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었으면 좀 곱게 늙자

  • #3845966
    화가난다 2.***.169.103 492

    나보다 인생을 더 오래 살았는데 무식하거나 경험해보지 못해서 생각하는 폭이 달라요.
    즉 똑같은 문제를 보아도 해석하거나 바라보는 시각 또는 시선이 다르다는 것이지요.
    한국인들이 싫은 이유는요, 나이로 모든 걸 다 점령하려는 의지가 있어요.
    사람은 다 늙는데 그걸 뭔가 하나의 권력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아재요 아줌씨요 여기는 미국입니다
    늙었으면 좀 곱게 늙어요
    너도 나도 다 나이 먹는게 지들 경험치가 더 높다고 왜 깝죽대는거야

    순수한 삶(노화)을 놓고 보면 살아도 내가 너네 보다 더 오래살어

    뭐 벌레들 마냥 가는데 순서 없다 이러지 말고 위 말 뜻을 이해하려고 해봐

    • 아이구 두야 71.***.87.201

      굉장히 보기 불편하고 불쾌한 똥글이네
      너 맨날 왜 이따구 저질글 쓰냐?
      니 일기장없냐? 일기장이나 폰 노트에 적어라
      여기서 남들 욕하지 말고…
      불쌍한 넘 같으니라구

      • 기회 2.***.169.103

        꼬우면 불로장생해

        • 아이구 두야 71.***.87.201

          개 호로 쌍놈아
          닌 니애비 애미도 없냐?
          싸가지 없는 놈 ㅋㅋㅋ

          • 얘는 85.***.21.168

            패드립이나하고 입이 너무 더러운거 보니 어떤 인생을 살아왔을지 눈앞에 펼쳐진다

    • 싸이코 172.***.188.132

      요즘들어 미친넘들이 많네…불쌍함 ㅉㅉ

      • 기회 2.***.169.105

        누가 누구더러 미쳤고 불쌍하다고 하노 ㅜㅜ

    • 칼있으마 73.***.237.212

      우선,
      무식한 부모를 롤모델로 하고서는 이 글을 쓰신 듯 하고요,
      그래서 그런지 그 부모 보다 더 무식한 자식이겠고요,

      그래서 당신의 집안이 웬지 측은지심이 들고
      당신때문에 당신의 부모님의 썩어문드러진 마음에
      대일밴드를 붙여드리는 심정으로 위로를 보내면서,

      못 보고 못 듣던 시대도 지나고
      안 배운, 못 배운 어르신들도 없으셔서
      자식들에게
      노훌 맡기거나 의지하려는 어르신들이 없어졌듯

      유교사상에 찌든 분들의 시대는

      86 서울올림픽

      을 기점으로 지나고 끝나
      나이로 벼슬하려는 분들도 없습니다.

      다만,
      예의바른 분들이
      어른을 공경하려다 보니
      약간의 불편함이 따를 수 있다 보니
      덜 바른 분들이
      어른을 대하는 불편함에 불만이 있을 수 있겠지만

      다 너 같지는 않을 것 같고요,

      어른한테는 그러한 불편함은 당연히 감수해얀다며
      젊은분들에게 강요하는 어르신들도 없습니다.

      그러니
      어르신들에 대해 저따위 혐오발언을 하신다는 것은
      당신의 부모가 혐오적이고
      그래서 그 필 물려받아
      당신이 혐오적이라는 소리로밖엔 안 이해가 가는만큼

      어르신들만 무식하고
      당신만 안 무식하다는
      당신만 무식한 당신아,

      “늙었으면 좀 곱게 늙자”

      란 말은 어느나라 문법이세요?
      차암 무식함의 달인이나 쓸 수 있는 문법이네요?

      저 문법의 출국이 어느나라인 진 몰라도
      출국이 한국이면,
      한국에서 나온 문법이라면 이런 문법이라야 문법인거거든요.

      어차피 늙을 거면 곱게 늙자.
      늙을라믄 곱게 늙자.
      늙어도 곱게 늙

      자지.

      늙었으면.

      곱게 늙자 .

      늙었으면이란 과거형을 앞에 붙이면
      한국문법이 아니라는 거,

      젊어서 안 늙어서 안 무식하다는 당신

      당신만 무식하다.

      는 거 알겠지요?

      하긴 무식해서

      이 칼님의 문법,

      안 이해가 가시겠지만서도요.

      무튼,

      젊어서 퍽이나 유식하단

      그래서 무식한 당신아.

      이런 삼류로 관심끌기 없기 이?

      옥퀘이?~~

      • 기회 2.***.169.106

        첫줄 읽고 헛소리 늘어놓은거 같아 스킵함

        • 지나가다가 73.***.54.85

          저기요.
          88는 올림픽
          86은 아시안게임
          그리고, 통계상 오는 순서대로 가는 것이 맞을껍니다.
          살아 남는 것이 승자를 결정한다면, 인류 최후의 인간은 어떤 생각을 가질까요?
          아마 먼저 간 자들을 부러워 하지 않을까요?

          혹여라도 과거로 돌아 갈 수 있다면, 글세요… 저는 닥터 파우스트과가 아닌 것은 확실합니다. 본인의 젊음을 마음껏 만끽하시길 응원합니다.

    • ㅋㅋㄱㄱ 68.***.231.230

      세상탓을 해야지 어떻겠어. 미디어가 다 망치고 있다고 해야 하나. 본인 정신을 들여다 볼 여유가 없을테니. 그러니 남탓 정부탓 ㅁㅊㄴㄴ들이 사방 도처에 깔려 있다. 정말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이런 류는 피하는 게 최선! 본인의 삶이 불만족스러우니 저런 행태가 나오는 거니깐! Why don’t we live in a dangerous area? I believe there is a degree of answer in that. The gaze is different and the thinking is leapfrogging.

    • 아이구 두야 71.***.87.201

      원글 녀석아 니 부모탓 그만하고 ㅈ 잡고 반성해
      다 네탓이야!!

      • 와진짜 85.***.21.190

        얘는 패드립에 입이 왜이렇게 더럽냐;;;

        • 아이구 두야 71.***.87.201

          정신차려 존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