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다코다 사기

  • #168186
    korealove 192.***.79.227 5589

    노스다코다 사기 구인에 관한 글들이 저희들 외에 다른분들부터 올라오는것 같네요.

    Zzingo 님께서 올린 글중에 노스다코타에 석유관련 일을 소개시켜주겠다며 사기를 친 놈이 사용하던 번호와 이름을 (Ted Suh) 를 올려주셨는데 이 사람외에 3명 더 조직원이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예를들어 마이클 김 사장으로 불리는 사람의 유창한 중국어로 볼때 화교나 조선족임이 가능 합니다. 또한 pre-paid 전화번호를 사용하여 추적하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인터뷰를 커피숍에서 진행됐지만 지금은 임시로 3250 Wilshire Blvd. #1700 에서 콘퍼런스 방을 빌려 순진한 사람들을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다행이 이 사기꾼 전원 멤버들의 사진과 동영상이 있기에 형법수사의 조사에 도움이 될수 있겠죠.

    현재는 에레이, 달라스, 그리고 시애틀의 피해자가 나왔는데 이 도시외에 한인들이 거주하는 덴버, 콜로라도, 시카고, 뉴욕, 아틀란타에서 이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람니다.
    • 올린이 192.***.79.227
    • 1 75.***.97.223

      사기 방법이 뭐지요?

    • ?? 172.***.38.35

      참고사이트 안 들어가져요…

    • 달라스 206.***.32.194
    • zzinggo 68.***.86.150

      안녕하세요.
      이틀전 미주중앙일보 구인란에 노스다코타 구인광고에 대한 글을 올린 zzinggo입니다. 먼저 앞뒤 전후사정을 알아보지 않고 사기를 당했다는 글을 보고 충동적으로 글을 올린 점에 대해서 저의 행동이 경솔하였다고 생각됩니다. 섣불리 타인의 이름과 전화번호를 거론한점과 글에 육두문자를 사용한점에 대해서는 저의 잘못을 인정하는 바입니다.
      확실한 근거가 없는 상황에서 피해자라고 주장하시는 분의 글만보고 사기라고 판단되어 글을 올렸지만 직접 사건현장에 있지 않았고 충분한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섣부른 판단을 하였습니다.
      글쓴이님께서는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하시는데 사기를 당하셨다는 정확한 근거가 무엇이며 왜 하루도 버티지 못하고 돌아오시려고 하셨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