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입니다.

  • #2342218
    지야 100.***.77.32 2262

    평범한 직장인 남자입니다. 서울에서 왔구요.
    뉴욕이라 그런지 한국분들도 많으시고… 어떤 곳은 한국같기도 하고 그런데요.
    여자분들하고 개인적으로 친해질 기회를 만들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다 자기하기 나름이기도 하고… 이곳에서도 여기에 이런 글 올리는데 부정적인 의견들도 보이던데…
    어떻게 만나느냐에 선입견을 갖는 편은 아니라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관심 있으신분 계시면 연락주세요~

    • bk 198.***.193.154

      음 뭔가 서울에서 온 전학생느낌..

    • 텍사스 12.***.167.218

      자기소개라곤 성별이 남자라는거 하나군요.

    • 지나가다 149.***.7.28

      30대 싱글녀들의 무덤 뉴욕에 온지 얼마 안되셨나보네요. 돈버는 직장인 남자면 내년쯤엔 보약먹으면서 연애하고 있을겁니다.

      매칭사이트, 결혼중매업체 보면 반이 뉴욕사는 여자들이고 (나머지 반은 LA),

      남자는 여자 백명있으면 백명 다 자고싶어하는 본능이 있기 때문에.. 너무 본능에 충실하지 마시고, 그러다 성병걸려 고생합니다.

      참한 아가씨다 싶으면 꽉 잡고 낼름 결혼하세요. 신분문제때문에 접근하는 이상한 여자들도 많을테니 조심하시고. 쉬운여자도 다 이유가 있으니 조심하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