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사실때 제조일자 확인하시는거 절대 잊지 마세요. 확인하는 방법은 제일 바깥쪽 말고 두번째 안쪽으로 네자리가 있습니다.
5209이렇게요. 52번째주 2009년도 제조 되었다는 표시입니다. 타이어 구입하실때 싼게 중요한게 아니라 연식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절대 6년이상된 타이어는 구입하면 안된답니다. 사용하지 않은 타이어라고 하더라도, 6년이 지나면 타이어의 수명이 거의 다 된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 타이어를 구입해서 고속도로에서 고속으로 달리다 펑크나서 큰 사고로 연결되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본인이 부지런하셔서 때 될 때마다 – 보통 6000마일이상 – 타이어 끼워준집가서 워런티로 로테이션하실수 있다면 한 개당 10불 정도하는 워런티 사셔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타이어에 못 밖히거나 어딘지모르게 새는 경우 새걸로 바꾸거나 고쳐주니까 그런면에서도 괜찮고요.
참고로 월마트같이 무조건 싸게만 파는 데는 타이어 갈아주는 사람들이 경험이 별로 없고 무대뽀로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strut 부러뜨려먹는 경우도 많고 끼운지 1시간도 안되 타이어 바람 다 빠지는 경우도 봤습니다 – 월마트에서 타이어 갈려고 기다리다가 -. 코스코 회원이시면 전 코스코 추천합니다.
저도 어디서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돈 조금 아낄려고 하다가 휠 밸랜스 문제와 이상한 소리까지 들려서 고생했던 기억이.
워런티도 있었고 타이어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믿었지만 비전문가로서 샾의 테크니션을 설득하기란 거의 불가능이었던것 같습니다.
누가 봐도 눈에 확 띄는 문제가 아닌 이상에야 워런티는 별 소용이 없는듯 합니다.
승차감과 안전에 직결되는 중요한 부분중 하나이므로 너무 싼 곳은 피하는것이…
저는 싼맛에 월맛에서 타이어를 모두 샀습니다. 1년 전에 샀는데 요즘 타이어들은 high performance 타이어가 아니라면 예전에 비해 성능들이 아주 좋아서 굳이 값비싼 타이어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히려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자주 체크해 주고 주기적으로 얼라인 잘 해주는 것이 더 좋은 안전관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워런티는 안샀구요, 무료 rotation을 타이어당 7불이던가 주고 샀는데, 제차가 AWD라서 1년에 한두번 정도 가서 돌려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일 체인지 하는 곳들에서 무료로 해주는 곳들도 많아서 이것도 굳이 하실 필요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는 오일 체인지를 직접 하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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