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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포함해서 기계라면 본능적으로 무서워하는 ‘기계치’가 있죠. 저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차를 집에서 내 손으로 고친다는 건 상상도 못하는데요. 특히 최근에 나온 새 차일수록 더 복잡해서, do-it-yourself는 남의 일인데요.
그런데, 오늘은 도전적인 글을 봐서 여러분과 나누고 싶네요. 손 재주가 조금만 있는 분이라면 심지어 최근의 복잡한 차에 생기는 간단한 수리를 직접 할 수 있다는 내용인데요. 전문가일 필요도 없고, 앞 유리창에서 물을 닦아내는 와이퍼 날(wiper blade)을 바꾸고, 잘못된 퓨즈나 전구를 갈 특별한 도구도 없어도 된답니다.
AutoMD.com 에서 내놓은 “직접 할 수 있는 (또는 해야만 하는) 가장 쉬운 차 수리” (easiest car repair jobs you can (and should) do yourself)를 한번 보시죠.
· 앞 브레이크 패드, 에어 필터, 퓨즈를 갈아야 한다는 생각만 해도, 일단 무조건 차 수리점으로 달려갈 생각부터 하시나요?
e 그럼, ‘Top Five Easiest Repair Jobs’ 에 나오는 가이드나 비디오를 한번 보십시오. 이 5가지 모두를 직접 한다면, 족히 200달러는 절약할 수 있다네요.
e 시간도 한 시간 안쪽으로 걸린다고 합니다 (저는 제 자신부터 의심스럽기는 한데요)
자세한 내용은 http://www.priceandtalk.com/209537 를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