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리스트에보면 아래 전부쪽에 전부다 이런게 있더군요

sorry, It is unable to sponsor, at this time

내년 10월 부터 일할 수 있는 비자 신청을 4월부터 받는다고 하던데,

쿼터가 다 차서 내년까지는 기다려야 하는걸로 보입니다만,

간혹 이곳에 10월 넘어서도 인터뷰를 보러오라고 하는 회사가 있던데,

그쪽회사가 쿼터가 다찬걸 모르는 걸까요?

혹시 한국회사라면 예를 들면 삼성USA같은 곳은 h1대신 주재원 비자로

입사가 가능한건지요. 이런때에 미국 취업이 불가능한 걸까요?

10월 넘어서도 인터뷰 보러 오라고 하는 회사는 H1B에 대해서 잘 모르거나
혹은 이 사람이 이미 취업비자 혹은 영주권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입니다.
한국회사라도 주재원 비자 L1을 받으려면 해당 회사에 1년 이상 근무 해야
가능합니다. 따라서 바로 삼성 USA 같은 곳에 주재원 비자로 갈 수 없습니다.

아마 OPT가 있거나 H1b 트랜스퍼는 가능할꺼예요. 그렇지 않은 경우는 불가능할꺼 같습니다. 다른 방법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요즘 어떤회시에 apply를 했었는데 거기에서는 h1 support해 줄수 있다고 했거든요. 물론 qualified person only이긴 하지만.. 이 경우는 그냥 lip service인가요?

만약 한 회사에서 h1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 새로 영주권을 받았다면, 그 h1은 그냥 없어지는 건가요 아니면 누군가를 고용할수 있는 건가요?

H1B는 개인에게 발급되는 것이지 회사에 발급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한 회사에서 H1B를 가지고 있던 사람이 영주권을 받았다고 해서
그 H1B가 다른 사람에게 간다는 것은 non-sense 입니다.
H1B는 회사가 가진 TO 가 아닙니다.

되도록 자신감을 가지시고 큰 회사를 공략해 보세요.
큰 회사들은 실력만 있으시면 그쪽 회사 HR 담당자들이 law firm과 상의해서 모든 일을 처리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