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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다코다 사기 구인에 관한 글들이 저희들 외에 다른분들부터 올라오는것 같네요.
Zzingo 님께서 올린 글중에 노스다코타에 석유관련 일을 소개시켜주겠다며 사기를 친 놈이 사용하던 번호와 이름을 (Ted Suh) 를 올려주셨는데 이 사람외에 3명 더 조직원이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예를들어 마이클 김 사장으로 불리는 사람의 유창한 중국어로 볼때 화교나 조선족임이 가능 합니다. 또한 pre-paid 전화번호를 사용하여 추적하기가 힘듭니다.그리고 처음에는 인터뷰를 커피숍에서 진행됐지만 지금은 임시로 3250 Wilshire Blvd. #1700 에서 콘퍼런스 방을 빌려 순진한 사람들을 불러들이고 있습니다.다행이 이 사기꾼 전원 멤버들의 사진과 동영상이 있기에 형법수사의 조사에 도움이 될수 있겠죠.현재는 에레이, 달라스, 그리고 시애틀의 피해자가 나왔는데 이 도시외에 한인들이 거주하는 덴버, 콜로라도, 시카고, 뉴욕, 아틀란타에서 이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