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자 종교이야기로 많은 분들이 나오고 계십니다..이거 일명 물타기라고 불리는 작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한국 교육 정말 문제가 많다고 생각 하는 청년중 하나 입니다..
특히 교육이 장사로 전락한 현실에 울분을 토하고 싶을때가 많습니다..우후 죽순 늘어난 대학들, 시간만 지나면 졸업 시켜주는 대학, 그로 인해 많은 피해를 받는 갓 대학 졸업자들..
양질의 학생을 만들어 내야할 대학이 돈 앞에 눈이 멀어서 “질”을 희석 시키는것에 관해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또 저는 사교육이 수조원을 돌파할때 느낀건, “남들보다 내 자식은 잘나야해” 한다는 학부모들의 집단 이기주의때문이다라고 생각 했습니다(이부분은 아직도 부분적인 이유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기러기 엄마들 사정이야기를 듣다 보니..
집단 이기주의보다, 정부 교육을 믿었다가 뒤통수 맞는게 두려워서 오시는 분들도 제법 있으시더군요..
….제가 살던 지역은 특정 지역 자체에 한 재단이 대학을 3개 이상 갖고 있고, 고등학교까지 2개..제가 눈으로 확인한 사안은 이게 전부입니다.. 다른곳에 또다른 학교가 있겟지요..
언제부터 교육이 장사치들의 놀음으로 변질된건지 궁금하고, 몇년전에 소설을 쓰시는 형님 한분께서 남기신 말 한마디가 아직도 뇌리를 스칩니다..
“교육은 100년 지개 사업이야..근데 지금 이모양이 된건, 이미 100년 전부터 틀어졌다는 이야기야..”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 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