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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 와서 이런글 쓰는거 보면 픽 웃엇는데,
오늘은 이런글 한번 써보렵니다.그런날 있죠. 이런글두 서슴업이 써지는 그런 조금은 울쩍~한 날.제가 83년생 그러니까 한국나이로 28인가요? 한국나이 계산안한지 너무 오래되서 잊어버리네요 ㅋㅋ현재는 직장인인데, 공대 박사를 가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제 부모님은 그다지 결혼 언제하니? 라는 말을 하시는 분도 아니고 한데,요새는 그냥 제 나이가 실감나면서,난 결혼 언제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현재 만나고 잇는 사람은 4살 어린 연하남이 잇어요.2년동안 좋아서 만낫고 정들어 지금도 만나지만,과연 나는 누구랑 결혼할까 하는 의문이 요즘 듭니다.왜 박사가면, 다 결혼할 짝이 업다고들 하시는데,과연 나는 어떠케 될ㄲㅏ?솔직히 이러다 노처녀 되는거 아냐? 요런 고민줌 살짝 해요~ ㅋㅋ아…그냥 오늘은….태어나 처음 이런 고민을 입밖으로 내봅니다…이런 고민 가지신 분들, 동감하시는 분들 잇을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