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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하다가 토할꺼 같아서 게임하고 놀면서 시간을 좀 죽이고 있습니다. 다시 시간 되면 사라져야 할듯 하네요.
http://news.naver.com/hotissue/ranking_read.php?date=20071117
§ion_id=102&ranking_type=popular_day&office_id=214
&article_id=0000053540&seq=6&m_view=1
&m_url=%2Flist.nhn%3Fgno%3Dnews214%2C0000053540%26sort%3DgoodCount링크가 좀 기네요. 경찰때린 조폭이란 기사를 검색 하시고 댓글을 보시다 보면, 강태공이란 아뒤의 유저가 있습니다(영어로 강태공이라고 적었네요)
이분 단순히 욕설 떡밥과 ‘월척 떡밥’ 수준과는 다른 ‘황금어장’에나 어울릴법한 ‘황금떡밥’을 날리신다고 하네요.
가셔셔, 이분의 아뒤를 찍은후, 댓글을 한번 읽어 보시면, 입을 다무시지 못하실꺼라고 봅니다.
최근에 , 소방관의 인생사를 대변한 댓글이 있었는데..많은 분들이 참 ..낚이셨더군요.. 낚여도 유쾌하게 만드는 사람이니, 시간나시고 무료 하시면 한번 ‘낚여’ 보세요.
오히려 중고등학생이 아닌가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퍼옴입니다.
조폭들은 매로 다스리는 수 밖에 없죠
아이디
gang_te_gong11년째 야구빠따만을 만들어 오고 있는 사람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저런 노무 개 호로 자식들은 무조건 매로 다스리는 수밖에 없습니다..특히나 일반 빗자루나 허접한 작대기 같은것들 보다 외양도 세련되고 가격도 저렴하며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쇠빠따를 권하고 싶네요..특별히 알루미늄 빠따를 강력히 권해 드립니다..효과가 좋다는 겁니다..
나무가 모양새야 좋겠지만 뭐 아무래도 기동성 있게 민첩하게 때려잡으려면 가볍고 내구성 좋은 알루미늄이 낫겠죠..뭐 뽀다구야 나무가 은근히 멋스럽지요..고급스럽구요..가격이 센게 흠이죠..
반 면에 알루미늄 빠따는 반발성이나 탄성이 좋아서 충격도 큽니다..미적인 면에서도 은은한 실버색과 날렵해 보이는 바디가..때리는 사람에게는 짜릿한 손맛을..맞는사람에게는 세련되고 샤프한 이미지의 빠따로 맞아야만 하는 이질적인 굴욕감을 안겨 주는..더 이상의 선택은 없으리라 봅니다..
또한 때리는 사람의 입장에서도..푸근히 맺히는 나무의 손맛보다..차갑게 아주 싸늘하게 먹히는 알루미늄이 기분도 상쾌하고 소리마저 경쾌하게 들려오니 가히 일석이조 효과라 할수 있죠..사실 저도 낚시를 좋아하지만 손맛 이라는게 무시 못할 일이더군요..
얘기를 좀 바꿔 볼까요..빠따들의 가격대는 다양합니다..주위에서 흔히 볼수 있는 일반적인 알루미늄배트는..한자루에 3만원~5만원선이고..프로야구에서 쓰는 나무배트는 10만~20만원입니다..설명을 드리자면 현재 국내 프로야구에서 쓰이는 빠따는 단풍목으로 만들어진 최상의 재질로써 단가가 센거구요..반면에 주로 아마에서 쓰이는 알루미늄 빠따는 유명업체에서 만든 20만원을 호가하는 놈도 있답니다..
그래도 제 입장에선 야구선수들을 위한 빠따 제작 보다는..사회 정의를 의한 빠따를 만드는 것이 심적인 면에서 만족감을 주는게 사실입니다..일하는게(빠따를 만드는 모든 과정이) 즐겁다고나 할까요..또한 제 인생의 목표이기도 하구요..물론 금전적인 면에선 좀 기대에 못미치는게 사실이지만요ㅋㅋ..
어 쨌든 최근 일선 시민단체와 정의구현단체에서 문의가 빗발 치는데요..물론 어려운 점은 있어요..저희 제작사 입장에선 아무래도 알루미늄 빠따가 원가 맞추기도 그렇고..제작 공정도 손이 많이 가는게 사실이거든요..그리고 알루미늄 원자재 값도 많이 올랐구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소비자분들 요구에 맞춰 최상의 품질 최고의 가격으로 공급해 드려야 하는게 저희의 의무이자 사명이기도 하겠죠..많은 이용 부탁 드립니다..
하나 우려되는건 인권위원회나 여타 인권단체에서 어줍잖은 태클이 들어올까 신경이 쓰인다는 것인데요..지들도 생각이 있다면 뭐 입다물고 있겠죠..최소한의 양심은 있지 않겠습니까..
도대체 저것들(조폭들)이 사람입니까..짐승입니까..조만간 빠따에 대못을 박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