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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프칸 납치 건으로 노빠와 기도교도들이 제대로 맞붙었는데 그 본질은 바로 노빠 역시 비슷한 종교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이고 정치적으로 이 기독교 커뮤니티와 이해관계를 달리하고 있다는 점이다.
기독교가 노무현과 척을 지면서 노빠의 반기독교 열기는 한껏 무르익었다. 기독교는 반노무혀니즘을 확대재생산하는데 노빠로써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종교커뮤니티 단체다.
더욱이 노빠의 신, 노무현 정부의 아프칸 출입 제한 경고를 무시한 그렇지 않아도 눈에 가시같던 기독교 커뮤니티… 그래서 “순교해라, 그냥 죽어라” 등 노빠다운 원색적 비난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번건은 잠복해 있던 노빠 커뮤니티 VS 기독교 커뮤니티와의 대결이 표면에 드러난 것이다.
특히나 기독교가 맹바기편에 섬으로써 노빠의 대기독교 항전의 불길이 올랐다고 봐야하겠다. 노빠들 한 번 물고 늘어지면 기독교는 저리 가라다.
광신 기독교, 광신 노빠 없는 세상 우리나라 좋은 나라.
이런데 정부가 있는거지…국민이 유치원생도 아니고 놔둬라. 정부는 최선의 노력을 하면된다.
그리고 침략 전쟁 억지로 끌려가 있는 군대도 이번건으로 들여오고 얼마나 좋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