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Singles 내년이면 마흔 다섯 This topic has [22] replies, 1 voice, and was last updated 8 years ago by 1234. Now Editing “내년이면 마흔 다섯”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44세 미혼남성 입니다. 뉴저지에 거주 하고 있습니다. 공부에 욕심이 많아 미국에와서 포닥까지 마치고 취업해서 숨 좀 돌릴만하니 허전함이 느껴지네요. 뉴욕까지 멀지 않아서 만남을 많이 가져보는데, 나이도 많고 하다보니 잘 안됩니다. 잘생긴건 아니지만 믿음이 가게 생겼고. 나름 비지니스도 하고 엄청 부자는 아니어도 결혼할 능력정도는 된다고 생각하는데 나이가 많아서 힘든건지 여자들이 날 안 좋아합니다. 내년이면 마흔 다섯인데 많이 걱정 됩니다. 어떤 조언도 좋으니 한마디씩 부탁 드립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