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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323:44:24 #98493산호세거주 67.***.42.115 12967
LG전자에서 IT 인프라팀엔가에서 근무해왔다고 하던데
이곳 실리콘밸리에서,일류기업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커왔는지 많이 배우기를 (아울러 인도,중국이 미국IT에서 주름잡아 본국에 많은 기술전파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해 잘사는데 기여한 원리도 배워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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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짜장 128.***.55.26 2006-05-2400:01:48
그렇게 싫어하는 미국, 아들자식은 뭐하러 보내는지.. 차라리 중국이나 러시아로 보내지..
설마 “적을 알아야 이길 수 있다” 이딴 소리 하지는 않겠지요?
…..입만 살아가지고, 쯧쯧!! (왕짜증 모드) -
met 68.***.113.18 2006-05-2401:15:38
그 나이에 보내서 오겠습니까?
미국을 가든 중국을 가든 러시아를 가든…옆에서 빈정 거릴 이유 없을 것 같습니다. -
아리랑 70.***.195.153 2006-05-2401:46:19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는 사안일 것 같은데 너무 빈정거리네요. 언제나 미국에게 알랑거리는 대통령을 원하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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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 66.***.202.59 2006-05-2402:31:35
뭐 사실 표때문에 초반에만 큰소리 좀 쳤지…그 이상 미국에 알랑거리기도 힘든 수준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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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짬뽕 70.***.118.27 2006-05-2403:17:51
노대통령이 미국 싫다고 했었나요? 나만 달나라 갔다왔나? 사안에 따라 뻣대기도하다 살랑거리기도 하다 했던것 같은데요. 맘이 삐뚤어지면 진실을 보는 눈이 흐려진다고는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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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 128.***.55.26 2006-05-2403:32:26
안보내줬는데 자동으로 넘어갔데요? 건대서 연대로 넘어간것도 참 신기하더만, 어느 회사가 말단 사원 유학가는데 휴직을 받아 준대요? 거 참…
말이 나왔으니까 하는 말인데, 사안에 따라 뻣대다가 한방에 무너진게 대부분이었죠? 알랑거리고 싶어서 알랑거렸을까요? 저도 별 수 없다는걸 뒤늦게 안거지. 그래도 존심은 살아가지고 꼭 한번식은 뻣대더군요. 그게 개구리의 진실 아닌가요? 삐둘어질 건덕지도 없어보이는데~ -
mat 68.***.113.18 2006-05-2403:41:05
대통령 욕하는 사이트에 가시는게 좋으실듯…
노대통령한테 무슨 일 당하셨습니까?
말단 사원들 휴직 받아 준게 대단한 특혜라도 되나 보죠.
그 대통령 아들이 말단 직원이라는 사실이 더 신기합니다 나는… -
ㅋㅋ 220.***.192.25 2006-05-2405:26:42
강정구나 토통장이나 한결같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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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155.***.71.153 2006-05-2409:57:08
많은 회사가 말단사원의 휴직 받아줍니다 (공부하겠다고 하면. 주로 무급으로. 취직하자마자 휴직한 사람들도 많이 보았음).
많은 사람들이 별것도 않은 일에 빈정거리는지 알수가 없네요. 자유로운 의사표현의 관점으로 볼때 지금만큼 인권이 존중된 떄가 있었는지요? 한때 무소불의의 권력을 휘두르던 분(?)들이 그시절이 아쉬워 그렇는것은 아니겠지요? -
지나가다2 70.***.153.122 2006-05-2413:28:08
예, 그렇습니다. 그사이 세월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직 모르시고 계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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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20.***.192.118 2006-05-2414:39:09
홍석현 아들도 스탠포드 MBA에 진학하는데 아버지 끼리 사이가 안 좋은데
아들 끼리는 어떻게 지낼지 궁굼하네요! -
H1b 192.***.47.11 2006-05-2415:50:18
Hey, 언제부터! Can you ask Samsung Lee Gun Hee? How could his son become a kind of CEO? It dosen’t make sense either. How about Ms.Park Gun Hye. How could she be a political leader of South Korea? This is you can say ‘Dog and Cow’. GMAT and TOEFL score is not that important to get an admission for the MBA School. I think you don’t know too many things! Be cool! You’re stin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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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b 192.***.47.11 2006-05-2415:54:35
Hey,풋….! Don’t say anything about you don’t know well!
어느 회사가 말단 사원 유학가는데 휴직을 받아 준대요?
ANSWER) At least Samsung and Hyunda Motor does that! I did it from Hyundai when I was 말단 사원. You’d better to be quiet! -
지나가다3 67.***.182.74 2006-05-2423:32:30
그사이 세월이 참 좋아진것 맞고 나도 휴직으로 나왔소.
그리고, 자기돈 충분하면 명문사립대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가는것으로 알고 있소. 그렇다고 개나 소가 들어간다고 표현하지 않소.나는 돈이 아쉬워 주립대 졸업했지만 돈만 충분했다면 더 유명한곳 (더 좋다는 표현은 아니오) 충분히 갔을것이라 생각하오. 공부로 코피흘린적 한번도 없소. 본인이 안된다고 남들도 안된다고 일반화시키지 말고, 생각없는 비난 안했으면 하오. 그리고, 자존심 좀 갖고 살기 바라오.원글 쓰신분의 좋은 의도가 몇사람 때문에 너무도 변질된 것에 한마다 안할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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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72.***.64.23 2006-05-2502:24:04
아버지 아니었으면 건대 졸업장 들고 뭐하고 있었을까? 그래도 아버지 입장 생각했으면 미국은 좀 피하지. 쪽팔리지도 않나? 자기 입으로 미국 욕해, 주변 참모들이 죄다 미국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이빨 가는 인간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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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2 68.***.87.76 2006-05-2502:36:38
“자기 입으로 미국 욕해, 주변 참모들이 죄다 미국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이빨 가는 인간들인데..” 이게 무슨 말인가요? 난 하하님의 말이 해석이 안됩니다.
남의 일에 배아파하지 말고, 국어문장이나 좀 잘 써주시죠… -
헐 72.***.64.23 2006-05-2502:51:07
해석이 안되면 하지마세요. 누가 배아프다 했던가요??? 알만한 인사의 자식들이 미국 유학간다고 배아파하면 그 놈의 배는 늘 아파야겠군요. 웃기셔~ 그냥 눈 감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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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118.27 2006-05-2505:51:44
허허.그러니까 헐 니얘기는 노무현 대통령이 힘써서 아들 연대 집어 넣고 또 빽으로 LG보낸 다음 또 역시 대통령 파워로 미국 유학까지 보낸다는 얘긴데. 얘 지금이 박통시절이니? 전통시절이니? 기왕에 힘쓸꺼면 서울대로 보냈다가 재벌집 딸 하나 엮어주는 편이 낫지 안그래? 똥 눈에는 모든게 똥으로 보인다고. 세상 그렇게 살면 너만 피곤하지. 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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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5.***.71.153 2006-05-2510:53:55
미국 욕하고, 참모들이 이빨을 간다고 했는데. 구체적인 근거를 대고 얘기하시길. 캐나다장관은 미국대통령 멍청이라고도 했는데 미국은 캐나다를 최고 우방으로 생각하고 있음. 의견과 정책의 차이를 반미로 몰지 말고, 쓸데없는 피해망상에서 벗어나고 좀 더 넓은 시각으로 살아가기를 (암울했던 구 공화국 기득권들의 자손들이 이리도 많은지?). 이런것 가지고도 빈정거리면 3,5,6공화국 비판내용은 수백만권 책으로 엮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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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132.***.247.94 2006-05-2512:18:05
어쩜 이 정권 사람들은 자식들은 죄다 미국보내서 그렇게 잘 가르치고 싶은가? 내가 아는 노사모, 남쪽에 있는 먼나라에서 공부하고 그 나라 시민권자로 미국대사관에서 비자 받는 줄도 안서고, 그럴땐 한국사람 아니라고 했겠지, 미국에 들어와서 노무현이 대통령되서 살만 난다고. 사람 열라 빡돌게 하더니, 아마 그때 하던말이 미국싫어서 북한가서 그 나라 도움되는일 하겠다고. 미국에서 일하며 경력쌓는건 어이없고, 도대체 한국에서 세금도 안내보고 아직도 한국 안가고 한참전에 영주권 받는거 물어보던데. 쯔쯔…
노통 아들이 스탠포드 오는게 왜 여러 사람들 심기를 거스리는지. 많은 분들이 이해를 못하시는군요. 스탠포드에서 노통 아들이 누구 아들이라는거 몰라서 뽑았겠습니까? 덕분에 정말 공부하고 싶은 한국사람 하나 떨어졌을테니…
참 여러가지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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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3 70.***.153.122 2006-05-2513:19:27
인생이 원래 공평합니까? 예전부터 그래왔고, 지금도 그러한데, 특별히 노통 아들한테만 가혹하게 나오는 이유를 모르겠군요…(MBA가 원래 그런거 아닌가요?)
한국에서 사고치고, USC로 MBA온 그 인간말종 대한항공 아들에 대해서는 이렇게 까지 모질게 빈정거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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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님 216.***.158.66 2006-05-2516:35:36
정말 속시원히 제가 하고 싶은 말 다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지나가다 3인지 4인지는 그냥 말없이 지나가기만 하면 중간은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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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 66.***.86.229 2006-05-2517:04:23
MBA가 뭐 잘되는 건지 모르겠지만, 뭐 대단하다고 깍아 내립니까…
제 주위에 더 잘난 사람들이 많아서 스탠포드 MBA가 대단한건지 모르겠군요. 대통령 아들 아니어도 실력 웬만큼 되면 예일이니 하버드니 잘만 들어 가던데요. 아버지 닮아서 머리가 좋은가 보죠.그리고 미국에 살든 한국에 살든 한민족은 한민족입니다. 미국에 충성하려고, 그리고 부시가 좋아서 영주권 받고 시민권 받습니까? 다 삶의 기회를 찾아서 미국에 오는 것이고, 배우고 싶은 것 더 배우려고 미국 오는 것입니다. 미국에도 한국적인 사고방식에 절어 있는 한국 사람들이 많이 있군요.
그리고 현정권이 싫어도 예전 정권은 뭐 어떤가요? 제가 기억하는 이전 정권들은 거의 암흑의 정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제 어린 시절 기억을 비롯하여 머리 속에서 생각나는 것은 데모와 살벌한 분위기 동네에 날아 다니던 헬기들, 횡횡하는 소문들 밖에 없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지금의 어디 아프리카 한구석에서 구데타로 집권하는 그런 분위기랑 똑같았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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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안웃김 67.***.182.74 2006-05-2519:12:32
요즘 피해망상증에 사로잡혀 사는 사람들 많은가 봅니다.
별것도 아닌 이야기에 개거품물며 달려드는것 보면.스탠퍼드에 입학거절될 사람 (굳이 한국사람이 아닐수도 있는데)까지 걱정하는것 보면 자상한 듯한 인상을 남기려고 무척이나 노력하는 흔적이 보입니다만. 그 노력으로 그냥 본인일이나 잘 하는것이 어떨지? 스탠퍼드 지원할 실력자라면 당신들 걱정 안해줘도 얼마든지 잘 살리라 생각합니다.
예전에(그리 오래되지 않았음), 일반국민의 고통은 안중에도 없이 끼리끼리 개판치며 더럽게도 해먹던 인간들이 있었는데 (무력으로), 작금의 상황을 보면 그 무리들이 (혹은 그 후손들이) 더이상 그짓 못해 안달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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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4 70.***.153.122 2006-05-2520:13:57
ㅎㅎㅎ..중간? 줄세우는건 누구랑 비슷하네요..
계속 그렇게 사세요… -
저요… 69.***.76.114 2006-05-2523:51:55
님 말씀에 동의 200% 드립니다.
싸우시는 분들은 부끄러운지 아세요. 얼굴 안보인다고 너무 심하게 얘기들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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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192.164 2006-05-2601:23:07
노무현이 임기 끝나고 잡혀가는 꼴을 자식한테 보여주기는 싫은 모양이네요.
아무리 그래도 자식인데 외국에서 소식을 접하면 기분이 묘하겠네요! -
met 68.***.113.18 2006-05-2601:29:52
헐 전노가 당당하게 살고 있는 좋은 나라잖습니까.
걱정할게 뭐가 있겠습니다.
전노 자식들은 더 잘나가던데, 그건 딴지 안거십니까? 그 정성으로 전노 자식들에 대한 딴지도 좀 올려 주세요.오해할것 같아 말씀드리지만 저도 노무현 별로 지지 않고, 마음에도 안듭니다. 운동권도 별로 안좋아하구요. 하지만 비꼬는 것도 정도가 있어야 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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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216.***.158.66 2006-05-2609:59:25
처음으로 선착순 뺑뺑이 문화에 물들은 이후로, 제대한지 10년이 되었건만, 아직도 줄세우기 문화에서 해어나올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내 잘못은 아니지요. 군대갔다 와야 사람된다는 말 순진하게 믿고, 내 젊음 희생한 댓가라서, 계속 이렇게 살랍니다. 사는데 지장 없으니까.. 글구 전노자식 아버지덕에 잘나가니 놈현아들 아버지 덕 좀 보는게 머 그리 잘못이냐는 사고방식은, 니들 집권 기간 동안 많이 해먹었으니까, 우리도 좀 해 먹자 이런 사고방식이랑 무엇이 다른 것인지요? 그저 이 무능한 정권에 대한 반감이 그 아들에게까지 미치는 것은 이 정권의 무능함에 분노한 민초들의 인지상정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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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 68.***.113.18 2006-05-2611:52:24
“놈현아들 아버지 덕 좀 보는게 ” <- 근거 없는 얘기는 그만하세요. 근거가 있다면 그때에 얘기하시고. 만약 그게 사실이면 또 야당에서 가만히 있겠습니까. 나중에 또 까발리고 난리 나겠죠.
“분노한 민초들의 인지상정” <- 저는 전혀 분노가 안느껴지는데 제가 잘못된건지? 자신의 생각이 민초들의 생각인걸로 착각하시나 보죠. 노대통령 싫어 하는게 민초들의 심정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노대통령 아들 미국 왔다고 백으로 왔네라고 생각하는 건 아직 민초들의 심정이 아닌 것 같네요.
“무능한 정권에 대한 반감” <- 도대체 유능한 정권은 어떤건가요? 정말로 듣고 싶네요. 박정권 정도면 유능한 정권인가요? 글쓴분은 순진하게도 대통령이 "슈퍼맨"인줄 아시나 봅니다. 독재 정권도 아니고 야당의 힘도 강력한 이 상황에서 도대체 무능한 사태의 책임이 왜 "대통령"한테 있는 건지요? 그렇게 따지면 야당한테도 많은 책임이 있는 거네요.
그냥 “노무현”때문에 내 인생이 이렇게 꼬이는거야, 우리나라도 “노무현” 때문에 빌빌대는 거야 그렇게 생각하면 인생이 좀 편한가요?
제발 감정적으로 판단하는게 도대체 우리 나라에 무슨 도움을 주는지…
뒤에서 누구 유학 오면 뒷담화나 까대면 뭐가 좋은 건지 이해가 안됩니다…미국에 부동산 투기나 관광하러 온것도 아니고, 공부하겠다고 왔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노대통령 여전히 탐탁치 않지만 하도 어이가 없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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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네 132.***.247.94 2006-05-2612:13:19
어차피 요즘 시간이 좀 남아서 이렇게 아침에 한가하게 이곳 사이트 보면서 혹시 제가 도움드릴일 없나하고 보다가 어제 처음 이곳에 글을 남겼는데, 워낙 반응이 좋아서(?) 하나 또 올림니다.
여기서 제가 가볍게 올린글에 까칠하게 대답하진 분들은 모르긴해도 부모님이 3공때 무지 박해받은 신 분들 같군요.제가 말씀드린 그 노사모도 똑같은 얘기하던데,어둠의 시대보단 지금이 훨 낫지 않냐…니들은 다 수구꼴통아니냐? 혹시 노사모에서 교육자료같은거 돌립니까? 누구든 우리 노짱 씹으면 이렇게 대응하라고…아마도 대응지침이 있나 봅니다. 말하는게 한결같으니, 그 노사모랑 얘기하다 짜증이 나서, 도대체 그당시 북한이 남한보다 낫지않냐는 말도 안되는 소릴하니, 그래서 집안에 혹시 박통이나 전통한테 아작난 사람있소? 하고 물으니 묵묵부답..
저 국민학교 6학년일때, 박통 님들말마따나 총맞고 뒤졌오. 그담에 티비에서 일주일인지 열흘인지, 만화 안보여주고 맨날 장송곡만 틀어줘서 짜증 만빵난 기억있오. 그게 내 유일한 유신의 기억이라면, 제가 너무 어린거요?
학교 입학하니, 박종철씨 영정에 분향소 있었고, 맨날, 데모하느라, 뭐 얘기 길어지니, 각설하고, 학교다닐때 때려잡자던 전통을 이해하는 나를 본다면, 내 이십대 초반은 누가 보상해주나요? 왜 우리또래 사람들이 그때 그 시절을 그리워하게 하는지, 위에 분들 생각해 보았소?
말꼬리 잡아서 미안한데 윗분들이 내 생활 걱정할정도로 막살지 않았고, 한국서 국민으로 할 의무들 다 하고 나왔고, 이동네서 보기드문 예비역 병장이고, 지금도 썅 국민연금에 세금에 지라ㄹ 같이 다 내고 있고, 당신들이 목메다는 영주권도 몇달만에 받았을 정도로 잘났으니, 스탠포드에서 떨어질 사람 걱정말고 니 일이나 잘하라는 지라ㄹ 맞은 충고는 걍 무시하기로 하겠읍니다.
여기서 노통 아들 스탠포드 갔다고 비꼬는 사람들이 다 수구꼴통의 자식이라고 생각하는 당신들땜에 혹시 모를 1% 순수함으로 스탠포드에 공부하러오는 댁들 수령의 자식이 욕을 먹는거라오. 조중훈이 아들넘이 어디공부하러 오든, 전재용이나 노재헌이 막말로 어디서 빠구리치고 살던 그게 뭔 뉴스가 되오?, 원래 그런것들인걸 하지만 지는 깨끗한척 남들은 더러운척 온갖 꼴깝 다떠는 꼴이 미우니까 그런거지, 내 김대중 선상 좋아하지 않지만, 그 홍삼이 브라더즈 막내가 엘에이 토랜스에 밀리언달러 집살때도 그냥 씨바넘하고 말았소, 유학생이 뭔 돈이 있어서? 그런데 당신들은 그럼 그런 홍삼이 씹어는봤소?
그리고 혹시라도 당신들 부모가 3공때 억울하게 당했담 지금도 늦지않았으니, 노통 정부에 진정해서 한자리 꼭 마련해 드리기 바라오아니 혹시 아오? 보상이라도 받게될지. 이동네도 3공때 박해받았던 한겨례 여기자가 총영사자리 차고 들어왔오, 막말로 조또 기가막히오.이건 뭐요? 새시대의 낙하산도 아니고,몰긴해도 이동네 영사관은 별볼일 없는 곳인가봐요. ㅎㅎㅎㅎ
그리고 이런데 글올리면 우리 왠만함 한번만 올리기 바랍니다. 아닌말로 밖에서 만나면 웃고 얘기할수도 있는 사이인데, 꼭 여러번 올려서 스트레스 받을일 있읍니까? 그리고 좀 어린분들 님들 선배가 학교다니던 80년대엔 서울이나 지방이나 대학나옴 직장 못구하는 그런시대는 아니었읍니다. 유학생들 너도나도 보따리싸고 지질이도 못사는 아프리카같은 한국으로 고향앞으로 하는 시절이었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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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 66.***.86.229 2006-05-2613:01:54
완전히 편견으로 점철된 글이군요.
누구한테 억울하게 당한 사람 없습니다.
노사모니 뭐니 저도 별로 안 좋아 합니다.
비꼬지 말라고 그러면 그게 편드는 겁니까? 비판을 해도 이성적으로 하자는 겁니다. 분노와 감정에 이끌려서 뒤에서 뒷담화까지 말고 노대통령 앞으로 상소문이라도 올리세요. 아니면 노무현 아들 찾아가서 한마디 해 주던지.비꼬는데에 이력이 나신 분 같군요. 에고 한숨만 나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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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 169.***.6.99 2006-05-2614:06:57
게시판 글들을 읽다보니 기가찬다…
조중훈 자식이 도피유학 한거와 노개구리 아들이 유학한걸 비교를 한다..
몇년전 조중훈의 아들이 사고내고 경찰서서 깽판치고 나서 미국으로 도피유학 한게 기억나는데, 굳이 비교를 한다면, 차라리 조중훈 아들이 도피유학한게 낫다. 조중훈 아들의 경우야, 아들 놈의 4 가! 지! 가 발바닥이라 인간이 덜 돼 일어났던 사고였고, 자식 형사처벌 면하게 하고 싶어서 보낸 속타는 부모의 심정일뿐, 누구처럼 공공연히 미국 욕하면서도 자식은 미국으로 유학보내는 이중 플레이 한것도 아니요, 일개 기업 총수와 한 나라를 책임 지고 있는 대통령의 위선적인 행태의 영향력은 비교할 바가 아니다.
게다가, 이 게시판이 무슨 노사모 홈피인가? 마치 자기들의 전유물인양, ‘딴데로 가라”조용히 해라”네가 뭘 아냐”네 일이나 똑바로 해라’라는 글들이 올라오는거 보면 어이가 없다.
노개구리를 지지하는 사람들, 특히 노사모 같은 집단들을 보면, 자신들과 의견이 다르면 히스테리컬 한 반응을 보이며 거부감을 표시한다. 그것도 아주 개거품을 물며 달려든다. 마치 자기들만 ‘암울한 80년대’를 보냈던 것 마냥…. 386 세대의 한 가운데에 속하고 대학 4년중 거의 절반 밖에 안되는 2년정도만 정상적으로 학교를 다니고 나머지는 소위 말하는 ‘가투’로 보냈던 내 입장에서 볼 때, 노개구리 지지자들의 이런 행태는 쓴 웃음 밖에 안나오게 만든다. 한마디로 말하면, 파블로프의 개가 짖는 꼴이라는 생각 밖에…… 여기서 한마디 하면 ‘왈’.. 저기서 한마디 하면, ‘왈왈’…
비록 3공 5공 때가 힘들었다 할지라도, 그건 ‘정치적’ 암흑기였지 일반 국민들의 ‘먹고 사니즘’이 해결 안되는 때는 아니었다. 이 정권이 국정을 운영하는 꼴을 보면, 80년대 때 운동권 일색인 총학이 학내 데모를 통해 학교를 상대로 ‘커피 자판기 운영권’을 따낸 뒤 그 이익금으로 자신들의 활동비, 생활비, 수배자 도피자금 지원용으로 삥땅치던 일이 생각나는건 왜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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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 66.***.86.229 2006-05-2616:31:10
정말 노사모도 운동권도 아니라니까 그만좀 하세요.
노사모도 아니고 운동권도 싫어하는 사람이 이런말 하니까 열받나요?
정말 밀어 부치기만 하면 말이 되는 줄 아시는 군요.그리고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하는군요. 누가 나가라고 했습니까? 누가 떠나라고 했나요? 누가 조용히 하라고 했나요? 토론을 할거면 논리적으로 하세요. 우는 표정 짓지 말구요.
“게다가, 이 게시판이 무슨 노사모 홈피인가? 마치 자기들의 전유물인양, ‘딴데로 가라”조용히 해라”네가 뭘 아냐”네 일이나 똑바로 해라’라는 글들이 올라오는거 보면 어이가 없다” <- 어디에 그런 글이 있나요 있으면 찾아서 보여 주세요.
“개거품을 물며 달려든다” <- 말몇마디하면 개거품? 상대방 얘기는 아예 들을 생각도 않는군요. 무슨 환자입니까? 개거품을 물게?
“노개구리 지지자들의” <- 안타깝게도 노개구리라고 말하는 사람의 지지자가 아닙니다.
“386 세대의 한 가운데에 속하고 대학 4년중 거의 절반 밖에 안되는 2년정도만 정상적으로 학교를 다니고 나머지는 소위 말하는 ‘가투’로 보냈던 내 입장에서 볼 때” <- 스스로 운동권이라고 밝히면서 운동권 욕하는 군요.
“공공연히 미국 욕하면서도 ” <- 도대체가 언제 어디서 욕을 했나요? 그렇게 욕하는 사람이 이라크 파병하고 FTA 체결하려고 애쓰고 그럽니까? 미국 욕하면 욕한다고 뭐라고 해 좀 숙이고 들어가면 숙이고 들어 간다고 욕해… 뭐 어쩌자는 겁니까?
계속 반응을 보여 주세요. 반응 분석하는 것도 재밌군요. 이걸로 한국인의 사고 방식에 대한 논문 자료로 쓰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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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당신의 68.***.10.174 2006-05-2622:54:13
반응이 참으로 재미있소. 남들의 논리정연한 의견들은 싸잡아 ‘감정적 판단’으로 치부해 버리면서, 본인 스스로는 감정적 대응을 하고 있잖소. 스스로의 반응을 먼저 분석해보는게 바람직 할 듯 하오. 논문 꼭 쓰길 바라오. 반응보여달라고 하기에 보여주는 것이오만, 이제 난 연휴를 즐겨야 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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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192.217 2006-05-2704:25:06
걱정 마세요! 노무현도 임기 끝나면 외국으로 갈 겁니다.
한국에서 살고 싶어도 그럴 수 없으니까요?
한국 실정을 모르시나 본데,
전노는 살아도 노무현은 그러지 못 하죠!
전노는 싫어하는 사람이 얼마 안 되는데 노무현은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증오하고 있습니다.
이기붕보다 더 한 사람입니다.
미국에 가도 한인사회에는 발 못 붙힐 가능성이 큽니다.그리고 met님은 정말 감정적으로 글을 쓰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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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68.***.87.76 2006-05-2713:51:10
뭘보고 감정적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네…
남들의 논리정연한 의견? ㅡㅡ;
코메디하나? -
kor 69.***.63.150 2006-05-2719:06:17
정말 인생 삐뚤이지게 사는사람 많군요.(말하는 투로 봐서는 한명이 물흐리는듯 하지만) 나라 걱정하기전에 게시판에서 토론하는 방법부터 배우기 바랍니다. 이편도 저편도 아닌 중간적인 입장에서 글을 읽으려고 노력했지만 논리적 반박이 아닌 인신적 공격과 디씨인싸이드틱한 말투는 본인이 주장하려는 글자체에 자기 스스로 훼손을 하는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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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 24.***.136.140 2006-05-2800:16:12
노무현이랑 그옆에 골빈 부하들이 아무리 반미 감정을 가지고 이를 갈거나 틱틱 거려봤자 미국은 콧방귀도 안뀝니다. 민주화 운동했다는 놈들의 불만이란게 남들이 자기가 좋아하는것 다같이 좋아하지 않고 싫어하는것을 다같이 싫어하지 않으니 “친미, 사대주의” 하면서 울화통을 터뜨립니다. 한마디로 꼴통들이지요. 민주화라는게 뭔지도 모르는 놈들이 무슨 민주화 운동했겠습니까. 반미 운동한겁니다. 민주화가 좋은게 뭐냐면 정치권이 아무리 선동을 해봐도 옛날처럼 우루루 몰려가지 않는다는 겁니다. 지적 수준이 민주화 된거지요. 유치한 선동이나 신파극에 꼴딱 넘어가서 분노하고 고함지르는 군중이 적어졌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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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달걀 69.***.13.24 2006-05-3000:04:38
노대통령이 반미한다고 믿는 분이 많으신데, 실제로 반미진영의 입장에선 노통은 친미주의자, 사대주의자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진정 묻고 싶습니다. 왜 노통을 반미주의자로 생각하는지. 그 근거는 과연 무엇인지요?
한미FTA 추진중이며 F-15 20대 추가 구매한다는 대통령에게 반미주의자라고 낙인찍으면 노통 입장에선 참 기가막힐겝니다.
또 누구는 노통보고 빨갱이라지요? 세상에 이 정도로 친자본적인 정권을 보고 빨갱이라니요. 진짜 빨갱이가 들으면 꼭지 돕니다.
사람이 문자로 된 정보를 받아들일 때 특히 의심하지 않고 진실이라고 믿어버리는 경향성을 보인다고 어디선가 봤습니다. 조선일보를 보는 것은 좋습니다만 그것이 진실이라고 믿어버리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노통을 비난하는 건 좋지만 근거 있는 비난을 하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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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라당 141.***.89.153 2006-05-3012:35:34
저게 유학이겠습니까?
한국에서 하도 그동안 대통령 자식들이 온갖 청탁의 통로가 되니.. 해외로 귀양보낸거죠. 에휴..어찌됐건.. 결론은..
부패 저지를수록 지지율이 올라가는 한나라당 보면.. 한심합니다. -
푸헐헐 72.***.64.100 2006-05-3104:02:03
날달걀님 글 읽으면, 옛날 김대중이 대선 불출마 했다가 맘 바꼈던 상황이 생각납니다. 불출마 선언 이후, 당시의 재야 쪽에서 김대중에게 끊임 없이 출마를 종용했죠. 호남을 업고 재야가 밀면 수도권에서도 승산 있으므로 될 수도 있다고. 당시 이부영 같은 인간들이 대표적이었고, 이해찬 같은 인간들도 있었죠. 결국 현 정권 들어서 한자리씩 차지한 인간들이지만.. 어쨌던 노동계도 밀어준다는데, 맘 흔들린 DJ 결국은 해서는 안될 짓을 했고, 결국은 노태우 원하던대로 됐죠. 직선제를 이루기 위해 수많은 희생을 치렀던 민초들의 고통은 아랑곳하지 않은채…. 또한 이 일은 영삼이로 하여금 때중이에 대한 불신을 키우고 훗날 3당 합당을 결심하게 만드는 원인이 됐죠.
정작 그 당시 DJ로 하여금 출마를 종용했던 집단은 현재 민노당이 그 실질적인 계보를 잇고 있는데 왜 이 재야그룹들이 자신들의 대표를 자신들의 그룹에서 뽑지 않고 DJ를 밀었을까요. 그건 자신들의 색깔 때문에 자기 그룹에서 내세운 인물로는 일반 국민들의 표를 얻을 가능성이 희박했기 때문이었고, 그래서 차라리 당선 가능성 있는 지지할만한 인물을 선택해서 현실적으로 자신들이 원하는 세상으로 한 발자욱이라도 더 나아가게 하자는 판단 때문이었습니다. 이 문제는 운동권 내부에서도 그 정당성에 대한 방법론적 이슈로 진화해 한때 늘 올라왔던 이슈였기도 했고…
노통의 입장이 지난 87년의 DJ 꼴과 딱 닮은 꼴인것 같더군요. 노통을 비롯한 그 주변 참모들의 이론적, 정신적 지주들은 한총련이나 범청학련 같은 집단들이겠지만, 그들이 직접적으로 대선 후보를 내세울 만큼 사회적 정서가 마련되지 못했다는 판단이 노무현 같이 일반 국민들에게서도 먹혀 들어갈만한 인물을 당선 시키는데 주력한 결과가 현 정권이라고 봅니다. 그 결과, 일반 국민들 시각에선 노무현이 반미 시각을 가진 인물이라 보이는 반면, 꼴수 사회주의 집단 시각에는 여전히 물러 터진 친미 사대주의자 소릴 듣게 된거죠. 즉, 범청학련 같은 집단의 입장에선 김대중, 노무현 같은 인물들이 자신들 시각에선 맘에 안드는 친미 사대주의자 이지만, 현실적인 필요에 의해, 한 색깔 더 입히기 위해, 완전한 사회주의를 이루는 그 날까지 투쟁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인물들이기에 선거때 지원하는 것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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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헐헐 72.***.64.100 2006-05-3104:47:30
이런 뒷배경 때문에 우파쪽에서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게 되고 결국 색깔 논쟁으로 번지게 됐고.. 또한 노무현의 장인 같은 주변 인사들의 전력들 역시 일조를 하고 있죠. 작금의 상황이 원인 제공자와 주변 환경을 보면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이런 뒷배경을 이해하고 있으니까 의심과 비난의 눈초리를 보내는 것인데, 이를 ‘조선일보’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의 의식 수준이 더 한심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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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o 69.***.19.166 2006-06-1408:49:11
노무현씨는 바지사장일뿐이지요. 그리고 아들이 스탠포드에 실력으로 들어갔다고 믿는 바보가 어디있을까요. 손으로 하늘을 가리다가, 결국 비참하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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