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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소나타를 6기통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차가 1달전에 상대방의 부주의로 인해 사고를 당했습니다.
큰 사고가 아니고, 주차장에서 난 사고였는데, 불행스럽게 앞 범퍼와 휀다가
푹 들어갔습니다, 왼쪽편에.
상대방 차가 링컨 네비게이터다 보니 범퍼가 밀려 헤드라이터가 있는 쪽까지
밀린 상태입니다.
바디샾가서 견적을 뽑아보니 적어도 2천~3천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제가 어떻게 하다가 중고차 매매하는 사람이랑 연락하게 됐었는데
그 분이 차를 보고 차를 그냥 고치지 말고 나한테 팔라고 제시를 했습니다.
가격은 터무니 없이 낮고요.
원래 제 계획은 소나타 1년타고 (이번말까지) 새차를 살때 그냥 어차피 그때쯤이면 차를 고치니깐 차를 trade하고 차를 살려고 했었습니다.
그 중고차 딜러분이 갑자기 소나타 차 살분이 있다고 차를 더 쳐줄테니 자기한테 팔라고 하더군요, 그러면 제가 전 차를 팔면 차가 없잖아요 했더니
그분이 내가 보유하고 있는 차중에 Audi TT 2004년도꺼 2만마일 짜리 줄테니
그거 타다가 내가 원하는 차를 Auction에서 1주일 안에 찾아주겠다 라고 하더군요.
이말에 과연 신용이 있는건지.. 저도 잘 모르겠구요.
만약 TT를 탄다고 해도, Auction에서 제가 원하는 차를 못구하면 TT를 사게 만들거 같은 느낌도 들고요
님들같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