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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인간임을 기억하라.
② 실제 생활에서 적용된 것처럼 똑같은 기준과 행동을 고수하라.
③ 현재 자신이 어떤 곳에 접속해 있는지 알고, 그곳 문화에 어울리게 행동하라.
④ 다른 사람의 시간을 존중하라.
⑤ 온라인상의 당신 자신을 거짓 꾸밈으로 치장하지 마라.
⑥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하라.
⑦ 논쟁은 절제된 감정 아래 행하라.
⑧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하라.
⑨ 당신의 권력을 남용하지 마라.
⑩ 다른 사람의 실수를 용서하라.http://100.naver.com/100.nhn?docid=769506
http://en.wikipedia.org/wiki/Netiquette[네이버]
요약
네티즌들이 지켜야 할 에티켓.본문
네트워크(network)와 에티켓(etiquette)의 합성어이다. 전자우편을 보내거나 유즈넷 그룹에 글을 올릴 때, 그리고 채팅이나 게임을 할 때 지켜야 할 상식적인 예절을 말한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일상의 예절 못지않게 중요하게 되었다. 각 나라마다 이에 대한 기준 마련이 시급한데, 1994년 미국 플로리다대학교의 버지니아 셰어(Virginia Shea) 교수가 제시한 ‘네티켓의 핵심원칙(The Core Rules of Netiquette)’이 세계적으로 유명하다.그 열 가지는 다음과 같다. ① 인간임을 기억하라. ② 실제 생활에서 적용된 것처럼 똑같은 기준과 행동을 고수하라. ③ 현재 자신이 어떤 곳에 접속해 있는지 알고, 그곳 문화에 어울리게 행동하라. ④ 다른 사람의 시간을 존중하라. ⑤ 온라인상의 당신 자신을 거짓 꾸밈으로 치장하지 마라. ⑥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하라. ⑦ 논쟁은 절제된 감정 아래 행하라. ⑧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존중하라. ⑨ 당신의 권력을 남용하지 마라. ⑩ 다른 사람의 실수를 용서하라.
한국에서는 2000년 6월 15일 정보통신윤리위원회에서 ‘네티즌 윤리강령’을 선포하였고, 2001년 초 교육부가 ‘정보통신윤리교육지침’을 마련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일부 중·고등학교에서 네티켓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기 시작하였다.
기본내용만 살펴보면, 게시판의 글은 명확하고 간결하게 쓰며, 문법에 맞는 표현과 한글맞춤법에 맞춰 사용하고, 남의 글에 대해 지나친 반박은 삼간다. 전자우편은 자신의 신분을 미리 밝히고 편지를 보낸다. 채팅할 때에는 자기 자신을 먼저 소개한 뒤 대화에 임하고, 모두 ‘님’자라는 호칭을 사용하며, 다른 사람을 비방하거나 욕설 또는 빈정대는 말은 하지 않아야 한다. 또 같은 내용의 말을 한꺼번에 계속 반복하는 것은 예절에 어긋나며, 채팅에서 나올 때는 반드시 인사를 한다. 이밖에도 성희롱이나 스토킹, 비어 사용 등을 하지 않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