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빠 스토커=뽀글이 (아이덴티티 확립)

  • #98979
    뽀글이 129.***.130.99 2700

    속칭 ‘노빠’스토커로 불러주세요.(여기서 노빠의 정의 부터 다시…

    “노빠” 는 일부 노무현 지지자중에서 맹목적으로 노무현을 지지하고 노무현을 맹목적으로 지지하지 않는자들을 싸그리 수구꼴통으로 모는 작자들을 지칭)

    저는 좌파,우파,빨갱이,안빨갱이,꼴통,수구, 기타등등 관심없습니다.
    맹목적으로 한 인간을 칭송하는 무리에 대해서 혐오감을 느낄 뿐입니다.

    그리고 뽀글이 노통 좋아합니다. 하지만 잘못한 부분은 혼내주고 싶기도 합니다. 빠돌 수준은 아니지만 노통이 제 인생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superid 님께, 뽀글이는 욕설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용한적 없습니다.

    (저는 ETRI kids 초기 시절 부터 게시판에서 놀았던 사람입니다. 웬만하면 밸런스를 잃지 않습니다. 예전 그 시절 어나니 보드를 기억하시는 분들 계신지 모르겠지만)

    그 동안 제가 적었던 글들을 쭉 퍼와봤습니다. 퍼오는것 처음입니다.:-)

    저는 여기서 배설 많이 했고 저의 배설때문에 힘들어 하시는분들…

    ByteClub, 타고난 혀, superid님께 미안한 감정이 있습니다. 노빠가 아니시라면 미안합니다.

    해피뉴여!!

    평양에서…

    국내에선 10프로도 안되는 지지를 받는 사람이 여기서는 지지율이 80프로는 넘는것 같군요. 2006/12/09 21:45:58

    입만 열면 때려치우겠다는 대통령을 동정하는것은 이해가 갑니다. 참 안타깝지요.
    조중동이 괴롭히는데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그렇게 힘든 대통령 먼 이국땅에서 이렇게 인터넷 게시판에서라도 열심히 지지해주는 당신들이 바로 애국자들이요….

    요즘 국내 게시판 추세는 노빠들 싹 물러갔습니다. 낚시, 퍼오기 함부로 못합니다. 노사모에서 여기 게시판은 특별관리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수고들 많으십니다.여기는 점쟎은 사람들이 많아서 만만하게 보고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지 모르겠지만…저도 가만히 보고 보고 있다가 리플 답니다. 2006/12/11
    17:56:04

    피아노맨님…

    뽀글이가 왜 노무현을 싫어하겠습니까? 저녁상에 올라오는 제비집과 상어지느러미도…다 어느분들 덕택인데…. 2006/12/11 18:24:34

    일단 제목이 좀 거시기 한데…
    노빠란 단체는 안티할 가치도 없는 단체이므로 안티노빠란 말은 좀 뭐합니다.
    안티노무현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노무현과 절친한 사이라면 정말 밤중에 청와대로 날라가서…
    게시판에 히죽거리면서 리플달고 있는 그 친구 뒤통수를 한대 일단 쎄려주고 이렇게 충고해주겠습니다.
    “야이 쭈글통, 유사보톡스 같은놈아! 댓글 달고 히히덕 거릴 시간있으면 매너공부에 어떻게 하면 온 국민이 다같이 살 수 있을건지 공부 좀 더하겠다” 라고..

    저 안티 노무현 아닙니다.
    노무현이 조중동의 서퍼런 칼날 앞에 좀 더 정정 당당히 맞서서 개혁다운 개혁을 해나가기를 바라는 국민의 한 사람입니다. 좀 더 머리를 굴려 잔대가리가 제갈공명의 지략으로 변하길 바라는 이런데 리플이나 달면서 조금이나 우리나라 잘되가려나 걱정하는 한 네티즌입니다.

    그나저나 dj때는 제비집 많이 올라오더니…노무현때는 가짜 복분자술 받아 먹은 기억만 나는군요 샥스핀은 내 취향이 아니고…요즘 현대 뭐하나…꼬냑 안 갖다주고? 2006/12/12 22:23:57

    여러분 중에 1시간 10분 동안 여러사람 앉혀놓고 혼자서 열나게 이야기 해본 적 있으신지요? 난데없이 굴러온 놈….이란 부분이 맘에 듭니다.
    “놈” 하나는 제대로 파악하고 있군요…

    대단한 에너지입니다. 제발 제대로 올바른 곳에 써여지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저는 인민군 사열할떄..멀리서 손만 흔들지요…
    우리 처지는 말을 많이 하면 불리합니다. 제 리더쉽의 비결이기도 하지요. 2006/12/22 02:06:33

    이번 기회에 친노네티즌(속칭’노빠’)들의 게시판 “분탕질”이 극에 달할것이라고 합니다. 보통 국민들은 너무 자극적인 언사로 수구꼴똥으로 몰리지 않으시기를…조직적인 분탕짓거리를 하는 작자들의 미끼에 너무 세게 입질 하시지 않도록…당부드립니다.

    5프로의 지지를 받는 대통령은 한때 40-50프로 정도 지지를 받던 대통령이었습니다.

    나머지 다 어디로 가고 5프로만 남았을까요?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라는 질문의 대답들이 이번 “말”의 잔치에서도 누구나가 분명하게 읽을수가 있습니다.

    클리어한 그 부분을 읽지못하는 5프로 극성 친노 네티즌들의 과격함이 과히 걱정이 된다 아니할 수 없겠습니다. 친근하고 솔직한 이미지로 정치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세상은 그렇게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이 얼마나 느리길래 텍스트 화면이 안뜹니까?
    그럼 아직 전문 안 읽어봤따는 소리 아닌감? 2006/12/22 22:17:12

    노빠 행동강령 (게시판 빠돌이들 필독사항)

    1. 불리하다 싶으면 은근슬쩍 사라질 것.
    2. 다른데 가서 쑤신다.
    3. 페이지 넘어가면 새로 퍼다 나르고 게시판 똥칠에 분탕질 다시 시작한다.
    4. 은근슬쩍 인신공격을 하면서 상대가 인신공격을 한다고 생때를 쓸것.
    5. 지원 리플시는 맞장구나 멋있다는 칭찬을 남길 것. 2006/12/25 03:20:12

    난 그런 지령 내린적 없다우요.

    “경상도 군인들이 전라도 사람들 다 죽이러 왔다” 아닌가요? 2006/12/23 12:06:07

    Eng.님, 어디에 전두환일당과 북조선이 손 잡았다는 말이 있나요?
    보통때처럼 오밤중에 왔다갔다 했다는 말 아닌가요? 2006/12/23 14:08:10

    말도 안되는 글에 추측이 난무하길래 위에서 답해쟎소…그런 지령 내린적없다고. 2006/12/23 16:39:24

    사장님 진짜 멋있는 분이시네요! 자기 잘못을 인정하실줄 아시고 남의 탓 안하고 자기 의견과 다른 이야기까지 수용하시는…. 정말 멋진 분이십니다. ‘세치혀’님이 어떻게 일하랴…리플달랴…글 퍼오랴…생각했는데 보스가..멋진 분이셨군요.

    서로 맞장구 치면서 친노네티즌들의 분탕질이 극에 달하고 있군요.
    사진 이야기 줄창 끄집어 내는데 그런다고 무슨 동정표가 오는줄 아는 모양이군요.
    한국에서 연장자 계신곳에서 1시간 열심히 이야기 하더라도 중간에 한번이라도 “씨x” 소리 나왔다면 싹아지 없다는 소리 듣는 나라입니다.
    군대에서 오죽하면 입수보행금지 라는 말이 나오겠습니까? 1시간 내내 입수한건 아니다…….그거 가지고 그러냐? 잠시 한거 가지고 삐딱하게 국민들을 몰아 간다…

    큰거 잡았다고 엄청 이리저리 써먹는군요.
    높은 자리에 오르면 머리카락 한 올이라도 조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노무현 입수담화…그렇게 기분나쁘게 보지 않았었는데…그거 가지고 좃선 까고 노빠들 의견과는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이 여기서 분탕질에 놀아나는걸 보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럴때는 노빠 행동강령대로…잠시 사라졌다가 다시 오면 됩니다.

    여기 잠시 조용했지 않습니까? 불리하다 싶으면 잠시 잠복했다가 다시 나타납니다.
    Orkin이고 Raid 고 다 소용없습니다.

    좃선일보도 띨빵하게…사진 밑에 조그만 글씨로…”연설내내 이런 자세로 이야기한것은 아닙니다.” 라고 적었어야 하는데…많이 모자라는 신문이죠. 2006/12/23 11:59:58

    씨나락클럽님, 알바니 하는 리플 이제 그만하고…

    ip 조사해서 이놈이 그놈이니 저놈이 이놈이니 할때 되었슴다. 2006/12/24
    01:35:00

    서프라이즈나..오마이 에서 퍼온 글들은…제목에 미리 언급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음부터 클릭 안하게요… 2006/12/24 00:05:13

    반기문 어때요? 차차기라도? 2006/12/24 09:11:43

    평양에서도 아직 고민중입네다. 2006/12/24 09:19:47

    멋있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유난히 비비 꼬인 놈들이 많이 있지요..색히줄 직접 꼬아보셨나요?

    니 때문에 내가 이렇게 꼬였네…라고 남 탓하면서 더 꼬이는 놈들이 있지요..

    색히줄은 서로 꼬이고 꼬여야 질기답니다. 2006/12/24 09:15:06

    제목부터 바꿔야 할 것 같은데요.

    “똑똑한 노빠”라는 말은 이치에 맞지 않는 말입니다.

    파3에서 알바트로스 리는 말과 비슷한 말입니다.

    똑똑한 사람은 노빠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2006/12/25 22:29:07

    생산적인 글을 좀 적고 싶었으나…화기한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을까 싶어서…일단 좀 보류하고 뽀글이 열받은 이유를 적어봅니다.

    오랜만에 서프라이즈(누군가 링크 해놨길래 클릭한게 화근이 됨)에 가봤따.
    잉…홈페이지에 쭈글통 사진이 도대체 몇개나 뜨는것인가?

    여기도 찬양! 저기도 찬양!
    우리 노짱에게 끼불고 대드는 놈들은 여기서도 공격 저기서도 공격!
    제대로 노빠되지 못한 것에 대한 자아비판까지….

    이런 졸라 열받는군, 우리 부자가 60년 동안 해온것을, 할려고 했던것을 이렇게 쉽게 해버리다니 쭈글통! 다시 봐야겠다.

    당장 북조선 인터넷 사무총장 동무에게 전화를 했따.
    동무! 서프라이즈래 가보시오! 인터넷 조작동무 몇 시켜서 서프라이즈에서 쭈글통 사진들 다 내 사진으로 바꾸고…노짱, 노통, 노무현, 이니 하는것들 다 지도자동지, 수령님 등등으로 다 바꾸시오…

    그렇게 해서 뽀글이 홈페이지가 업글되었따….서프라이즈 업데되면 내 홈페이지도 자동으로 업데된다…크크, 남조선 인민의 5프로가 어딘가?

    따르릉…..” 올라!…어쩌구 저쩌구..” 카스트로가 전화가 왔다. 자기도 내 홈 페이지 맘에 든단다. 자기도 하나 만들어 달랜다. 코히바 10상자 보낸다는 말을 잊지않았다.

    따르릉….”모시모시!…어쩌구 저쩌구…” 일본에 무슨 옴인지 하는 종교 지도자란다..홈페이지 맘에 든다.. 어쩌구 하길래…욕 졸라 하고 끊었다. 빠가야로 같은 놈들.

    이렇게 크리스마스의 기적은 일어나고…

    서프라이즈가 뭔가하면 Byteclub이나 타고난혀 같은 인물들이 가서 놀아야 할 게시판들이 모인 곳입니다. 거기서 글 올리면 칭찬받습니다. 한번 가보세요. 2006/12/26 00:27:56

    당분간 자제 할려고 했는데…여러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는 바람에 리플은 달고 갑니다.
    세력이 너무 우세합니다. 이게 바로 95프로 5프로의 위력인가요?
    이럴때 자중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지메 경향이 있고 (서프에서 놀고 있을지 모르나 Byteclub 사라졌죠……타고난혀 함부로 말 안하죠..등등.)

    노통이 가장 좋아하는 ‘동정표’를 몰아다 주게 됩니다.

    당분간은 노빠가 되어야 할 듯 합니다. 혹시 모르니 뒷쪽에 아군을 좀 편성해둬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손자병법 같은데 보면 나오지 않습니까?

    뒤에서 북치고 있어서 아군인줄 알고..열심히 싸우고 있는데..뒤에서부터 멱따는 소리가 나는….

    무식한 국민의 힘을 이제 보여줘야죠…

    아님 온 남조선 인민 새해 선물로 그냥 청와대로 로동1호 싸버리고 뽀글이가 다 뒤집어 써버릴까요? 2006/12/30 18:50:35

    진짜 노빠들 너무한다. 옳거니…하고 개떼처럼 달려드는군.

    밑에서 어떻게 노빠들 가지고 노는지 질서정연하게 정리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파교수님 노통처럼 그냥 말려드시는군요.

    노통이 그래도 우리의 잠재된 열등의식을 표출해주는 멋진 친구입니다.

    멋모르고 칭송해대는 따까리들과는 그래도 좀 차별되는 존재이지요.

    우파교수님…힘내시고 저처럼 다음에는 스트레스 풀다 가시는 리플질 하시길 바라면서…

    평양에서… 2007/01/11 23:38:53

    • ByteClub 208.***.20.8

      저도 아이덴티티 확립.

      전 반한나라당 이고, 개혁을 지지하고, 김정일 정권, 공산주의, 조중동을 혐오합니다.

      게시판에서 상대가 저한테 먼저 저속한 언어를 쓰시지 않는 이상 저도 같은 방식으로 대하지는 않습니다.

      저한테 저속한 말로 욕을 먹으신 분들이 있다면 잘 뒤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먼저 저한테 시비를 거셨을 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사과드리구요.

      단, 정치성 글을 자신의 의견없이 펌질, 도배질 하는 사람은 정치알바로 취급합니다. 지금까지 파악한 알바는 (Liberty, 흠). 이 사람들에게는 다짜고짜 까탈하게 굽니다. ^^

      전 우파와 좌파의 경계가 어디인지 모릅니다. 따라서 저 스스로 제가 좌파인지 우파인지 모릅니다.

      이상.

    • 타고난혀 71.***.220.248

      ByteClub, 타고난 혀, superid님께 미안한 감정이 있습니다. 노빠가 아니시라면 미안합니다….

      계속 미안해 하시길 바랍니다.. 쭈~~욱 말이죠..

    • 뽀글이 129.***.130.99

      타고난혀/ 멋쟁이 사장님 잘 계신지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라고 안부 좀 전해주십시요.

      노빠가 아니신 모양이군요. 미안합니다.

      노빠되시기 전까지 계속 미안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노빠’의 정의는 밑에 답글에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타고난혀 71.***.220.248

      개인적으로, 원래 정치 관심도 없었고, 관심 갖고 싶은맘도 없었습니다. 아마 제 정치 성향에 불을 지핀건, 아무런 이유도없이 뚜드려 맞는 대통령이 측은 해서 이지 않을까 합니다..

      언젠가 naver 게시판에 갔는데, 살인사건이 한건 났더군요…근데 댓글에 “살인사건 나도록 노무현은 한게 무엇인가?” 또 민생경제 파탄의 주범 “노무현” 한게 무엇인가?? 대충 이렇게 논리도 안되게 한 300바뀌는 비꼬는 말들에 발끈했지요..

      그래서, 이유를 대라!! 욕하는 사람은 수두룩한데, 반대가 납득한 만한 이유는대는 사람은 한명도 없냐!! 이렇게 말했다가, 네이버 게시판에서 매장 당했지요..

      ….

      네이버 게시판에서 노무현 지지자들 매장하는건 단순합니다..

      “왜 또 신문탓하게??” “저글링 개떼처럼 몰아서 또 물어뜯는구나 뜯어.” “노무현이잘하고 있는데 왜 국민이 90%가 반대해??” “하튼 빨갱이들하고는 말을 하면 안되..”

      … 이곳에 노빠 노빠 외쳐대면서 반대 하시는 분들이 펼치시는 주장 정말 한스럽습니다..

      지금은 안오시지만 “지나가다”님이란 분께서 노무현 반대자들에게 반박을 많이 해주셨지요..

      그분 한테, 제대로 논리로 들이대신 반대파들은 없으셨던것 같습니다. 다덜 이야기 방향이, 이런식입니다..

      “권양숙 여사가 북한에서 왔다는데, 이거 어떻게 됐나 모르겟네~ 북한이랑 손잡고 결혼까지 했으니 ..”

      “바다이야기 보면, 얼마나 비리가 많은지 모르는 사람이 어딨어~ 그거 지금 정권이니까 안밝혀지지, 다음 정권되면 전두환보다 더 많을지 어떻게 알아”

      “10분의 1 발언, 그거 보호 해줘서 저렇게 나온거지..두고봐봐”

      “김대중이 북한에 돈 퍼다준거, 그거 누구 좋으라고 한건데/? 지금정권은 ??”

      …대략 60-70대 어르신들이 경노당에서나 하실법한 말씀을 자세히 글로 적으시니 정말 가슴이 아프더군요..

      누구든지, 자신이 좋아하는 정당을 지지할 권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서로 상대를 이해 해주고 인정해주면서 첨예한 믿을만한 근거 자료를 토대로 하여 “논리 전쟁”을 펼치는것..개인적으로 옆에서 지켜보기 되게 좋아 합니다..

      ..하지만, 노무현 지지자들이 많아서 한마디씩 한걸 갖고, 개때처럼 몰아서 짓밟는다.. 논리가 안통한다.. 노무현은 교주다.. 다덜 미쳐 있다.. 또 신문탓하게?? 왜 조중동 빼고 다른 신문은 노무현 다 찬양하던??

      …이런식이면 좀..섭섭하지요..

      대략 현재 노무현 지지자입니다. 개인적으로 야당 여당 이런거 떠나서, 나라 부패한걸 보니, 한국 떠나고 싶어 하는 젊은 층입니다.. 이런 층에게 그나마 부패 척결 할수 있는 일말의 희망을 보여줬기에 지지 하는것입니다..

      .. 만약 노무현이 비리를 저질렀다면, 저역시 노무현을 지지 하지 않겠지만, 제가 노무현 지지 하지 않는다고 해서, 노무현 지지 하는 사람에게…

      “개떼 처럼 달려드는구나..” 이렇게 표현하지는 않을꺼 같습니다..

      참고로 노빠의 정의는 저랑 차원이 다른 존재이기에 참조 안했습니다..

      다음번에는 한나라당에서 자기당의 부패좀 척결 해주고 나라좀 잘 이끄는 대통령 하나 나왔음 좋겠습니다.. 한나라당 하는 짓 보고 있노라면, 자기 밥그릇 안 뺏길려도 “눈알”부라리고 하나에서 부터 열까지 꼬투리 트집 잡을려고 혈안된 동네 “어르신”이란 생각밖에 안나니 말이죠..

    • 뽀글이 129.***.130.99

      타고난혀….제 노빠 명단에서 이름 지웁니다. 몇몇 예리한 관찰을 하신분들의 말씀이 맞습니다..타고난혀..아직 때묻지 않은 그런 면이 조금 남아있습니다.(ByteClub은 아님).

      하지만 밑에 교수관련글은 아무에게나(사장님이 좋을것 같군요) 보여주고 의견을 물어보십시요.
      의외로 다구리(?) 경향이 다분합니다. 다구리 할려면 주로 개떼처럼 몰려가게 됩니다. 물리학적으로 설명이 되지요.
      세 사람만 더 ‘개떼처럼 달려드는구나’에 의의를 다시면 적철치 못한 표현으로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 타고난혀 71.***.220.248

      저 빼시든 안 빼시든 저는 별로 상관하지 않습니다..뭐 제가 그것까지 상관할수도 없는거고요..

      이곳이 정말 괜찮다라고 생각이 들었떤건, 한명이서 여러명 괴롭히는 코메디 안좋아 하시는 분이 많아서 입니다..

      저 처럼 현제까지는 노무현 지지자 이신분들이 제 생각엔 절반 이상인걸로 생각 합니다..노무현 아차 하고, 비리 저질러고 거짓말고 국민 속일려고 하면, 등돌리실 분들 많은거 같네요..

      노무현 하면 교주처럼 여기는 광적인 분들 이곳엔 몇명 없지 않나가 현재 제 잠정적 결론입니다… 또 이곳 노무현 지지하는 경향을 이끄시는 몇분께서는 지나칠정도로 냉철하시고, 칼같은 논리를 내세 웁니다..

      감정적이라든지, 맹목적이고 광신도적인 지지자들 글쎼요..

      제눈엔 바이트 클럽님 역시, 리스트에서 빼서야 할듯 하네요..

      제눈엔 바이트 클럽님, 하도 알바들이 대통령 비난하고 헐뜯고, 욕만하는거 꼴보기 싫어서 노무현 지지 하는분으로 보이니 말이죠..

    • 뽀글이 129.***.130.99

      냉철하고 칼같은 논리로 정치 이야기 하시는 분들 여기에 많습니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선동’ 이라는것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몇 페이지가 넘어가는 논리정연한 글보다는 자극적인 말들이 함축되어진 몇몇 구절이 실제 임팩트는 더 큽니다. (노사모 행동강령에서 퍼온것 아닙니다.)

      적당한 궤변론 같은 솔깃한 이야기들이 국민들의 관심을 끌게 되지요.
      노통은 그러한 점에서 아주 뛰어납니다
      선동의 대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선동은 원래 선동으로 맞서게 되어있습니다. 한나라니 수구니 하는 무리들이 가장 약한 부분이죠..기껏 지역감정 내세우는게 다 죠.

      일반 국민 입장에서 보면 너무 한 쪽으로 치우친다고 생각되게 되면 저 같은 사람들이 뛰어듭니다. 선동의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이죠.
      여기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크리티컬한 글에서는 항상 어느 정도 밸런스가 맞춰집니다. 한 명이 여러명에게서 괴롭힘 당하는거 안 좋아 하는 사람들 많거던요.

      멋쟁이 사장님 안부 꼭 전해주세요.

    • 타고난혀 24.***.41.238

      오호..이런 깊은 뜻이 있으셨다니..저는 단지 노무현 지지자들 싫어서 싸잡아서 욕하는걸로 알았습니다. 역시 함부로 남을 저의 잣대로 제단 한다는건 주제 넘는 짓인거 같음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 hp 69.***.17.231

      뽀글이씨, syh씨세요? 그렇게 생각되진 않지만… (Kids를 ETRI kids라고 할 분은 절대 아니니까…) 근데 어떻게서 뽀글이라는 닉을 취하셨는지 궁금하군요… 키즈를 옛날부터 하셨으면 뽀글이님이 어떤 분이라는 건 잘 아실텐데… 아이디 스토커신가?

    • 한때놉빠 125.***.40.42

      초기에는 가벼운 느낌으로… 캐쥬얼하게… 어찌보면 신선하게… 마치 유행병처럼 놉빠라고 게 멋있게 보일 때도 있었습니다. 어차피 정치권에 대한 염증이었으니까요. 즉, 이놈도 도둑놈! 저놈도 도둑놈! 다같은 도둑놈인데… 나와 주변 친구들의 평소수준의 용어들과 막말들을 거침없이 내밷는 그 모습이 새로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느낍니다. 현실은 결국 장난이 아니라는 걸… 정치권을 혐오하여 어떤 형태로든 뒤집어지는 게 더 재미있을 거라고 한때 생각한 게, 지금은 너무 파급효과가 커져 버렸습니다. 그저 아무 것도 몰랐다는 게… 그저 정치꾼들 꼬라지가 보기 싫었다는 게… 모든 걸 너무 이상하게 만들어버렸습니다.

      그냥 양심적으로, 마음속으로… 한때 수구꼴통이라고 생각했던 분들께 엄청엄청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청소년기의 방황은 나중에 약이 될 수도 있다고도 하지만… 노를 멋있게 본 한때의 실수는 너무나 치명적인 독약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지금도… 이 시간에도… 이상한 사람들 많습니다. 아직도 노에 목숨걸고 광분하고 노가 최고의 선인냥 행동하고 말합니다. 완전 골수노빠입니다. 즉, 최후까지 남을 수 있는 후기노빠죠. 회개(?)하는 것이 불가능해 보입니다. 그 어떤 방법도 없어 보입니다. 한편으로 불쌍합니다. 언젠가… 노에게 버림받는 날이 틀림없이 올 겁니다.

    • 뽀글이 129.***.130.99

      hp/ 키즈 후반기 사람들은 ETRI 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적어 본 것 뿐입니다. 그때는 mocha 라는 필명이었죠. 92-97년 정도까지 활동했으니 초기라고 할 수 있겠지요? 워낙 예전 일들이라 뽀글이라는 아이디가 있었다는 것도 기억이 나지 않는군요. 아이디를 스톡 하지는 않은 것이라고 이해해 주십시요. Sun Sparc 2 에서 열심히 키즈를 즐겼죠. 한국 Gopher 초기유저라고 이해해주심되겠네요.

      한때놉빠/ 놉빠에 대한 정의 부터 시작해야 겠지만은…점점 세분화 되는군요..초기노빠 후기노빠…등등…각설하고

      그래도 노통 밀어서 뭔가는 끝을 봐야하지 않을까요?
      사실 노통보다 더 잘 할 만한 사람 있나요? (만만한 사람있나요? 라고 이해하셔도 무방함) 시스템을 한 번 잘 구축해봐야지요.
      누가해도 별 표시 안나게….책하나 낼까요? Becoming President in South Korea for Dummies.

    • Pianoman 74.***.106.238

      저는 스스로 노빠라고 부르는데 거부감이 없는데요, 뽀글이님이 싫어하시는 ‘노빠’는 저도 무지 싫어합니다. 저도 노대통령의 소신과 진실성때문에 지지하지만, 만약 만약 나중에 권력형 비리가 밝혀진다면 누구보다도 그의 위선에 치를 떨며 욕을 할 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잘못된 기득권을 바로잡으려는 그의 외로운 투쟁에 격려를 해줘야 할 때라고 봅니다.

    • hp 69.***.17.231

      뽀글이님이 잘못 알고 계신데요, 키즈는 한번도 ETRI에서 시작된 적이 없습니다. 키즈는 처음부터 KTRC(한국통신 연구센터)에서 시작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서버는 KTRC에서 나와서 KORNET운용국 어디엔가 물려있다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92년부터 하셨으면 저랑 비슷하시군요. 사실 말씀하신 아이디도 기억이 나는 것 같긴 하네요.

      저는 저 자신이 노빠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뽀글이님께서 정의하신 그런 노빠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노빠들도 문제지만 뽀글이님 같이 sarcastic하고 그런 노빠들을 경멸하고 스토킹하신다는 태도도 별로 문제해결이나 발전에는 도움이 안 될 것 같군요.

      왠만해선 인터넷에 글 안 올리는데, 키즈 얘기가 나와서 끄적거려봤네요. 건필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