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아줌마인데 잘못 눌러서 singles방에 들어왔다가 흥미로운 주제가 있어 클릭했는데요..
33살 넘으면 난자가 썪는다는 말 금시초문이네요. 증거나 출처를 남겨보세요.
그리고 그런 마인드의 노총각이라면 썪은 난자를 가졌다해도 당신과 결혼 안하는게 좋을듯해요.
어쩜 초딩이 글 남긴거에 제가 시간 낭비하며 댓글달수도 있구나 싶은 생각도 드네요.
현실에서 본인은 이미 노처녀 대열에 합류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눈 안낮아 집니다. 아니 오히려 더 까다롭게 변하죠. 그렇게 몇년 흐르면, 금새 30 중반 되고, 이렇게 되면, 오히려 연하를 찾더군요. 현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부정하기 시작하는 거죠. 드라마를 넘 많이 봐서 그런지… 말이 좋아 골드미스지, 알고보면 속빈강정… 그러기에 자신보다 사회적/경제적으로 못한 남자는 거부하고, 자신을 먹여살려 줄 남자만 찾는데, 현실에서는 글쎄요??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여자들 정말 숫하게 많습니다. 특히 뉴욕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여자들은 여기에 허영기까지 있는 경우가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