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기도 아니면서
국긴 양 열광하는 게 있다.축군데,
한일전에서 패하면
게 바로국기문란
이라.
대역죄인 취급을
우린 했고
선수들은 받았었다.한일전이 발발하면
한반돌 다 내어주고도독도만 지켜내면 승리 듯,
월드컵이 발발하거나
지역예선이니 아샨게임이니가 발발했을 때도다 져도
일본만 이기면
개선장군이 되었던 축구선수들.차범근
고정운
선동렬
홍명보
서정원
최용수
박찬호
김남길유상철……
박지성
손흥민
김민재
장종훈
박세리……로 이어지는 국대들의 계보에
흠뻑 내 마음을 줬던 것은일본만큼은 반드시 이겨달라는
간절한 염원이 있어서였기에였었었다.그 땐 유툽이 없었던 때라,
선별적으로 테레비 중곌 했던 때라테레비 중곌 땐 새 유니폼.
안 중곌 땐 흔, 흔 유니폼을 입고 뛰었고팬이니 아이들이니가 바라고 원했던
그들의 유니폼.팬서비스 차원에서
걸 하나 흔쾌히 훌떡 못 벗어 줬었던가난한 축구시절였었다.
“월드컵 앞에만 서면
우리 선순 왜 쪼그라드는가~~~” …… 김정구의 ‘눈물젖은 두만강’ 일부 인용.남미니 유럽이니
부자축구나라와 상댈 하자니
미리 주눅이 들었던 것도 없잖아 있었을 거다.이야말로
죄라면 가난한 게 죄였던 거다.그러다 이 천 이에서
신화라 불리우는 4강 도달에
소금 뒤집어 쓴 미꾸라지들처럼
온 나라가 들끓었었다.난 쪽팔링게 좀 그러지 좀 말라고
이성을 찾고 좀 침착들 좀 하라고 강력히 외쳤었다.들끓음에서
난 이 모습을 보았기에여서였었다.졸부.
.
.
.
.
.
우리에게 희노애락을 앵겨주며
영원할 것 같았던 선수들도세월은
개인기로 돌파할 수 없었던 모양이다.이젠 다들 선수가 아닌 감독이 되어
우리앞에 서 있음이
한편 서글픔으로 다가오기도 한다.무튼,
우리나라도 이젠 좀 부자축구나라 좀 돼 보자 좀의 차원에서
프로축구가 탄생했고
거에 힘을 보태야
그동안 고마웠던 선수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했다는 마음을 전할 수 있을 것 같아열심히 진심 열심히 축굴 봐 주고 있는데,
내 봄,
연고, 연고라는게 그리 중한 게 아니더라고.
내 응원팀이 연고팀이 아니라
내 좋아했던 선수가 감독이 되어있는 티임.그 티임을 좋아하고 응원하는 날 보면서
실력도 실력이지만
스타감독을 왜 서로 데려가려하는 질 알겠더라고.
무튼,
안타까운 건
선수가 감독이 되고
감독이 되어 성적을 잘 내면사 금상첨화겠지만안 금상첨화시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감독직에서 물러난다.
감독직에서 물러난다.
감독직에서 물러난다, 났다란 뉴슬 접하게 되면
마음이 무겁고 안타깝다.
(갑자기 내가 웃겨졌다.
돈도 명예도 다 누리고 있는 감독이
하찮은 날 보면서
외려 마음이 무겁고 안타까워져야는데
별 걱정을 다 햐 이?)그러한 감독들을 보면서
그러한 용기와 결단,
통감하는 책임감에 박수를 보내게 되는데,문젠
그 자식.
능력도 안 되는 게,
안 된다는 걸 저도 아는 게국가대표 감독직
을 수행한답시고 대들더니
선수들 하나 통제 못 해 불협화음.
성적부진도 부진 나름이지.
이건 뭐 맨날맨날최하위.
팀의 성적부진의 이윤,
오로지
오롯이전 감독 때문이란 탓.
팬심은 다 돌아서고
겨우 20펏대 팬심,
것도 70대 애덜뿐인 팬심.걸로 뭔 스타감독이라고
작정도 없이 버텨보겠다고 버티고 있는
국가대표 감독
그 자식 말야.
누가 뭐라기에 앞서
성적부진을 통감하고
감독직에서 자동으로 내려와야는 거 아냐?감독이라는 색휘가
짝 눈에 얼굴은 넙대대해가지고
전술과 전략도 없는 대가리로
무지와 무능도 능력이랍시고지휘봉만 잡고 있으면 마 다 감독인 줄 아는 지.
색휘가 그릇도 안 되는 게
뭐언 감독질을 한다고 참 나.얀마.
차라리 너 보단
히딩크가 만 밴 낫겠담마.
.
.
.
.
.
부자축구나라가 되는데밀알이라도 되어보겠다고
한국 프로축굴 진짜 열심히 봐왔는데닷씨는 한국 프로축굴 안 보기로 했다.
어쩌다 봤더니
현재 한국 프로축구 최대 후원사가
도이치모터스
더라고.
걸 안 순간
입맛이 싸악 달아나는 거 있지.그래서 그런지
프로축굴 봄,
선수들이 뛰는 게 아니라
접대부
년 하나가 날뛰는 것처럼
화면이 이중으로 겹쳐보여
구역질이 나서 못 보겠어.5년 후에나 다시 보아얄라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