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네들과 젊은 사람들의 차이점

  • #3850545
    왜일까 45.***.97.34 205

    노인네들은 이미 굳어진 그들만의 사상이 있습니다.

    새로운 걸 받아들이지 못하고 지들이 살아온 세상이 전부 인줄 압니다.

    예) 아이들은 쳐맞아야 교육이 된다. 학교에서도 쳐맞아야 배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줄 아십니까? 그들은 어릴때 존나게 맞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존나게 쳐맞았으니 니들도 존나게 쳐맞아야 된다 이런 방식의 사고인 것입니다.

    이게 미개한 한국 노인네들의 현실 입니다.

    • 근본원인 73.***.211.139

      구타문화를 생각해 보자면 타인을 내가 원하는대로 움직이고 싶을 때
      덕으로 움직이고 모범을 보인다면 학생이건 자식이건 부하직원이건 잘 따르게 된다.
      한국은 원래 이런 덕치 국가였고, 인의예지를 바탕으로 한 문화가 있었기 때문에 구타가 필요없었다.

      하지만 한일병탄이 이루어지고 사람을 다룰 때 덕으로 다루지 못하니 반발하는 사람이 생기고
      억지로 일을 시키다 보니 조선놈은 맞아야 된다는 논리를 펴게 된 것이다.

      그리고 구타하면 한국의 군대 문화를 빼 놓을 수 없는데,
      일제 시대에 징병으로 끌려온 사람이 자진해서 나라를 지킬리는 없고 틈만나면 도망갈 궁리를 하니
      일벌백계한다고 때려서 훈계를 했겠지. 그러던 환경을 경험했던 사람들이 나중에 한국군에 소속이 되니
      구타 문화가 만연할 수 밖에 없었다고 본다.
      이에 반하여 독립군에 신병이 들어왔다고 했을때, 때려서 교육을 했을 것 같냐?
      그랬다가는 발고해서 독립군 전체가 위험에 빠졌을 것이다.
      따라서 구타문화는 우리의 고유문화가 아니고 일제시대의 잔재인 것이다.

      지금이라도 자네는 자식이나 타인에게 모범을 보이는 삶으로 가길 바라네.

    • .. 108.***.81.180

      노예들은 채찍에만 반응한다…
      말과 글로서 전달이 않되..

      그다지 멀지도 않은 70년대 초, 서울역 명절 기차표 매표소 앞…. 너무 많은 사람이 무질서 하게 모이고 통제가 안되니까, 긴 대나무를 휘둘러서 모두 앉게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