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에 살만한 곳 어디가 있을까요?

  • #3829309
    노후 24.***.115.85 673

    지금 시애틀 거주중인데, 큰 불만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불만이라고 해 봐야 중국 본토에서 온 사람들이 좀 무례한 행동을 해서 아시아인들 이미지가 싸잡아 안좋아지는 일들이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건데, 중국인들이 너무 많이 늘어나서 좀 걱정이긴 합니다. 머다이나, 클라이드힐, 펙토리아 초등학교들은 중국애들이 90%이상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미국 돌아다녀봐도 벨뷰 만큼 살만한데가 없는데, 노후에 수입으로 제가 여기 계속 살만한 경제력이 안될것도 같고, 늘어나는 중국인들 때문에 아시안이 점점 미움받게 되는거 같아서 이곳을 뜨게 된다면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 도시 172.***.191.84

      도시에는 살아야겠고.. 돈은 없고 하면 시카고가 답임

    • 도시 172.***.191.84

      아님.. 한국 역이민?

    • akdir 71.***.2.209

      한국가서 사는게 최고지.. 미국은 사람살때가 못되는곳임..

    • 강감찬장군 71.***.87.201

      애틀랜타 인근 북동쪽 스와니 뷰포드 호쉬톤 근방 좋아

    • 미국 148.***.18.15

      한국가서 미국 연금 받는게 최고 아닐지..
      물론 자녀가 미국에 있다면 ….다르지만.

      • 강감찬장군 71.***.87.201

        대부분 자녀가 미국있지

        • 미국 148.***.18.15

          자녀가 있어도..타주라면
          어차피 일년에 1/2번인데, 한국가서 미국 일년에 한번 방문하는게
          삶의 질이나 경제적 면에서도 훨씬 나을듯.

    • stunning 1.***.213.76

      서울까지 전철로 연결되는 경기도, 편도 1시간 정도로 접근성 괜찮은 곳에 저렴한 주택들 많아요. 향후 아파트 가격 양극화로 폭락지역도 늘어날테고. 안전하고 의료시설, 편의시설 많고 미국 보다 생활물가 저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