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너 보단 히딩크 This topic has [2]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2 years ago by 조용희. Now Editing “너 보단 히딩크”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국기도 아니면서 국긴 양 열광하는 게 있다. 축군데, 한일전에서 패하면 게 바로 국기문란 이라. 대역죄인 취급을 우린 했고 선수들은 받았었다. 한일전이 발발하면 한반돌 다 내어주고도 독도만 지켜내면 승리 듯, 월드컵이 발발하거나 지역예선이니 아샨게임이니가 발발했을 때도 다 져도 일본만 이기면 개선장군이 되었던 축구선수들. 차범근 고정운 선동렬 홍명보 서정원 최용수 박찬호 김남길 유상철...... 박지성 손흥민 김민재 장종훈 박세리...... 로 이어지는 국대들의 계보에 흠뻑 내 마음을 줬던 것은 일본만큼은 반드시 이겨달라는 간절한 염원이 있어서였기에였었었다. 그 땐 유툽이 없었던 때라, 선별적으로 테레비 중곌 했던 때라 테레비 중곌 땐 새 유니폼. 안 중곌 땐 흔, 흔 유니폼을 입고 뛰었고 팬이니 아이들이니가 바라고 원했던 그들의 유니폼. 팬서비스 차원에서 걸 하나 흔쾌히 훌떡 못 벗어 줬었던 가난한 축구시절였었다. "월드컵 앞에만 서면 우리 선순 왜 쪼그라드는가~~~" ...... 김정구의 '눈물젖은 두만강' 일부 인용. 남미니 유럽이니 부자축구나라와 상댈 하자니 미리 주눅이 들었던 것도 없잖아 있었을 거다. 이야말로 죄라면 가난한 게 죄였던 거다. 그러다 이 천 이에서 신화라 불리우는 4강 도달에 소금 뒤집어 쓴 미꾸라지들처럼 온 나라가 들끓었었다. 난 쪽팔링게 좀 그러지 좀 말라고 이성을 찾고 좀 침착들 좀 하라고 강력히 외쳤었다. 들끓음에서 난 이 모습을 보았기에여서였었다. 졸부. . . . . . 우리에게 희노애락을 앵겨주며 영원할 것 같았던 선수들도 세월은 개인기로 돌파할 수 없었던 모양이다. 이젠 다들 선수가 아닌 감독이 되어 우리앞에 서 있음이 한편 서글픔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무튼, 우리나라도 이젠 좀 부자축구나라 좀 돼 보자 좀의 차원에서 프로축구가 탄생했고 거에 힘을 보태야 그동안 고마웠던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했다는 마음을 전할 수 있을 것 같아 열심히 진심 열심히 축굴 봐 주고 있는데, 내 봄, 연고, 연고라는게 그리 중한 게 아니더라고. 내 응원팀이 연고팀이 아니라 내 좋아했던 선수가 감독이 되어있는 티임. 그 티임을 좋아하고 응원하는 날 보면서 실력도 실력이지만 스타감독을 왜 서로 데려가려하는 질 알겠더라고. 무튼, 안타까운 건 선수가 감독이 되고 감독이 되어 성적을 잘 내면사 금상첨화겠지만 안 금상첨화시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감독직에서 물러난다. 감독직에서 물러난다. 감독직에서 물러난다, 났다란 뉴슬 접하게 되면 마음이 무겁고 안타깝다. (갑자기 내가 웃겨졌다. 돈도 명예도 다 누리고 있는 감독이 하찮은 날 보면서 외려 마음이 무겁고 안타까워져야는데 별 걱정을 다 햐 이?) 그러한 감독들을 보면서 그러한 용기와 결단, 통감하는 책임감에 박수를 보내게 되는데, 문젠 그 자식. 능력도 안 되는 게, 안 된다는 걸 저도 아는 게 국가대표 감독직 을 수행한답시고 대들더니 선수들 하나 통제 못 해 불협화음. 성적부진도 부진 나름이지. 이건 뭐 맨날맨날 최하위. 팀의 성적부진의 이윤, 오로지 오롯이 전 감독 때문이란 탓. 팬심은 다 돌아서고 겨우 20펏대 팬심, 것도 70대 애덜뿐인 팬심. 걸로 뭔 스타감독이라고 작정도 없이 버텨보겠다고 버티고 있는 국가대표 감독 그 자식 말야. 누가 뭐라기에 앞서 성적부진을 통감하고 감독직에서 자동으로 내려와야는 거 아냐? 감독이라는 색휘가 짝 눈에 얼굴은 넙대대해가지고 전술과 전략도 없는 대가리로 무지와 무능도 능력이랍시고 지휘봉만 잡고 있으면 마 다 감독인 줄 아는 지. 색휘가 그릇도 안 되는 게 뭐언 감독질을 한다고 참 나. 얀마. 차라리 너 보단 히딩크가 만 밴 낫겠담마. . . . . . 부자축구나라가 되는데 밀알이라도 되어보겠다고 한국 프로축굴 진짜 열심히 봐왔는데 닷씨는 한국 프로축굴 안 보기로 했다. 어쩌다 봤더니 현재 한국 프로축구 최대 후원사가 도이치모터스 더라고. 걸 안 순간 입맛이 싸악 달아나는 거 있지. 그래서 그런지 프로축굴 봄, 선수들이 뛰는 게 아니라 접대부 년 하나가 날뛰는 것처럼 화면이 이중으로 겹쳐보여 구역질이 나서 못 보겠어. 5년 후에나 다시 보아얄라나봐.~~~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