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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 주민들이 도를 넘은 북한당국의 만행과 3대 세습에 대한 반발이 점차 심해져 대놓고 김정은을 비판하는 등의 삐라를 퍼뜨리고 있다고 한다.
삐라에는 김정은, 당신이 살찌면 우린 야윈다 라는 내용이 담겨 평양 시내 곳곳에 퍼져 있는 상태이고, 갑작스런 북한 주민들의 행동에 북한 당국은 당황한 모습이 역역한 채로 삐라가 발견된 현장 일대를 봉쇄하고 주민들을 샅샅이 조사하고 있는 실정이다.이렇듯 북한 당국을 바짝 긴장시키고 있는 주민들, 하지만 북한 주민들 역시 처음부터 이렇게 당당했던 모습은 아니었다. 이전에 한 없이 착하고 순종적이었던 북한 주민들이 이렇게 180도 돌변한 모습이 되기까지는 수십 년의 시간이 걸렸다. 가만히 있어도 시간은 흐르는 것처럼 점차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레 주민들도 서서히 감고 있던 눈을 뜨기 시작했고, 움츠려 있던 모든 정신, 육체를 바깥으로 내뱉(?)으며 그간 동물 취급 받으며 지내온 시간들에 부당함을 일깨우게 된 것이다.
그럼에도 북한당국은 아직까지 자신들의 잘못은 일깨우지 못한 채 부당함을 호소하는 북한 주민들에게 오히려 성을 내고, 적반하장식 행태를 부리며 역시나 일류 쓰레기 국가임을 증명해 주고 있다.
더욱이 북한주민들은 굶주린 배를 움켜쥐고도 어떻게든 잘못된 길로 빠져드는 나라를 잡아보겠다 노력하는데 수장이란 놈은 어떻게 해서라도 고통 속에 사는 주민들의 고혈을 짜내서 살찌울 일만 생각하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한 현실이다.이렇게 지금의 현실은 답답함뿐이지만 북한 주민들이 변화된 것처럼 시간이 흐르고, 주민들의 노력이 더해진다면 김정은의 모습도 점차 변화 될 수 있지 않을까..!? 머지않아 그러한 날이 와 북한 주민들이 오늘의 이 배고픈 고통을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이 왔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