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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617:02:26 #3868670luckyvicky373 24.***.128.82 680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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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본가? 본인이 한국 가기싫고 미국에서 살고싶으면 당연히 신분 보장해주는 곳에서 노예처럼 일해서라도 영주권을 받아야지. 미국에서 신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직 모르나본데 A로 가면 뼈져리 느끼게 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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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ry option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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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신분 보장 확실하다면 무조건 B. 신분이 정말 절대적으로 제일 중요합니다. 대기업 같은 곳 돈 많이 준다고 갔다가 하이어링 프리즈되고 영주권 올스톱되서 결국 돌아간친구들 많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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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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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안에서 어떻게 현실적으로 신분 문제가 해결되나요? 지금 학부는 스템이 아닌가 본데 영주권을 진행한다고 1년만에 나오는 것도 아니고, H1B가 그냥 뚝딱하고 당첨되는 것도 아닌데 OPT 1년 끝나고 난 뒤에 어떻게 일을 계속하고 영주권 나올 때까지 버틸 건지 플랜이 있는지 확실하게 확인해 보길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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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부분은 b 회사에서 확실히 얘기를 해둔상태입니다. 한국에서 투자해서 세운 회사라서 E2 employee 비자라고 h1b가 안될 시 (most likely in my case) 몇 주 안에 해결되는 비자를 제공해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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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안 : 본인의 커리어를 위해서는 좋은 선택으로 보이지만 1) 석사 졸업후 취업을 뚫어야함 2) H1B 3번의 기회안에 확률을 뚫어야함 이 두가지를 해결해야함. 교수님을 통해서 확실하게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없다면 솔직히 리스크가 너무 큼. 하지만 그래도 이게 나아보임. 인생이 미국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한국에 돌아가더라도 이쪽이 그나마 본인 커리어를 지킬 수 있음.
B안: E2비자로 전환이 가능한 회사인것 같은데 어찌저찌 버티면 영주권 받을 수 있을것임. 하지만 그 뒤엔? 대충 생각해도 EB3로 3-4년은 생각해야 할텐데? 경력 박살나있고 결국 한국회사만 떠돌게 될것임. 3-4년? 그냥 커리어 버리고 다시 시작? 그런 경우는 진짜 0.1% 이하확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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