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식적인 글은 처음 올리는 TIFFANY입니당..^^

이 사이트 통해서 많은 분들이 올리신 글들을 통해 위안도 얻고 공감도 하면서 눈팅만 했었네요..

서부쪽은 친교 모임도 많은 것 같아서 상당히 뿌듯하네요..개인적으로 이 사이트에 애착이 많아서요..^^

많은 분들과 모여서 볼링을 치러 가고 싶은데 뉴욕분들은 워낙 바쁘셔서 그런

지 모일 기회가 자주 없는 것 같네요..저도 운동을 잘하진 못하지만 함께 모

여서 즐겨보아요.

TBD somewhere in Manhattan

9월 27일 토요일 6시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더 움츠러들게 되니까. 화이팅 하면서 에너지를 발산

해 보아요..

가실 분들은 댓글을 달아주시거나 저에게 메일을 보내주세요.

그럼 행복한 하루 되세요..

메일 주소는 antigen011@hotmail.com 입니다.

마음은 굴뚝같은데 뉴저지. 이러고 자꾸 움츠리면 뼈가 굳을텐데…
뉴저지 계신분중에 가시는분 없나요? ^^ (근데 가도 되는건가요? ㅡㅡ)

앙 저도 볼링 좋아라 하는데..
이번엔 티프가 벙개때렸군요~~~멋지셤~~~
꼭 1등해서 상품타오기!
꼴찌 누구인지 알려주세요~~~

뉴저지입니다. 참석합니다. (참고로 tiff님도 뉴저지이신걸로 알고있음)

후 가고 싶다..-_-;

맨하탄이면 첼시피어로 갈까요? 가나여?
6시가 좀 걸리긴하지만..

티파니도 뉴저지 살아요… 함께해요~~~ 곤님.. 맨하탄님 힘드시더라도 꼬옥 나오세염..^^ 기다릴께욤..

가고 싶지만 볼링을 못치네요.

저도 잘 못치는데…혹 잘하는분들만 모이는?

저도 볼링 치면 average 60 하기도 힘들어요. 대학 다닐때 수업까지 들었음에도 말이죠.. 그런 걱정일랑은 제쳐두고 언넝 오세요..^^

뉴욕과 볼링 둘다 부럽슴다. 제가 사는 곳(펜실베니아)에 있는 볼링장 한곳은 사람눈으로 확인하고 점수도 손으로 일일이 적는 곳이 있답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제가 내일 다시 공지를 올릴께요. 유니언스퀘어 근처 한 곳도 전화 해 보겠습니다. 아마도 둘중의 한 곳이 될 것 같네요. 첼시피어가 95$/hr 라서 조금 애매하네요. 늦게라도 좋으니 꼭 오세요..^^

이곳으로 정했어요.

110 University Place New York 10003
Tel: (212) 255-8188
union square 지하철에서 내리면 12 ~13st 3rd Ave. 사이에 있네요.
한 게임당 13불 정도 이고, 신발 대여료가 6불이네요.

맨하탄 살구…가고픈데… 오늘 이 사이트를 첨 알았다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