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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작가 중, “오쿠다 히데오”란 사람이 있음….
서울대 도서관에서 역사상 가장 많이 대여한 책이 “공중그네”인데,
그 책의 저자….신작 “라디오 체조” 중, “어쩌다 억만장자”란 글이 있는데…..
한 젊은이가 원룸에 살면서, 주식을 잘해서 100억을 벌었는데….
이름만 들으면 알아주는, 년 2억원 임대료의 좋은 빌라로 옮기면서,
주식이 망하는 과정을 담고 있음….부담없이 투자를 할 수가 없고, 자꾸 신경쓰면서 더 망하는 과정을 현실적으로…..
결국 50억 정도 남았을때, 전부 팔아 유니세프에 기부하고 끝….
너무 사치하지 말고, 성공하더라도,
그냥 여기서 살까 생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