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06-1214:51:55 #835836년만기 24.***.74.254 4914
딸 사진은 사무실에 저장된게 없어서 아들것만 2 장더…
-
-
done that 66.***.161.110 2008-06-1214:57:35
자제분들이 너무 예쁘네요. 부럽읍니다.
-
쫄다구 74.***.83.42 2008-06-1215:18:00
싱글이지만 따뜻한 커플게시판 수시로 눈팅하는데요…으아아아악 아기사진 장난 아니게 귀엽네요…
저만한 조카가 한국에 있는데….조카도 한볼따구 하는데….
갑자기 회사에서 사진보고 참을 수가 없어서 글 남기고 가요..
밑에 따님도 그렇고 애들이 너무 귀여워요!!! -
꿀꿀 129.***.69.145 2008-06-1215:32:42
아이궁,, 의상에 money 좀 쓰셨나요,, 똘똘해보입니다,,앙 다물은 입술이 왠지 똑똑하게 자랄것 같아요,,
-
eb3 nsc 69.***.41.108 2008-06-1215:32:49
아들 돐사진은 이렇게 찍는구나…(ㅠㅠㅠ) 부러움… 내친김에 셋째 한번 노력 해볼까요… 부러워서… 셋째 절대 안된다고 했는데…나이 마흔 넘어서 배 불러 있을수는 절대 없다고 누누히 말했건만….이렇게 이쁜 아들 사진보면… 그 맘은 어디론가 멀리…. 오늘 저녁 부터 한번 남편 옆구리 한번 찔러 볼까나요???ㅋㅋ
-
산들 74.***.171.216 2008-06-1215:36:00
ㅋㅋ 조만간 eb3 nsc 님의 셋째 소식도 들려올듯..^^ 미리 감축드려요~~~~^0^
-
6년만기 24.***.74.254 2008-06-1215:46:31
eb3 nsc님… 가능하시면 셋째도… 제 마님께선 둘째때 하혈이 너무 심해서 셋째는 위험할 것이라는 진단이… 아기 낳고 수술실에 실려 들어가던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심장이 벌렁… 오금이 저려오고… 팔, 다리가 떨린다는… 그래서 저흰 둘째가 아무리 예뻐도 셋째는 꿈도 못 꾼답니다…
-
6년만기 24.***.74.254 2008-06-1215:56:28
done that님: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쫄다구님: 결혼하실 준비는? 부러워만 마시고 결혼을 하시는게…
꿀꿀님: 의상비 한화로 2만원이랍니다. 한국에 있는 여동생이 저희 가족 전체 한복을 보내주었는데 무지하게 싸더군요… 4인 가족 전체 한복 – 7만원 정도… 요즈음은 웹사이트로도 사실 수 있다네요…
eb3 nsc님: 첫째때는 한국분들 많이 안 사시는 동네에서 살았던 터라 집에서 그냥 찍었었는데… 둘째는 한국에서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한국분이 하시는 사진관이라 최신 유행으로…ㅋㅋ -
회색빛 75.***.211.200 2008-06-1216:22:10
다들 이쁘고 잘 생겼네요
나는 우리애들만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다들 이쁘고 잘생겼으면 다음 세대가 궁금해지네요…. -
크리스맘 24.***.151.53 2008-06-1216:25:22
귀엽습니다요~~
한복이 잘 어울리네요…
저는 돌잔치에 턱시도를 입혔거든요..
중간에 돌잡이 할때
한복으로 갈아입혀야지 하고 가지고 가긴 했었는 데..
원래 그런 행사땐 괜히 정신없잖아요..
나중에 손님들 거의 다 가시고 난 후에 생각난 거 있죠?!.. – -;;
그때서야 부랴부랴 갈아입혀서.. ㅋㅋ
어찌나 아쉽던지요….
저도 사진관에 가서 스튜디오 사진 좀 찍어줘야 할까봅니다! -
건들면 도망간다 71.***.198.230 2008-06-1217:42:23
아이고고고…. 나 또 뿅~~ 가서 환성을 지르고 있습니다.
요즘은 아가 한복도 이렇게 예쁘게 나오군요.
모델이 소화도 너무 잘 시키고…
잠시 또 착각해서 우리 애들한테 한복입혀논 상상을 하며 입가에 미소짓다
화들짝 놀라 고개를 흔들 흔들~~~
우리 애들이 아니라 이제 손주 상상을해야 하는데 또 왜이러지….
도데체 이것들은 도통 결혼은 꿈도 안꾸니….에구구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