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alk Free Talk 내가 행복해야 주변을 볼 수 있다. This topic has [2] replies, 0 voices, and was last updated 1 year ago by 지나. Now Editing “내가 행복해야 주변을 볼 수 있다.” Name * Password * Email Topic Title (Maximum Length 80) 사람의 감정..특히나 직계가족에게 느끼는 건 오래간다. 그게 사랑이든 상처든... 부모가 사랑을 충분히 주지 않았다고 느꼈다면 그게 맞을 것이다. 성범죄자들의 유무죄에 대해 생각해보라. 피해자의 감정에 따라 달라진다. 말 못하는 아이들, 애견 애묘..심지어 식물들도 사랑의 감정을 느낀다. 모든 상황을 다 알지 못 한다면 당사자 혹은 경험하지 않았다면 함부로 욕하거나 판단해선 안된다. 제시된 내용도 일부인데 전부 다 아는 것 마냥 말하는 건 어리석은 자들의 경솔함이다. 마음공부가 필요한 자들..과연 본인들은 얼마나 잘 살고 있는가? 사람 마음아프게 하는 자들은 언젠가 자신에게 돌아온다. 제시된 내용만으로 판단하기엔 부가적인 내용이나 상황들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것 같다. 서로간의 대화도 부족하고 일방적 강요를 오랜시간동안 받아서 거부하는 방법을 모르는 것 같아 안타깝다. 수용만 하면 당연히 그래도 되는 줄 알고 함부로 대할 수도 있다. 나 스스로를 보호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지금과 이후에도 나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더 행복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길 바란다. 그리고 그들이 나를 대한 태도나 말투, 상황들을 객관적으로 판단해 보길 바란다. 친한 관계일수록 돈거래는 안하는 게 좋다. 서로 요구하지도 말고 강요해선 더 안된다. 타의가 아닌 자의적인 것이 서로에게 좋다. 헛된 욕심은 버리고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챙기자.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Update List