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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나더러
내년까지만 살라한다.상수의 시대에 (100 살)
졸수의 나이가 된 것도 아니요, (90 살)산수의 나이긴 하나 (80 살)
마음만은 약관인데 (20 살)세상은 나더러
내년까지만 살라한다.산수 (80살) 가 되었어도
경지에 오르지 못 했고이렇게 갈등이 많고
이렇게 고개 숙일 일이 많고
이렇게 흔들림이 많고
이렇게 가슴 시린 일이 많아아직도 부족해
배우고 익혀얄 게 천진데세상은 나더러
내년까지만 살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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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 위한 나란 없다하지만
노인을 치울 나란 있는 모양이다.국민의 힘
을 먹고 산다면서
늙은 것들의 힘
만 먹고 사는 이들이
저희들의 먹거리인
늙은 것들에게
살만큼 살았으니
그만 살라 한다.빼 먹을 만큼 빼 먹어서
더이상 늙은 것들은 국민이 아니니
그만 살라 한다.빼 먹힐 만큼 빼 먹힌
너, 너, 그리고 너더러
그만 살라한다.지천명들아 (50 살)
이순들아 (60 살)
고희들아 (70 살)너희들도 칼님처럼 산수 (80 살) 가 되어보라.
맘대로 죽어지나.난들 어이 더 살고 싶겠느뇨.
해
죽고 싶은데
이상하게 안 죽어진다.안 죽어져서 미안하다.
진심으로 사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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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의 한 시의원이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 시설물을 청소하는 고령노동자에 대해“81세면 돌아가실 나이다.
정리해야 한다”는 등 노인폄훼 발언을 쏟아내 논란이 일고 있다.
인천시의회 운영위원장인
한민수 의원(국민의힘·남동5·63)
한민수 의원(국민의힘·남동5·63)
한민수 의원(국민의힘·남동5·63)
한민수 의원(국민의힘·남동5·63)
한민수 의원(국민의힘·남동5·63)은 지난 21일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 시설물 청소원 중 1940년생이 있다.
올해 만 81세면 경로당도 못 갈 나이
인데, 이런 분이 청소하는 게 말이 되느냐”고 지적했다.
한 의원은 이어 “81세면 교장 선생님이 모시고 있어야지 청소시킬 수 있겠느냐”며
“81세면 돌아가실 나이다.
“81세면 돌아가실 나이다.
“81세면 돌아가실 나이다.
“81세면 돌아가실 나이다.
“81세면 돌아가실 나이다.죽으면 큰일이 나지 않느냐,
만일 돌아가시면 누가 책임지는 것이냐”고 질문했다.
하략.
거시기뉴스 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