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냉장고 산지 4개월됐는데 컴프레셔 돌아가는 소리가 너무커서 컴플레인해서 컴푸레셔를 새로 교체해줬습니다. 그러나 그밤에 물이 흔건히 새서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 하고 놔뒀습니다

그다음날 아침 냉동고 음식은 다 녹고 냉기가 하나도 없어 안에 내용물을 다 버려야했고 다시 리페어맨이 와서 컴프레셔 문제가 없는것같다… 며 에어를 조금 더 넣어줬는데 다시 찬바람이 돌며 작동합니다.. 저러다 또 작동안되는 거 아닌가 불안하기도 한데 냉장고에 대해 몰라 엘지에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컴프레셔 교환하기 몇일전부터 부억에서 가스새는 냄새같은 걸 느꼇엇습니다..

궁금한건 컴프레셔와 가스새는 곳이 다를수잇나요? 그전부터 조금씩 가스가 샛다면 컴프레셔를 새로 교체한후에도 샐수가 잇나요?

산지4개월밖에 안됏는데.. 중고 냉장고 산거같은 느낌이라 기분이 참 그렇습니다. 냉장고에 대해몰라 어떤걸로 항의를 해야할지도.. 냉매가스 에어 새는걸 어떻게 다시 확인할 수있을가요?

정말 냉장고 디시와셔는 엘지 삼성꺼 절대 사면 안되요.
나름 한국거 사준다고 뿌듯해했다가 몇년못쓰고 다 고장남.
특히 냉장고는 두 브랜드가 똑같음.

냉매 넣어주고 온도 내려간다는건 냉매 부족이죠.
냉장고 컴프레서는가 냉매를 압축하고 압축냉매가 기화기에서 기화되면서 주위 열을 빼앗아가는 원리로 작동 합니다. 주사 맞을때 알콜 바르면 시원한것과 같은 원리이죠.
냉매보충 후 시원해 졌다면 원인은
1. 컴프래서 연결시 용접불량으로 가스가 세거나 2. 콤프레서 교체 후 가스 보충이 안된겁니다.
지금은 냉매보충을 해주었으니 상태를 지켜 보시고 다시 온도가 상승하면 1번을 점검해야 합니다.

가정용 냉장고는 원만하면 고치지 말고 쓰고 버리고 사는게 낳은데 특히 컴퓨레셔는 만들었을때 붙어 나온거량 똑같이 마춘다는건 힘들어요 집에 에어컨과 달리 작은 공간에 냉매 순환 과정이 다 들어잇어서 조금 냉매가 조금 많아도 조금 적어도 아주 애민하게 작동합니다. 물론 4개월박에 안되었으니까 as를 받아야 겟지요 자꾸 세는것 같으면 또 as를 받아야겠내요 그렇게 하는게 최선인것 같내요

저도 AS를 받아보니까 한국과 확실히 다른게 있더군요. 한국은 LG면 LG, 삼성이면 삼성을 전담하는 기술자들이 와요. 하청업체라고도 하고 본사직원이라고도 하지만, 일단 그쪽에 특화된 직원인데요. 미국은 LG에서 워런티 내에 기사를 부르면 LG직원이 아닌, 근처 전자 상가에서 일하는 기술자를 불러옵니다. 워런티 회사랑 연계된거죠. 그러니 AS를 받는다 한들 제대로 고쳐질리가 없어요. 가만 보면 이게 뭔짓인가 싶어요. 워런티 회사에서는 돈대로 지출했을테고, 수리는 수리대로 잘 안되니 말이죠.

맞아요.. 리페어맨진짜 짜증 납니다 4번 왔는데 4번다 원랴오기로 한 시간보다 1시간씩 늦고..

그럼 컴프레셔 교체후 가스 충전을 했었어야 하는데 안란 리페어맨 잘못인거죠?토욜날 고치고 냉매작동안되소 일욜날 전화받을턱도 없고 월요일 오전부터 일안가고 기다렸는데 결국 6시와서는 잘모르겟다면 가스충전만 해주고 가더니 그후 작동합미다… 그거때문에 냉장고 음식들 다 버렸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