리에 기름지고 입에서 냄새까지 난다면 더 싫어하겠죠.
세이노 선생님도 외모와 차림새가 정말 중요하다고 했는데 성공을 위해 조그만 것도 잘 관리하세요!

글보면 한국사람만 마늘 먹는줄…ㅋㅋ 이탈리안 계열이나 남미계열 미국사람들 마늘 먹는거 보면 깜놀 하실듯. 쿠바출신 미국 친구 집에 가니 생마늘을 그릇에 가득 넣고 으깬후 뜨거운 오일을 부어서 소스로 먹더군요.. 다들 그렇게 먹지만 양치 잘하고 냄새 안나요. 양치할때 혀도 꼭 닦으시고 그래도 냄새가 나면 치과 가보세요.

인도, 일본, 태국, 홍콩 등 각국 공항에 내려 브릿지에 발 딛자마자 각국별로 고유의 냄새가 나듯 인천도 그 특유의 냄새가 있습니다. 우리는 못맡죠. 친한 외국친구 있다면 말해줄 수 있지만 보통 표현 안합니다. 영원히 냄새 안나는 줄 알고 살죠.. 그냥 아침저녁으로 샤워하고 향수 뿌리고 옷 깔끔하게 입어서 최대한 줄이려 노력합니다. 음식 바꾸지 않는한 안없어져요.

입이야 양치에 가글에 껌까지 씹지만 마늘은 피를통해 띰구멍 몸에서 냄새나게 한다. 이게 암내만큼은 아니지만 일부 예민한사람들은 좀 싫어할만한 냄새다. 미국에서 마늘냄새 소리 못들어봣다? 인도인한테 카레냄새날텐데 굳이 냄새난다고 말하는경우가 얼마나 잇나. 다른음식에도 마늘? 좀만 검색해봐도 한국인이 마늘을 유럽에서 가장 많이쓰는 이탈리아인보다 마늘섭취량이 8배이상 많다고 나온다. 또한 좀만 검색해봐도 인천공항가면 특유의 마늘냄새가 난다는 외국인글들 천지이다. 한국인이야 일평생 마늘로 범벅된 음식을 먹아와서 그걸 못느낄뿐

Deodorant 써야함. 한국인들이 냄새자체도 덜 나긴 하지만 내가봤을땐 한국인들이 후각공해에 민감하다보니 deodorant를 안쓰는걸로 보임

그거 암내나거나 목욕을 매일 안하는 사람들이 하죠.
평생 안써도 냄새난다는 말 못 들었고
심지어 대학생때 친구보고 직접 물어보기도…

내가 고쳐야 하는게 아니고 그런 소리 하는 사람이 잘못 된겁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청결을 유지 하고 계신다는 가정하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