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배운 도둑이 쪽팔린 줄 모르구서는

  • #3849943
    칼있으마 73.***.237.212 231

    내가 첨에 그랬었다.

    유튭질을 하다가

    남들 다 본, 알고 있는, 또는 안 알고 싶은, 또또는 관심도 없는

    철 지난 영상에

    나 혼자, 혼자만 취해가지구서는

    남들도 봄 좋겠다. 싶어가지구서는 이제

    펌질.

    을 배워가지구서는
    늦게 배운 도둑이 날새는 줄 모른다고
    몇 갤 퍼 올리다 보니

    와!!! 나의 컴 실력이 짱,

    인 것 같아
    펌하는 재미로 게시판에 들락거렸었었던 적이 있었었었었는데,

    여기 말고 저짝에.

    게 얼마나 참 쪽팔린 짓였날 얼마 지나지 않구서는 깨닫게 되었어.

    여론조살 해 봤더니

    늙은아이들군에 속한
    6돌이 7돌이들이

    겨우 29프로 정도만 보더라고.

    29프로.

    참 개쪽인거지 일테면.

    왜냠,

    딴 연령군은

    10프로 대만 보더라고.

    쓰바,

    난 또 다들 막 백퍼 막 열광하고 막 보는 줄 알았잖아.

    조오또.

    암도 안 보더라고.

    후론
    쪽이 뭔지 알게 되어 안 펌을 하고 있는데,

    요즘 봄

    늦게 펌, 을 배운 도둑이 날새는 줄 모른다고

    남들 다 본, 알고 있는, 또는 안 알고 싶은, 또또는 관심도 없는

    철 지난 영상에

    너 혼자, 너 혼자만 취해가지구서는

    칼님도 보시면 좋겠다 싶어선지

    컴실력. 을 뽐내는 아이들이 몇 있는데,

    얘두라.

    그런 뻘수고까지 해 가면서
    이 칼님에게 예쁨받을 짓 안 해도 예쁘니까

    음…… 컴실력 안 뽐내기 이?

    옥퀘이?

    특히 너.

    옥퀘이?~~~

    • ㅁ123ㅁ 50.***.42.49

      이상 뇌가 썩어서 문드러진 노친네의 주저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