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욕에서 혼인 신고 하기에 앞서 절차를 알고 싶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학생신분으로 영주권 가지고 있는 배우자와 혼인신고를 하려고 합니다. 큰 틀을 본거 같은데 최근 프로세스를 알고 싶어서요.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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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씀하신 댓글을 변호사를 통해서 다 들은 내용입니다.
혼인 신고를 알고 싶은 것 입니다. (절차, 걸리는 기간, 비용 등등)

신청 카테고리가 F2A가 맞을겁니다. 지금 기준으로 2020년 2월이니깐 대략 4년정도 문호밖이네요…
일단 가장중요한건 영주권을 신청하고 기다리는 동안 계속해서 합법적인 신분을 유지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학생비자가 얼마나 남으셨는지 모르겠지만 학생신분 유지하시고 그 기간이 모자르다면 다음 단계의 비자들도
미리 준비하셔야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485접수전까지 신분유지하고, 배우자가 시민권 곧따는데 문호 많이 남았으면 불체해도 무방함. 485접수후부터는 신분유지 안해도 되고 콤보카드 받으면 일가능, 하지만 윗댓말대로 4년은 기달려야 할거라 opt이런거나 취업비자 없으면 지금부터 불체가 차라리 돈 절약일듯

뉴욕 어디인지를 알려줘야 답변을 드리죠. 그리고 검색을 하면 금방 찾아요…

뉴욕 어디를 말하라는게, 뉴욕 퀸즈를 말하는 거입니다. 이게 궁금한가요?

배우자 되실분이 시민권 신청을 염두에 두고 계시고 얼마 안남으셨으면 시민권 받고 영주권 신청하시는게 훨씬 빠를거에요. 그게 아니시고 영주권자상태에서 결혼영주권 진행예정이시면 130 승인받고 485 접수하실때까지는 합법적 신분유지하셔야합니다. 시민권자 배우자로 결혼영주권 진행하시면 입국자체만 합법적으로 하셨으면 중간에 신분이 떠서 overstay여도 아무 문제가 안되는데 영주권자 배우자는 거절의 사유가 충분히 되거든요.

시민권 배우자와 영주권 배우자는 다릅니다.
외국인끼리하는 결혼이라
그러니 시민권 신청하면 1년 안에 나오고 그럼 임시영주권이 나올 텐데요

하 글 수정한거 싸가지 보소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싹 없어지네

듣고싶은 답변이 있음 처음부터 그렇게 물어보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