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깨문 좌파들 문재인응원할 당시, 암것도 모르는 문재인과 김현미가 부동산정책 26번 실패하여 천정부지로 올린 부동산가격 끝물에 올라타고….이제는 부동산가격하락과 금리인상 (정상이지만)으로, 소득의 90%를 금융비용으로 들이부을지 몰랐겠지..ㅉㅉ
이래서 지도자를 잘 골라야하는데 오늘도 좌파들은 이걸 모르지….김어준이나 들으며 히히덕대고…ㅎㅎㅎ
————————————————————————————————————————
금융권에서 가계대출을 받은 사람들의 부담도 늘어나는 중이다. 지난 9일 금융감독원이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에 낸 자료에 따르면 가계대출 평균 금리가 연 7%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 90%를 초과하는 대출자는 전체의 7.3%인 약 120만 명이다. DSR 90%는 연소득의 90%를 금융기관에 빚을 갚기 위해 사용한다는 뜻이다.업계에선 대출이 많은 사람, 이른바 ‘영끌족’ 문제가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심해질 수 있다고 본다. 한은이 미국 금융당국의 긴축을 감안해 기준금리를 3.5% 이상으로 인상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데다 집값의 하락폭이 사상 최대 수준으로 가팔라서다.
주택 가격의 하락 폭은 매월 통계 작성 이후 최대 수치를 경신 중이다. 한국부동산원의 11월 전국주택가격동향 조사에 따르면 주택종합(아파트·연립·단독주택) 매매가는 1.37% 하락해 한국부동산원이 월별 시세 조사를 발표한 2012년 1월 이래 10년 11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이는 금융위기 때인 2008년 12월 당시(-0.78%)보다 높은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